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전초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애서 8월 5일 개막하는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에이스 안병훈(25·CJ)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이 컷오프됐다. 2009년 우승자 양용은(44)을 비롯해 김시우(21·CJ대한통운),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수민(23·CJ오쇼핑),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도 3라운드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안병훈은 30일...
양용은(44)과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오쇼핑)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80위,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는 3오버파 73타로 공동 107위로 컷오프 위기다.
한국계 선수로는 제임스 한(한재웅)이 3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송영한(신한금융그룹)과 김시우(CJ오쇼핑)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55위에 올랐다.
지미 워커...
올림픽에 한국 국가대표로 나서는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오쇼핑)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 코치 최경주(46·SK텔레콤가 출전해 실력 점검에 나선다. 올림픽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미리 점쳐보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유러피언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BMW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안병훈(25·CJ)은 오후 1시 15분에 브렌든 스틸(미국),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 양용은(44)은 1시5분에 티오프를 한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오후 1시 55분,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2시 5분 10번 홀에서 티오프하고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2시 15분에 경기를 갖는다.
데이와 스피스, 존슨, 매킬로이가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한편, SBS골프는...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1오버파 285타로 공동 22위, 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2오버파 286타로 공동 30위에 그쳤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7오버파 291타로 공동 53위, 안병훈(25·CJ그룹)은 9오버파 293타로 전날 공동 39위에서 공동 59위로 밀려났고, 이수민(23·CJ오쇼핑)은 18오버파 302타로 맨꼴찌에서 두번째인 공동 79위로 마감했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공동 53위, 안병훈(25·CJ오쇼핑)은 공동 59위, 이수민(23·CJ오쇼핑)은 공동 79위로 마감했다.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왕 김경태는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064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7오버파 291타(70-71-77-73)를 쳤다.
전날 공동 39위였던 안병훈은 이날 6타를 잃어...
그나마 안병훈(25·CJ오쇼핑)이 공동 3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이다.
2013년 이 대회 우승자 미켈슨은 1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06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63-69-70)를 쳐 3를 줄인 스텐손에 1타차로 선두자리를 내줬다.
미켈슨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쳤고, 스텐손은...
안병훈(25·CJ오쇼핑)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2언더파 140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한국의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22위에 랭크됐고, 이수민(23·CJ오쇼핑)도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3오버파...
올림픽 티켓을 따낸 안병훈(25·CJ그룹)은 이글 1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로 김경태(30·신한금응그룹) 함께 공동 35위에 랭크됐다.
안병훈은 4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그린에 올린 뒤 핀과 10m 거리에서 천금의 이글을 골라내며 전반에 3타를 줄였다.
그러나 후반들어 11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뒤 16, 17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제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총상금 930만 달러)에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 김경태, 왕정훈, 이수민, 노승열, 이상희 등 코리안 브라더스 6명이 출사표를 냈다.
이들은 국내는 물론 유럽, 아시아, 미국, 일본 각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일찌감치 ‘디 오픈’ 출전 자격을 얻은 대한민국 골프 에이스들이다.
세계골프랭킹 31위로 한국 선수 중...
한국선수는 안병훈(25·CJ오쇼핑)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상희(24), 이수민(23·CJ오쇼핑), 노승열(25·나이키골프) 등 6명이 출전한다.
무대는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아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64야드). 총상금 650만 파운드(약 96억원)가 걸려 있다.
디 오픈은 1860년에 창설돼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가장...
여자는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양희영(27·PNS창호),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 4명, 남자는 안병훈(25·CJ)과 왕정훈(21·캘러웨이) 등 2명이다.
112년만에 부활한 브라질 리우올림픽에는 국가별로 랭킹이 높은 2명이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흥행을 위해 세계 15위 안에 4명 이상이 들어간 국가는 4장의 출전티켓이 부여된다.
최근 허리와 손가락...
올림픽 골프종목에 한국남자는 안병훈(25·CJ오쇼핑)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왕정훈의 출전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포기한데 따른 것이다.
김경태는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를 통해 11일 “가족과 상의를 거쳐 현재 계획 중인 2세를 위해 올림픽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데이는 올 시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WGC 델 매치플레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김경태는 이날 2타를 잃어고, 송영한은 1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3오버파 283타를 쳤다.
안병훈(25·CJ그룹)은 12오버파 292타로 공동 49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61명이 초대받아 3명이 기권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과 안병훈(25·CJ그룹)은 순위를 2계단 끌어 올렸지만,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은 8계단이나 밀려났다.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스콧 피어시(미국)이 우승읗 놓고 샷 대결을 벌이게 됐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뒷걸으질 쳤다.
데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쳐 케빈 나(나상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고,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1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27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14위로 껑충 뛰었다.
안병훈(25·CJ그룹)은 7오버파 147타를 쳐 공동 42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는 61명만이 출전해 3명이 기권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남자는 안병훈(24·CJ오쇼핑)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등 2명이, 여자는 박인비,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장하나(24·BC카드) 등 유력하지만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 다른 선수들이 ‘어부지리’로 나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인비와 장하나는 이미 오는 21일 열리는 8개국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도 포기한 상태다.
애덤 스콧(호주)은 1오버파 71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은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18위,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4오버파 74타로 공동 41위에 올랐으나 안병훈(25·CJ그룹)은 6오버파 76타를 쳐 51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59명만이 출전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