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바탕으로 안병훈, 김경태, 노승열, 왕정훈, 정연주 등 많은 한국 선수들이 일본프로골프투어와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PGA 투어에서 불편함 없이 지원받으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한국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방한한 선수들에게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2015 프레지던트 컵, EPGA 발렌타인 챔피언십, 원아시아 투어를 방문한 수많은 해외 선수들을...
지난해까지는 72홀 스트로크 경기 방식으로 열렸다.
올해부터 대회 규정이 변경됐다. 또 최경주가 우승할 당시에는 대회 명칭도 컴팩 클래식이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노승열은 합계 4언더파 140타, 그렉 오언(잉글랜드)과 호흡을 맞춘 김민휘(25)도 합계 6언더파 138타, 강성훈(30)-김시우(22·CJ대한통운) 조도 합계 3오버파 141타로 컷오프됐다.
한 강성훈은 지난해 말 세계 랭킹 201위였으나 불과 4개월 만에 100계단 이상을 수식 상승했다.
왕정훈(22·CSEㆍ2.451점)이 52위, 안병훈(26·CJ대한통운ㆍ2.245점)이 59위로 지난주와 순위변동이 없었고, 세계랭킹 1~3위 더스틴 존슨(미국·12.766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ㆍ8.719점), 제이슨 데이(호주ㆍ8.183점) 등 도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날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이븐파로 합계 2오버파 290타를 쳐 전날보다 10계단 상승한 공동 40위에 올랐다.
우승은 장타자 케빈 채플(미국)에게 돌아갔다. 180번째 도전해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채플은 이날 4타를 더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무려 7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브룩스 켑카(미국)를 1타차로 따돌렸다.
17번홀까지...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전체적인 샷 난조로 1오버파 73타로 공동 100위에 그쳤다.
재미교포 존 허(허찬수)가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빠져 한국선수들이 우승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
SBS골프는 오전...
2016 리우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4. 2016 유러피언투어 신인왕 수상, 2년 연속 한국선수 수상 (2015년 안병훈 수상)
5. 2017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 우승,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대회 최연소챔피언 기록(21세 144일), 아시아 선수 최초 ‘중동 지역 우승 기록, 한국선수 유러피언투어 통산 최다승(3승) 기록 타이기록(양용은 3승)
연장전에서 진 저스틴 로즈도 6계단 상승한 8위에 랭크됐지만 한국선수중 유일하게 마스터스 본선에 진출해 공동 33위에 오른 안병훈은 지난주보다 3계단이 밀려난 58위에 머물렀다.
한편 세계골프랭킹 1위를 가장 오랜 기간동안 유지한 선수는 타이거 우즈(미국)로 683주, 현재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7주동안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에 세번 출전해 본선에 오른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최종일 경기에서 절반은 성공했다.
처음으로 마지막 날 언더파를 기록하며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다.
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최종일 경기에서...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한국은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전날보다 5계단 밀려나 40위에 그쳤다.
가르시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로즈와 함께 공동선두에...
한국은 안병훈(26·CJ대한통운)만이 본선에 진출했고, 첫 출전한 김시우(22·CJ대한통운)와 왕정훈(22·한체대)은 아쉽게 3라운드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리키 파울러가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39타를 쳐 전날보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본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첫 출전한 김시우(22·CJ대한통운)와 왕정훈(22·한체대)은 아쉽게 짐을 싸야 했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비록 1타를 잃었지만 합계 5오버파 149타를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