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순위를 일단 톱10 이내에 올려 놓았다.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은 이븐파 70타를 쳐 10위권에 올랐으나 안병훈(25·CJ그룹)은 6오버파 76타를 쳐 하위권으로 처졌다. 이번 대회는 59명만이 출전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5·CJ)과 왕정훈(21·캘러웨이), 이상희(24·한국체대)가 오는 14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930만 달러)에 출사표를 던졌다.
가장 먼저 출전을 확정한 건 ‘라이징스타’ 안병훈. 안병훈은 지난해...
한국선수는 안병훈(25·CJ그룹),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이 출전한다.
매년 70여명 만을 초청해 열리던 이 대회는 유럽투어로 대거 빠져나가는 바람에 올해는 59명만이 출전한다.
PGA 투어와 같은 기간에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프랑스 오픈(총상금 350만 유로)이 열린다. 파리의 르 골프 나쇼날(파71·7249야드)에서...
특히 앞으로 한동안 시드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디 오픈 출전권은 덤이다.
디 오픈 우승이후 4년만에 역전승을 기대했던 어니 엘스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한국선수 중에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한 안병훈(25·CJ오쇼핑)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83타를 쳐 전날보다 25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44위에 그쳤다.
디 오픈 출전을 획정지은 안병훈(25·CJ오쇼핑)이 ‘무빙데이’에서 주춤했다.
한국선수 중에 유일하게 살아 남은 안병훈은 26(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린 퀴큰 론스 내셔널(총상금 6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4언더파 209타(69-68-72)를 쳐 8계단이나 내려가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전반에...
한국선수 중에 안병훈(25·CJ오쇼핑)만이 살아 남았다.
안병훈은 25(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린 퀴큰 론스 내셔널(총상금 69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11위로 뛰어 올랐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안병훈은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 받은 뒤 후반들어 보기없이 버디만 3개 추가하며...
디 오픈 출전을 확정한 안병훈(25·CJ오쇼핑)은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5위, 김민휘(24)는 1언더파 72타로 공동 55위, 강성훈(29)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72위에 그쳤다.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2007년 우승자(당시 AT&T 내셔널) 최경주(46·SK텔레콤)는 4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114위, 노승열(25·나이키)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101위로...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그룹)이 루키자격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 도전에 나선다.
무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리는 퀴큰론스 내셔널(총상금 690만 달러, 우승상금 124만2000달러 ).
지난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신인상을 받은 안병훈은 취리히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뒤...
스코어는 합계 5언더파 275타에서 4언더파 276타로 수정됐지만, 존슨의 우승에는 변함이 없었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2오버파 282타를 쳐 공동 8위, 조던 스피스는 9오버파 279타로 공동 37위에 그쳤다.
지역예선을 거쳐서 올라 온 강성훈(29)은 6오버파 286타로 공동 18위, 안병훈(25·CJ오쇼핑)은 7오버파 287타로 전날보다 20계단이나 뛰어 오른 공동 23위에 랭크됐다.
안병훈(25·CJ오쇼핑)은 7오버파 217타로 공동 46위,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4오버파 214타를 쳐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매킬로이는 8오버파 148타, 필 미켈슨(미국)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7오버파 147타로 컷오프됐다. 컷오프 라인은 6오버파 146타였다.
SBS골프는 오전 1시부터 3라운드 잔여경기 및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1라운드만 마친 안병훈(25·CJ)은 4오버파 74타로 공동 47위, 2라운드 16개홀을 끝낸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8오버파로 3라운드 진출이 어렵게 됐다.
3라운드는 그린이 더욱 단단해지면서 선수들을 더욱 괴롭힐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라운드 156명 중 잭 에드먼드슨(미국)이 26오버파 166타로 꼴지다.
SBS골프는 오전 1시부터 생중계한다.
대니 리(이진명)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 강성훈(29)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12위. 2라운드는 티오프를 못했다.
안병훈(25·CJ)은 4오버파 74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3오파 73타. 김경태는 2라운드 10번홀까지 7오버파로 부진했고, 안병훈은 아직 출발을 못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부터 생중계 한다.
함께 조를 이룬 리키 파울러(미국)는 6타, 대니 윌렛(잉글랜드)은 4오버파나 쳤다.
안병훈(25·CJ그룹)도 13개홀 동안 6오버파.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필 미컬슨(미국),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등은 경기를 시작하지도 못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부터 생중계 한다.
전 US아마추어에서 우승한 대니 리(2008년), 안병훈(25·CJ오쇼핑·2009년), 매슈 피츠패트릭(2013년)도 한조에서 경기를 갖는다.
US오픈 전 우승자들끼리도 한판승부를 벌인다. 제프 오길비(2006년), 그레임 맥도웰(2010년)-웹 심슨(2012년)이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태국의 키라덱 아피반랏, 케빈 나(나상욱)와 36홀 경기를 치르고 지역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한국남자는 안병훈과 김경태, 2명이 유력시 되고 있다.
리우 올림픽 골프 종목에는 남녀 개인전으로 금, 은, 동메달 각 한 개씩 걸려 있다.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로 경기를 펼쳐 승자를 가린다. 출전선수는 남녀 각각 60명이다.
남자는 8월 11~14일, 여자는 8월 17~20일까지 열린다. 출전선수는 7월11일 발표된다.
■박인비 등 태극마크 4장 놓고...
827을 기록했다.
데이는 9언더파 279타로 전날보다 16계단이나 떨어진 공동 27위에 머물렀고, 스피스는 주말경기에서 무너지며 3언더파 285타로 공동 57위에 그쳤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5·CJ오쇼핑)이 11언더파 277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무려 35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경주(46·DSK텔레콤)는 4언더파 284타를 쳐 공동 52위에 랭크됐다.
279타로 전날보다 16계단이나 떨어진 공동 27위에 머물렀고, 스피스는 주말경기에서 무너지며 3언더파 285타로 공동 57위에 그쳤다.
한국선수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안병훈(25·CJ오쇼핑)이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무려 35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11위로 껑충 뛰었다.
최경주(46·DSK텔레콤)는 4언더파 284타를 쳐 공동 52위에 랭크됐다.
매킬로이는 310야드의 평균드라이버를 날리고도 아이언과 퍼팅이 말썽을 부리며 버디 6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초청받아 출전한 안병훈(25·CJ오쇼핑) 등과 함께 공동 59위에 그쳤다.
한국(계)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6언더파 66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최경주(46·SK텔레콤)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이날...
초청받아 출전한 안병훈(25·CJ오쇼핑)은 1언더파 71타를 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함게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6언더파 66타로 대니 리(이진명)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고, 매킬로이와 한조를 이룬 조던 스피스(미국)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44위에 랭크됐다.
SBS골프는 오전 4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한국은 최경주(46·SK텔레콤), PGA 투어 잔여 출전권을 확보한 안병훈(25·CJ그룹), 김시우(21·CJ오쇼핑), 이동환(28·CJ오쇼핑)이 출전해 시즌 1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PGA투어닷컴 분석은 매킬로이가 우승후보 1순위에 올랐고, 스피스와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각각 우승권에 올렸다. 왓슨은 리키 파울러(미국)와 이틀간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