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사 한국군 부사단장이던 2017년 6월, 미국 정부가 북한 군사 위협에 대한 교육 정례화 및 훈련 계획 수립 총괄 공로로 '공로 훈장'도 받았다. 이후 합동군사대 총장, 제2군단 부군단장 등을 거쳐 2021년 5월 전역했다.
한편 대통령실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안보실 2차장 인선까지 단행하면서, 국방·안보 라인 인사 교체가 추가로 있을지 관심이다.
이어 "강력한 국방력의 원천은 국군 장병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확고한 대적관"이라며 "평소, 엄정한 군기를 통해 실전과 같은 교육 훈련에 매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우리가 직면한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안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방 혁신을 신속하게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비오 대통령은 한국이 시에라리온의 수도 프리타운의 시 청사 건립을 지원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교육 등의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더욱 심화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스테보 펜다로프스키 북마케도니아 대통령에게는 "경쟁력 있는 자동차 관련 부품산업을 갖춘 북마케도니아와 관련 분야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와 함께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 거래에 대해 "러시아와 북한 군사 거래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도발"이라며 "대한민국과 동맹, 우방국들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대통령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차원에서 "대한민국 정부의 국정 외교 기조는 자유와 연대...
국내 유일 항공 보안장비 전문 시험평가시설 20일 준공식 열어국가 안보 직결 보안검색기술 자립화·원스톱 시험인증 종합지원 체계 마련미국·유럽 등 해외기관에 의존했으나 이제 국내서도 인증 가능해져KTL, 항만·철도 보안까지 시험인증 범위 확대…종합보안장비 인증센터로
#항공 보안장비란 항공 분야 테러 방지를 위해 폭발물·무기 등을 탐지하는...
없는 안보 태세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 명절에 앞서 윤 대통령은 지역과 청년 민심을 잡기 위한 행보도 했다. 윤 대통령은 14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지방시대 선포식에 참석,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포했다.
정부도 국정 과제인 '지역균형발전' 실현 차원에서 기회발전특구·교육자유특구·도심융합특구...
이날 윤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신 후보자에 대해 “군사 전략과 작전은 물론, 국방 정책 분야에 능통하고 탁월한 군사전략가”라며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안보의 토대를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안보 환경이 급변하고 북핵과 미사일이 치명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엄중한...
그는 미·중 패권 경쟁과 출산율 하락을 말하며 “나라 안팎으로 외교·안보, 경제, 치안, 교육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난제가 첩첩산중”이라며 “그런데 배의 키를 잡은 자칭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기는커녕 서로 골수 지지층을 모아 해괴한 빨갱이 논쟁과 친일파 몰이, 남 탓이나 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국민이 보기에 정신병자들이 아니면 무엇이겠나”...
지난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올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이어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까지 이명박 정부 출신 인사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전임 정부 출신 인사가 새 장관으로 지명되는 데 대해 '쇄신 개혁이 아니다'는 비판을 두고 "인재를 등용함에 있어 (어느 정부에) 몸을 담았다, 안 담았다(는 것은) 우리 정부의 큰 기준은 아니다...
김 비서실장은 신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배경에 대해 "국방 정책과 작전 분야에 모두 풍부한 경험을 갖춰, 고도화된 북한 핵, 미사일 위협에 맞서 안보 역량을 견고히 구축하고 국방개혁 4.0을 완성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유 장관 후보자 지명 배경에 대해 김 비서실장은 "문화예술 현장에 대한 이해와 식견뿐 아니라 과거...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에서 공식 환영식에 이어 진행된 정상회담을 통해 △외교·안보 분야 전략적 협력 증진 △호혜적 경제협력 지속 확대 및 미래 발전 파트너십 강화 △방산 협력의 공고화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ASEAN...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정상회담을 통해 △외교·안보 분야 전략적 협력 증진 △호혜적 경제협력 지속 확대 및 미래 발전 파트너십 강화 △방산 협력의 공고화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청년 참여의 예외가 되는 위원회는 △개별 사건을 다루는 위원회 △외교·국방·안보 관련 위원회 △기관 내부 업무처리를 위한 위원회 등으로 한정된다.
또 청년 정책 확대에 대응해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협력에 기반한 온ㆍ오프라인 청년정책 전달체계를 구축, 청년정책을 체계화하고 청년들이 정책을 손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우선 온라인...
지난 정부 동안 안보위기 경제추락 등 국가 파괴를 초래한 엄청난 실정에도 성찰과 반성도 없는 야당의 몽니로 재정준칙 도입,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법인세·상속세 인하도 못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내년 총선 국정 중간평가론이나 수도권 여권 위기론도 거론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로의 개혁과 확고한 한·미·일 동맹을 통한 대한민국의...
이어 "우리는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 규범에 입각한 국제질서를 존중하는 나라와 함께 안보와 경제, 정보와 첨단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탄탄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외교관으로서 자유민주주의 가치 기반의 확고한 국가관 확립을 강조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외교 노선의 모호성은 가치와 철학의 부재를 뜻한다....
내달 5일(정치), 6일(외교·통일·안보), 7일(경제), 8일(교육·사회·문화) 등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이후 각 당 원내대표는 각각 18일(박광온)·20일(윤재옥)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설 계획이다.
같은 달 21일과 25일엔 본회의가 열린다. 노란봉투법·방송3법 처리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등 정쟁 사안이 산적한 만큼 정기국회에서도 여야 간 치열한...
한 총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선 "안보와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3국이 협력체를 만들어 하나의 질서가 태동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상회의에서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모임'이라고 말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며 "중국이 언제라도 국제 규범과 질서, 보편적 가치에...
오후 6시 10분께 빈소에 도착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조문객을 맞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진우 법률비서관, 전희경 정무1비서관 등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필두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셋째, 휴전을 반대하면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국가보안법을 제정하여 국가안보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승만이 통일을 반대하여 한반도 분단을 고착화한 정치인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오히려 그의 국가세우기가 없었다면 한반도는 적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박정희의 국민세우기는 이승만이 구축한 자유민주 국가의 기틀이 미완성임을 자각하고 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