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설립된 뉴아인은 ‘조직공학’과 ‘신경재생’을 접목해 다양한 안과 질환에 대한 전자약을 개발중인 스타트업이다. 전자약은 최근 의약품의 한계를 보완하거나 효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가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전자약의 미래 가치와 뉴아인의 전자약 개발 노하우와 의료기기 파이프라인, 개발 계획 등에 대해 가능성과...
뉴아인은 휴온스가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를 국내에 유통하는 등 제약 산업에 머물지 않고 의약품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의료기기 분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는 점에 공감해 협약으로 이어졌다.
양사는 협약 6개월 전부터 상호 교류를 통해 공동 연구 및 개발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고 전자약 개발과 적응증에 대한 논의를 심층적으로 진행해온 만큼, 본...
특히 전문병원 줄기세포연구소로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 지정과 의약품등 임상시험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최근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줄기세포와 3D 인공관절 임상연구센터를 중국에 설립하기도 했다.
한 의료계 관계자는 “지원정책이나 인지도 등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병원들에 대한 경쟁력 제고가 계속 요구돼온 가운데 꾸준한 노력을 통한 이러한 사례들이...
8200억 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아이바이오코리아와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으로 경쟁력을 갖춰 동물의약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바이오코리아는 2016년 설립된 회사로 인체용 및 동물용 의약품을 개발하는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현재 안과질환 치료제를 비롯해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다.
휴미라는 지난해 단일 의약품으로는 세계 최대인 2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2023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시판이 허용된다. 휴미라 매출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로 애브비 주가는 2018년 초 이후 지금까지 30% 이상 하락했었다.
양사 매출을 합치면 연간 480억 달러에 달하며 매출에서 휴미라가 차지하는 비중도 40% 정도까지 내려간다.
앨러간도...
아직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 없다. 비대흉터 환자들은 실리콘 시트, 압박용법, 스테로이드 제제 등 불충분한 보조요법만 사용하고 있다. 현재 보조요법 비대흉터 및 켈로이드 시장은 5조 원 규모다.
졍 연구원은 “RNA 간섭 치료제는 질병 관련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한다”며 “대부분 질병은 관 단백질의 비정상적인 생성 및 과다 발현으로...
떼아는 유럽의 안과 전문의약품 개발 및 제조사로 프랑스 치브레 가문(Chibret)이 5대째 경영하고 있는 150년 전통의 회사이다. 글로벌 27개국의 자회사와 70여개국의 마케팅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작년 매출이 약 5억2500만유로(약 6700억원)에 달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떼아는 OLX301A 프로그램에 대한 유럽연합국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삼천당제약은 안과 용제에 특화된 전문의약품 업체이나 해외 진출 및 바이오시밀러 기업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대만 마이세넥스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생산 기술 이전을 완료했고 올해 1월에는 일본 제약사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미국 FDA와 Pre-IND 미팅을 거쳐 올해 3분기에 임상 3상 시험 IND 승인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이는 미세먼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안구건조증 질환자가 늘면서 앞으로 이와 관련한 의료기기, 의약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의료기기 시장의 가능성에 눈뜬 헬스케어 기업들이 전기 자극, 온열마사지, 펄스광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제품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미 시장에 출시된...
한편 엘러간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선도적 기업으로서, 메디컬 에스테틱, 안과 질환, 보툴리눔 톡신 치료 등 다양한 질환 카테고리에 대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의 대표 제품으로는 쥬비덤(Hyaluronic Acid 필러), 쿨스컬프팅(Coolsclupting, 의료용 저온기) 등이 있다.
자사 의약품 처방을 유도하기 위해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검찰에 알린 공익신고자다.
행정기관은 이 제약회사에 과징금 7억원을 부과했고, 공익신고자에게는 96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이외에도 ▲ 치료효과 보장 등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의료광고를 한 안과의원을 신고한 사람에게 850만원 ▲ 실업급여를 부정수급 한 회사 직원을...
회사 관계자는 7일 “HA인공눈물과 안과용 관류액의 허가 신청은 각각 2015년 4분기, 2017년 4분기에 했다”며 “두 품목 모두 내년 상반기 허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위생당국의 허가 절차가 선진화되면서 의약품 품질 검증 절차도 강화됐다”며 “예상보다 많이 지체됐다”고 설명했다.
휴온랜드는 2012년에 설립됐으며 2014년 7월 생산...
미국과 유럽의 우수의약품관리기준(GMP)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점안제 전문 생산공장으로, 생산한 제품을 한국과 베트남, 인근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베트남 공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안과제품 위·수탁생산 1위 사업자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웅제약은 베트남 제약사 트라파코의 지분 일부를 인수, 트라파코...
네오나노메딕스코리아는 서울대 병원에 설치 완료된 장비 가동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팀과 3대 안과 질환 중 현재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녹내장 치료법 개발에 하이퍼테라노이드TM 테라피를 실제 적용하고, 동시에 국내 동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품허가를 위해 관련된 동물 임상시험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와 함께 미국에서는...
합성신약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세대 의약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한국과 일본, 미국, 유럽의 우수한 R&D 벤처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R&D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205억 원, 영업이익 816억 원을 달성한 CJ헬스케어는 약 500억 원을 R&D에 투자했다. 2014년 공식 출범 이후 매년 매출액의 약 10% 수준을 R&D에...
이어 “미국 안과 의약품 가격은 국내 의약품 가격대비 15~69배 높은 가격이 형성돼 수출 사업에서 70% 이상의 마진 확보가 가능하다”며 “기술이전 혹은 공동개발 등이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수출품목 등록이 마무리돼 2021년부터 수출이 모두 시작되면 1277억 원의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전망”이라며 “2021년 수출사업 부문의 867억...
이어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는도 내년 1분기 나보타 출시까지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나보타(DWP-450)는 엘러간의 보톡스 이후 미국에서 출시하는 최초의 900kD 톡신이라고 강조했다. 초기 20% 수준의 가격 인하로 기존 의약품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외과 수술 환자 중 39% 이상 발병, 글로벌 시장 비대흉터 발생비율은 44.6% 가량 되지만 전문의약품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올릭스는 아시아 최초로 영국 보건당국(MHRA)으로부터 OLX101 후보물질(OLX10010)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2017년 글로벌 비대흉터ㆍ켈로이드 흉터시장은 48억 달러(약 5조3800억 원) 수준이며 업계에서는 연평균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