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4일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이 디지털, 친환경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기업 간 교류를 더 확대하고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본부장은 이날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관세정책 및 통관이슈 사례 세미나’에 참석해 “한미 동맹은 한미 FTA를...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올해 수출플러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출지원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는 한편, 부처 합동 성과창출형 해외전시회 개최를 위해 해외전시회 통합한국관을 30개 이상 확대하고 K-pop 공연과 연계한 합동박람회를 6월 프랑크푸르트과 10월 방콕에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14일엔 해외 바이어 89개사와 부산...
총 9시간에 걸친 4차례의 유치계획 발표에는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과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박형준 시장 등 핵심 인사와 국제정치 전문가 김지윤 박사, 진양교 홍익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실사단은 다음 달까지 실사 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6월 말 총회에서 171개 BIE 회원국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말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를 통해...
유치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엔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 월드엑스포 유치 관련 핵심 인사와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고, 홀로그램, 도심항공교통(UAM) 시뮬레이터 등 최첨단 기술을 총동원해 경쟁국과의 차별화 및 우위를 끌어낼 계획이다.
월드엑스포 유치 동기, 주부제 소개, 엑스포를 통한...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통해 양국이 상호호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은 우리 측에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최상목 경제수석,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타이 대표를 비롯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헤더 헐버트 USTR 비서실장, 크리스토퍼 윌슨 USTR 대표보가 참석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0일 서울에서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한미 통상 장관회담을 열었다.
이번 회담이 타이 대표가 서울에서 열린 '민주주의 정상회의' 인도·태평양지역 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것을 계기로 한미 간 통상현안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배우자와 장남·장녀를 포함한 신고 재산이 47억4602만 원이다.
종전가액 69억8688만 원에서 22억4086만 원 줄었는데 이는 종전에는 부모의 재산을 합산 신고했으나 이번엔 독립 생계유지로 제외되면서 재산가액에 변동이 생겼다.
안 본부장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전세권으로 부부가 함께 19억9500만 원을 신고했고...
앞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기자들과 만나 “화이트리스트를 복원시키려면 우리는 전략물자 수출 고시를 개정해야 하고 일본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대통령령 해당하는 전령을 개정해야 한다”며 “이게 의결을 해야 하는 사안이라서 개정하려고 하면 공청회 과정이나 행정 절차(등 시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배석한 강감찬 산업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0일 기자들과 만나 “화이트리스트를 복원시키려면 우리는 전략물자 수출 고시를 개정해야 하고 일본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대통령령 해당하는 전령을 개정해야 한다”며 “이게 의결을 해야 하는 사안이라서 개정하려고 하면 공청회 과정이나 행정 절차(등 시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국이 그런 필요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포럼 기조연설에서 아프리카 국가와 상호호혜적 통상연대망(網) 구축을 위해 시장 개방뿐 아니라 공급망, 기후변화, 보건의료 등 신(新)통상 분야 협력 요소를 포함한 경제동반자협정(EPA·Economic Partnershp Agreement) 체결을 추진할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또 관세양허를 제외한 포괄적 맞춤형 협력 체계인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의 반도체 및 과학법에 따른 우려를 전달하기 위해 8일 미국을 찾는다. 안 본부장은 국내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 이뤄지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 본부장이 8~10일 사흘간 미국을 찾아 상무부와 백악관 등 정부 고위급 인사와 미국 의회, 주요 싱크탱크를 만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반도체법...
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차 IPEF 민관전략회의를 진행한다.
IPEF는 미국이 주도하는 다자 경제협력체로 지난해 5월 출범했다. 디지털, 공급망, 청정에너지 등 기존의 상품과 서비스 시장 개방, 관세 인하로만 이뤄진 무역협정과 달리 신통상 의제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취지와 달리...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는 7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는다.
미국 상무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반도체 지원법의 세부 지원 조건과 관련해 업계의 애로와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협상ㆍ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다.
미국 상무부는 반도체 생산 지원금을 받으려는 기업은...
1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서울 중구 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보, 한국무역협회, 반도체와 자동차 등 업종별 협회와 2023년 제1차 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산업부가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126억9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적자를 보였다. 무역수지 적자가 100억 달러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고준위 방폐물 처리의 선두주자인 핀란드와 만나 한국의 처리장 건설에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경제와 산업 등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31일 안 본부장은 티모 하라카 핀란드 교통통신부 장관과 만나 경제·산업·원전 분야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안 본부장은 "한국 정부는 현재 고준위 방사성...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수출 활성화를 위해 연구기관과 손을 잡고 대응 논의에 나섰다.
26일 안 본부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연구원, LG경영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등과 연구기관 수출간담회를 열고 수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안 본부장은 "지난해 수출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국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9일(현지시간) 다수의 개도국이 참여하는 투자원활화 협정의 신속한 타결을 강조했다.
안 본부장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무역기구(WTO) 투자 원활화 통상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글로벌 투자 위축으로 개도국의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다”며 “다수 개도국이 참여하는 투자 원활화 협정이 타결된다면 단일창구 마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8일(현지시간) 폴란드 초청행사에서 원전 세일즈를 했다. 그는 “한국의 원전 사업관리 역량은 UAE(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건설에서 확인된 것처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 본부장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3년 세계 경제 포럼 연차총회(이하 다보스 포럼)를 계기로 이날 폴리쉬 하우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도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 장관과 해외 순방길에 함께한 안 본부장은 폴란드 정부가 초청한 토론행사에서 "한국의 원전 사업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고 강조했다. 11일 오전엔 제2차 범부처 수출지원협의회를 주관했고, 오후엔 제16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를 진행하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현장...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 수출이 흔들리는 이유가 국제 경기 탓이라며 중동 시장 개척 등 새로운 전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새 정부 통상 전략에 맞춰 국제 협력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한국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16일 안 본부장은 세종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나 "거시적으로 놓고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