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26·CJ대한통운)과 강성훈(30)이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216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쳐 브렌던 스틸(미국)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서며 PGA투어 첫승에 도전하게 됐다.
전반에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인 안병훈은 후반들어...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82회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첫날 순항했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216야드)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안병훈은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3개...
디펜딩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2015년 이 대회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 2015년 신인왕 대니얼 버거(미국)를 한조로 묶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스펜서 레빈(미국), 제프 오길비(호주)와 한조를 이뤘고,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그렉 찰머스(호주), 브렌던 스틸(미국)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갖는다.
SBS골프는 3일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3차례 우승했고, 코스레코드(60타)와 대회 최소타 기록(28언더파 256타)를 보유하고 있는 피닉스오픈의 절대 강자다.
이번 시즌에 본격적으로 뛰고 있는 PGA투어에서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보이지 못한 안병훈(26)도 우승에 도전하는데 ‘골프해방구’ 경험은 처음이다. 최경주(47), 노승열(26), 김시우(22) 등도 출전한다.
SBS골프는 3일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지난해 프로에 데뷔한 존 람은 1991년 제이 돈 브레이크(미국)이후 데뷔후 첫 우승한 선수가 됐다. 또한 비(非) 미국인 선수로는 4번째 우승이다. 스페인 출신으로는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이후 두번째 우승이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합계 1언더파 287타를 쳐 전날보다 20계단이나 껑충 뛴 공동 49위에 올랐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부진한 가운데 브랜트 스니데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2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스니데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컨트리클럽 (파72·769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선두에...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브랜트 스니데커(미국)가 8언더파로 뒤쫓고 있다.
한국선수들은 안병훈(26ㆍCJ대한통운)를 빼놓고는 최경주(47ㆍSK텔레콤)를 비롯해 거의 3라운드 진출이 어렵게 됐다.
SBS골프는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하고, 오전 11시, 오후 5시, 오후 10시30분에 재방송한다.
2015년 유럽투어 신인왕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아쉽게 물과의 전쟁에서 무너졌다.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최종일 12번홀(파3·138야드).
안병훈의 티샷한 볼은 그린앞 워터해저드에 퐁당 빠졌다. 벌타를 받고 세번째 티샷. 그러나 이 볼도 그리에 오르지 못하고 물로 사라졌다. 다섯번만에 올려 첫...
2015년 유럽투어 신인왕 안병훈(26·CJ대한통운)과 지난해 신인왕 왕정훈(22)이 나란히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583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선두와...
12번 홀(파3)과 14번 홀(파4)에서 1타씩을 줄인 데 이어 후반 홀에서도 6번(파4)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안병훈(26)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이수민(24)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107위로 컷오프 됐다.
JTNC골프는 3라운드, 최종 라운드를 21~22일 오후 5시15분부터 생중계한다.
2015년 신인상을 받은 안병훈(26)은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7위에 올랐다.
지난해 유러피언투어 1승을 거둔 이수민(24)은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117위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유럽강호 헨릭 크리크(스웨덴)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는 맹타를 휘두르며 8언더파 64타를 쳐 독일의 마르틴 카이머 등...
안병훈(26·CJ)이 유럽투어 첫날 순항했다.
안병훈은 19일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 (파72·7583 야드)에서 열린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7위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5위를 한 안병훈은 이날 10번홀부터 출발해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인 뒤 후반들어...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을 차례로 차지한 안병훈(26)과 왕정훈(22) 중 누가 먼저 웃을까.
안병훈과 왕정훈이 새해 들어 유럽 스타들과 첫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 다비의 아부 다비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로).
안병훈과 왕정훈이 넘어야 할 산은 크다. 미국과 유럽엑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