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3언더파 285타로 공동 63위, 안병훈(26ㆍCJ대한통운)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30위에 그쳤다.
우즈와 함께 플레이한 조던 스피스는 마지막 18번홀에서 워터해저드에 빠트리는 등 쿼드러플보기(+4)를 범해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82타로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41위로 밀려났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3위에 올라 있다.
스피스도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하위권에서 우즈와 함께 공동 9위로 점프했다.
안병훈(27)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6위에 랭크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전날 컷오프 됐다.
T.판-리하오통
11일
오전 1시35분 김민휘-제프 오길비-J.B. 홈스
오전 1시46분 빌 하스-체슨 하들리-매튜 피츠패트릭
오전 1시57분 안병훈-아니르반 라히리-알렉산더 레비
오전 2시19분 토니 피나우-찰 슈워첼-대니얼 버거
오전 2시41분 제임스 한-패트릭 캔틀레이-루이 우스투이젠
데이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272타를 쳐 와이즈를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즈는 이날 총체적 난국으로 3타를 잃어 합게 2오버파 286타로 전날보다 36계단이나 밀려났다.
안병훈(26ㆍCJ대한통운)은 4오버파 288타로 공동 63위에 그쳤다.
타이거 우즈9미국) -1 212(71-73-68)
40.안병훈 E 213(73-70-70)
※기록 용어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드라이브 최장타)=가장 멀리 날린 것.
△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벙커샷을...
우즈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12타로 전날보다 순위를 17계단이나 끌어 올려 세계골프랭킹 1위를 노리는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31위를 마크했다. 우즈는 이날 샷은 좋았으나 퍼트(31개)가 말썽을 부렸다.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3라운드에 진출한 안병훈(27ㆍCJ대한통운)은 이븐파 213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한국선수 중에는 안병훈(27ㆍCJ대한통운)만 살아 남았다. 안병훈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1타를 쳐 전날 컷오프를 걱정하다가 공동 40위로 껑충 뛰었다.
어니 엘스(남아공)는 4오버파, 제임스 한(한재웅)은 5오버파, 강성훈(31)과 대니 리(이진명)은 6오버파, 김민휘(26ㆍCJ대한통운)는 7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7·CJ대한통운),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CJ대한통운),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03년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열린 와초비아 챔피언십으로 시작됐다. 2009년과 2010년에 대회가 열리는 코스의 이름을 딴 퀘일 할로 챔피언십으로 열렸다.
2011년에 메인스폰서인 웰스파고...
한국선수중에는 강성훈(31)이 1오버파 72타로 공동 5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안병훈(27ㆍCJ대한통운)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79위를 마크했고, 제임스 한(한재웅)은 3오버파 74타, 대니 리(이진명)은 4오버파 75타, 김민휘(26ㆍCJ대한통운)는 5오버파 76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6오버파 77타를 쳐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7ㆍCJ대한통운),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ㆍCJ대한통운),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03년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열린 와초비아 챔피언십으로 시작됐다. 2009년과 2010년에 대회가 열리는 코스의 이름을 딴 퀘일 할로우 챔피언십으로 열렸다.
2011년에 메인스폰서인...
지난해에 이어 다시 뭉친 최경주(48)와 위창수(43)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
재미교포 마이클 김(25ㆍ김상원)은 앤드루 퍼트넘(미국)과 짝을 이뤄 10언더파 62타를 쳐 다른 5팀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안병훈(27)-케빈 나(35ㆍ나상욱)는 4ㅇ너더파 68타로 공동 63위에 그쳤다.
벌이던 루크 리스트(미국)는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와 함께 공동 3위, 이안 폴터(잉글랜드)는 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9위로 밀려났다.
안병훈(27ㆍCJ대한통운)은 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민휘(26ㆍCJ대한통운)는 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50위로 밀려났고, 최경주(48ㆍSK텔레콤)는 이븐파 284타로 공동 55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