85%)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물 백신 업체인 중앙백신은 전일 대비 7.38%오른 1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동물질병진단·동물약품 사업을 하는 옵티팜(4.35%)과 동물약품업체 대한뉴팜(4.13%) 등도 상승했다.
전날 경기도 축산 방역당국은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의 젖소 농가에서 채취한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의 젓 농가에서 올해 첫 번째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왔다. 경기도 축산 방역 당국은 의심 신고가 접수된 해당 농가에서 채취한 사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O형 구제역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 축산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젖소 12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옵티팜은 국내...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경기도 안성에 있는 농장에서 기르던 젖소가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에서 기르던 젖소 20여 마리는 이날 안성시의 한 농장에서 젖소 20마리가 침 흘림, 수포 등 구제역 임상 증상을 보여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를 받았다. 현장 간이진단키트 검사에서는 O형으로 조사됐지만 정확한 유형은 추가조사가...
안성 농장에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젖소가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이 농장 젖소 20여 마리는 침흘림, 수포 등 구제역 임상 증상을 보여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 중이다. 검사 결과는 이날 늦게 나올 예정이지만 확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는 확산을 막기 위해 젖소 등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경기도 안성시에서 28일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구제역 감염이 의심되는 젖소가 발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오전 8시 30분 이개호 장관이 주재하는 시ㆍ도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통해 구제역 방역 등을 논의한다.
이날 농식품부는 안성시의 한 농장에서 젖소 20마리가 침흘림, 수포 등 구제역 임상증상을 보여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 중이라고...
경기도 안성시에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구제역 감염이 의심되는 젖소가 발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안성시의 한 농장에서 젖소 20마리가 침흘림, 수포 등 구제역 임상증상을 보여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밀검사 결과는 다음날인 29일 나올 예정이지만 확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겨울 들어 구제역 의심축이...
정밀조사가 필요한 매몰지는 강원도 원주시 평창리와 경기 안성시 장암리·월정리·고은리 등 구제역 매몰지 4곳, 전남 해남군 금송리와 충남 천안시 봉양리, 전남 나주시 대안리, 전남 무안군 의산리·피서리, 충북 음서군 피서리 등 AI 매몰지 6곳이다.
우선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천안(봉양리), 안성(장암리), 원주(평창리) 등 3곳 매몰지에 대해 환경부가 지난...
지금까지 충남 도내 1224개 농가 중 70%가 검사를 마쳤다. 검사 과정에서 구제역 감염 후 생성되는 항체인 NSP 항체 24건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구제역이 발생한 4개 시·군(공주·천안·논산·홍성)에 인접한 8개 시·군(경기 평택·안성, 충북 진천·청주, 전북 익산·완주, 세종, 대전)에서도 검사를 마친 돼지에 한해 타·시도로 이동을 허용할 방침이다.
송언석 차관은 이날 경기도 안성 소재 고바우 농장을 방문해 FTA 보완대책 성과와 구제역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송 차관은 스마트팜 도입시 생산량이 25% 증가하고, 소득이 31% 증가한다는 지난해 11월 서울대 연구 결과를 언급하며 “FTA, 가축전염병,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하에서도 우리 농업이 지속가능한...
지난해 12월 이후 H5N8 바이러스는 경기 안성과 용인, 청미천·안성천, 광주 경안천, 증평·청주 보강천, 천안 풍서천·곡교천, 제주하도리, 성산읍, 수원 서호, 청원 주남저수지, 정읍 동진강 등 19건이 분리됐다.
또 충남도 방역대책본부는 7일 홍성군 은하면 덕실리 양돈농가에서 지난 6일 '돼지 30여 마리가 절뚝이며 걷는다'며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와...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6일 경기 안성 한우농가에서 처음 소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1마리만 감염판정이 내려졌다.
농식품부는 "이천의 한우농가는 지난해 10월 구제역 백신 접종을 했다고 보고했다"면서 "구제역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면역 항체가 잘 형성되지 않은 개체에서 한정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그는 "해당 농장에서 추가감염 소가 나올 가능성은 낮아보인다"고 덧붙였다.
해당 농장은 지난 24일 구제역이 발병한 돼지사육 농가와 3.8㎞ 떨어져 있으며 , 농장주는 지난해 10월께 백신을 접종했다고 보고했다는 것이 농식품부 설명이다.
소에서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안성농장의 경우도 사육 중인 소 47마리 중 구제역에 걸린 한 마리만 살처분했다.
31일 오전 경기도 이천의 한우 사육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안성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기존 구제역 발생지역인 경기도 이천의 한우 농가에서 키우는 소 한마리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확인돼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밀검사 결과는 2월 1일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 소가 발견된 농장은 한우...
최근 수도권 인근 안성·여주에서 AI와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가 사전 차단을 위해 나섰다.
시는 지난해 구제역과 AI 발생 직후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본부를 서울시청 동물보호과에 구성해 운영 중이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등 7개소 및 자치구에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구제역을...
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운영을 위반한 축산차량 5대, 이동중지 명령을 위반한 축산차량 82대를 적발해 고발조치 등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구제역과 AI 등 가축전염병 발생 현황과 관련된 전염병명, 농장명과 위치, 발생일시, 질병에 걸린 가축 규모 등의 정보를 농식품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