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니아는 현재 임상 3상을 진행중인 루푸스 신염 신약 ‘보클로스포린’의 성분을 이용해 기존 안구건조증 치료제보다 4배 이상 효과를 향상시킨 신약을 개발 중이다.
오리니아는 특허를 받은 나노에멀젼 기술(원액 입자를 나노크기로 만들어 물과 혼합하는 기술)로 약의 농도를 기존 0.05%에서 0.2%로 4배 높인 차세대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개발했다. 특히...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에서 복합치료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전세계적으로 미세먼지 등 변화하는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다인성 안과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복합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에 착안해 ‘나노복합점안제’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해 내년 상반기 식약처 신약...
현재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해 내년 상반기 식약처 신약 허가 획득 및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휴온스의 엄기안 대표는 “미래 사업을 이끌 차세대 성장 동력 중 하나인 ’나노복합 점안제’가 임상 2상에서 유의미한 결과치를 도출했다"면서 "국내 임상 3상도 조기 완료해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에서 ‘복합치료제’라는 새로운...
이어 "주요 파이프라인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SA-001)는 국내 임상 2상 중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멘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면서 "하반기 중 금연치료제 챔픽스 제네릭, 항응고제 프라닥스 개량신약 신규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지트리비앤티는 Tβ4의 가치와 그 가능성을 일찌감치 파악하고, 여러 적응증에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안구건조증 치료제가 미국에서 임상 3상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물을 도출했으며 수포성표피박리증 치료제의 개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힌다 박사는 “수포성표피박리증은 피부에 나타나는 희귀질환으로 현재 치료제가 없고 환자의 40%가 10세...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신약 후보물질 'HL036'의 미국 임상 2상에서 각막 손상 억제, 증세 완화 등의 약효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HL036은 엘러간의 안구건조증 바이오의약품 '레스타시스'를 개량해 약효 지속 시간을 늘린 '바이오 베터'(Bio-Better·기존 바이오의약품보다 효능과 편리성을 높인 신약)로, 2016년...
HL036 안구건조증치료제는 TNF의 작용을 억제하는 TNF 수용체 단편을 한올바이오파마가 레지스테인 (Resistein) 원천기술을 이용해 분자 개량해 점안액으로 개발한 바이오신약이다.2016년 대웅제약과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글로벌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9월에는 HL036 점안액의 중국지역 사업권을 하버바이오메드에 HL161을 포함하여...
이하 ‘ARVO’)에서, 미국 내 자회사 리젠트리(ReGenTree)를 통해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 RGN-259의 비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안구건조증 동물 모델을 이용하여 RGN-259와 기존 치료제 성분인 사이클로스포린A(CyclosporineA, 제품명: 레스타시스®;Restasis®),디쿠아포솔(Diquafosol, 제품명: 디쿠아스®;Diquas...
그는 이어 “안구건조증 치료제 ‘YY-101’은 펩타이드 신약으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글로벌 파킨스병 치료제 ‘아질렉트’의 주 성분인 ‘라사길린메실산염’에 대한 생동성 시험 승인을 받아 아질렉트의 국내 퍼스트 제네릭 회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면서 “매출 1위 품목인 치매증상 완화제 ‘타나민’, 2위 품목인 비강세척제...
백태곤 유유제약 연구소장은“YY-101은 전임상 시험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신약이며, 이번 임상1상 승인을 통해 신약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양성전립선비대증 복합치료제(프로젝트명 YY-201)에 대한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
지트리비앤티는 현재 RGN-259 안과질환 치료제 신약을 이용해 안구건조증과 신경영양성각막염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이들 질환 뿐 아니라, 티모신 베타 4를 이용한 녹내장 치료에 대한 특허권도 확보했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한 외과적 수술에 따른 각막 손상 치료에 대한 지적재산권의 확대는 제품의 lifecycle management...
등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향후 안과 치료시장에서 해외 진출 촉진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트리비앤티는 안과질환인 안구건조증(Dry Eye Syndrome) 및 신경영양성각막염(Neurotrophic Keratopathy) 치료제 RGN-259를 개발 중이다. 현재 피험자 1000명 이상 미 FDA 3상 단계까지 연구 임상한 노하우와 CMC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치료제 ‘디쿠아스’ 등의 시장에 신규 제네릭 제품 발매가 예상되지만 시장 규모가 100억원에 못 미쳐 제네릭 발매 업체는 많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지난해 10월 특허가 만료된 다발골수종치료제 ‘레블리미드’와 올해 말 염 변경 제네릭 출시가 예고된 금연치료제 ‘챔픽스’의 제네릭 시장이 올해 주목할만한 제네릭 시장으로 관측된다.
상황이...
단일 나노 점안제 클레이셔와 히알루론산 단일점안제 카이닉스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국내 임상 3상 IND승인을 획득하며 안구건조증 복합치료 작용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기존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대체하는 바이오 신약 HU024도 연내 미국 FDA 임상 2상 진입을 예고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이어 “이외에도 대웅제약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임상2a상이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등 향후 추가적인 R&D성과도 기대할 수 있어 대웅제약의 자회사 가치는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웅제약의 본업가치(9989억 원), 한올바이오파마와 나보타의 가치가 각각 5640억 원, 9710억 원임을 감안하면 현재...
휴온스는 휴톡스 외에도 내년에 지방간 치료제인 ‘HL정’의 임상 3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HU024’도 내년 초 미국에서 임상 2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요한 유화증권 연구원은 “향후 휴톡스의 미국 및 유럽 진출과 관련된 본계약이 체결되는 시점에는 휴온스 시장 가치에 신약 가치가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웅제약은 한올바이오파마 인수 이후 안구건조증치료제, 당뇨병성망막증치료제, 면역치료항체 등의 공동개발을 시작하며 새로운 신약 파이프라인을 장착한 상태다. 대웅제약이 한올바이오파마의 주식을 처분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주식을 모두 매각할 경우 200% 가량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유한양행도 한올바이오파마의 주가...
이번 발표는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임상을 주도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의 주천기 교수가 맡았으며, 국내 임상 2상에서 확인된 ‘다인성 안구건조증에 대한 눈물막 보호 효과 및 항염 효과를 통한 복합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천기 교수는 “중등도 이상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했으며...
HU007은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사이클로스포린’와 ‘트레할로스’를 결합한 복합신약이다. 사이클로스포린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우수한 눈물막 보호 및 항염 효과 등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는 약물이다.
학회에서 HU007의 임상시험을 주도한 주천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임상2상시험에서 확인된 ‘다인성 안구건조증에 대한...
HL161은 자기 신체를 공격해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병원성 자가항체(pathogenic autoantibody)를 분해 제거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항체신약이다. 안구건조증치료제 HL036은 한올이 대웅제약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베터 제품으로 점안액과 같이 국소 적용에 적합하도록 분자 개량된 항TNF 단백질이다.
한올바이오파마 이외에는 대형 기술수출 계약이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