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교체를 위한 ‘원팀 정신’에 합의" 홍 "차기 대선판에 기웃거리지 않겠다…참여 강요 부당"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최재형·원희룡·장기표·하태경·박진·박찬주·안상수 7명은 19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다만, 2·3위를 차지했던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불참했다.
장기표 국민의힘 경남 김해을...
최 전 원장 외에도 홍준표 캠프에 합류한 공동선대위원장인 국민의힘 전 경선 후보였던 안상수 전 인천시장, 이언주 전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은 권역별 집중 민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안 전 시장과 이 전 의원은 상대적으로 약한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에, 홍 의원은 직접 대구·경북(TK) 등 아래 지역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래전부터 복지관 도시락...
이날 기자회견에는 홍 의원을 포함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후보들 4명이 참석했다. 홍 의원 지지선언을 한 최 전 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출마했던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박찬주 전 육군대령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무야홍', '무대홍', '동행' 등의 문구가 쓰여진 피켓을 든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홍준표, '공동선대위원장'에 안상수 임명홍·윤 측 "최재형 영입 위해 전방위적으로 접촉 시도 중"정치권 전망 엇갈려…'저울질' 최재형 최종 선택은
국민의힘 대선 본경선이 시작되자 4강 진출 후보들의 막판 세력 확장을 위한 합종연횡이 본격화됐다. 2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서 탈락한 4명의 후보 중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이미 홍준표 의원 지지를...
한편, 이날 2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에 따라 기존 8명의 경선주자 가운데 안상수 전 인천시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탈락했다.
2차 컷오프는 6~7일 이틀간 책임당원 투표(30%), 일반 여론조사(70%)로 진행됐다. 투표권을 갖는 당원 선거인단은 총 37만9970명으로 최종투표율은 49.9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최재형·황교안·하태경·안상수 탈락당원투표율 49.94%로 '역대 최고치'11월 5일 최종 대선후보 선출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오프 결과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4명의 후보가 최종 경선에 진출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은 무난히 4강에 진출했으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마지막 4강 문턱을...
안상수 후보는 대장동 특혜 의혹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며 여론 얻기에 집중했다.
본경선에 오른 후보들은 11일 광주·전남·전북 합동토론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경선 대신 토론을 진행한다. 최종 후보는 다음 달 1일부터 나흘간 모바일과 전화 투표를 거쳐 당원 50%, 일반 여론 50%의 비율로 결정되며 5일 전당대회를 통해 발표된다.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공개적인 TV 토론회에서 다른 당 후보자의 사진을 찢는 등 ‘과격 퍼포먼스’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KBS의 국민의힘 대선 후보토론회에 나온 안 후보는 토론 전 후보자 소개 순서에서 “부동산 투기의 마피아 두목, 이재명 당신의 가면을 찢어버리겠다”라고 발언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사진을 꺼내 거칠게 찢어버렸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유승민, 최재형, 하태경, 안상수 후보, 이 대표, 황교안, 원희룡 후보, 조경태 홍준표 캠프 선거대책위원장, 윤석열 후보, 김 원내대표.
안상수 한글 디자이너 외에 20여 명이 넘는 글꼴 전문가와 네이버, 네이버문화재단이 머리를 맞댔다.
사용자와도 함께했다. 4년간 ‘마루 프로젝트’에는 약 6만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특히 네이버는 지난해 한글날 시험판 1종 글꼴을 공개하고 챗봇을 통해 사용자에게 글꼴의 균형감, 글꼴 두께 의견, 나아가 글꼴이 주는 인상과 요청 사항을 자유롭게...
뒤를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7%,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가 1.5%,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 최 후보가 1.0%,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0.8%, 하태경 후보가 0.7%,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원희룡 후보가 0.6%, 박용진 의원이 0.5%, 안상수 후보가 0.3%를 기록했다. 기타 인물은 0.6%, 없음은 2.1%, 잘 모름은 1.1%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오마이뉴스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추미애 후보와 국민의힘 안상수·유승민·윤석열 후보는 탈석탄 정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구체적인 목표 연도는 제시하지 않았다.
대신에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는 적극적인 분위기다. 여러 후보가 기존 목표(2018년 대비 26.3%)보다 높은 수치를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는 2018년 대비 최소 40% 감축, 추미애 후보는 2018년 대비...
‘박근혜 탄핵’ 이후 씌워진 ‘배신자’ 프레임을 극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최재형 후보는 14일 캠프 해체를 선언하며 긴급처방을 내린 만큼 주춤한 지지율 상승을 위한 새길 모색과 정비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도 안상수·하태경·황교안(가나다순) 후보들 역시 존재감 부각, 지지율 및 인지도 상승을 위한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하 후보는 이날 사회자의 '도움이 안되는 후보가 있나?'라는 OX 질문에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순) 등 8명의 후보 중 유일하게 팻말 'ㅇ'를 올렸다.
그는 "최근 행태를 보면 당 입장과 다르게 친목하거나 당내 분란을 조장한다던지 그런 후보가 있다"면서 "그 후보의 모든 면이 그렇다기 보단...
11명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중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순) 등 8명의 후보가 경선 레이스의 1차 관문을 통과했다. 박진·장기표·장성민 후보는 탈락했다.
1차 결과는 향후 경선레이스 지형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본격적인 후보들 간 토론회가 진행되는 만큼
내달 2차 컷오프를 거쳐...
박진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장기표 장성민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가나다순) 등 11명 예비후보 가운데 3명이 탈락하게 된다.
다만 세부 결과 및 순위는 비공개다.
국민의힘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경선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역선택 방지 문항을 두지 않되 여론조사 100%로 하려던 1차 컷오프 방식을 여론조사 80%와...
2486명 정도로 집계됐다"며 "꽤 많이 흥행했다고 나름대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교안·윤석열·박진·안상수·하태경·원희룡 후보는 10일 면접을 진행한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대통령선거 공약개발단을 공식 출범했다. 공동의장으로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수석부의장으로는 김도읍 정책위의장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