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LG전자는 이달 인도의학연구소(AIIMS)가 델리의 안과진료시설을 50개 병상 규모의 임시병원으로 전환하는 것도 지원한다.
1997년 인도에 진출한 LG전자는 고객들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LG전자 인도법인장 김영락 전무는 “인도의 국민 브랜드로서 지난 24년 동안 받은...
눈에 착용하는 소프트 콘택트렌즈 형태로 녹내장을 진단하는 지표인 안압(眼壓)을 모니터링,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소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박장웅 교수(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와 김홍균 교수(경북대학교병원안과), 김대우 교수(경북대학교병원안과) 공동연구팀이 미세한 안압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고감도 안압 센서 및 무선 회로를 소프트...
이에 의학적 ‘그레이존’이라도 당장 병원비를 걱정하지 않도록 지원부터 먼저 해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보상 대상에 포함될 그레이존의 범위를 정하는 건 대통령령에 맡겼다. 법안에는 ‘이상증상 또는 질병의 종류, 보상의 청구, 보상 기준 및 절차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고 규정돼있다.
즉, 정부와 민주당이 부작용 사례...
스타트업 엠투에스(M2S)는 고려대학교의료원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 VR 안과 검사기 ‘VROR’을 개발했다.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가상의 공간에서 쉽고 정확한 정밀 검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VROR로 가능한 안과검사는 시야검사, 외안근 검사, 입체시 검사, 사시각 검사 등이 있으며 현재 7가지 검사 프로토콜 개발을 완료했다. 이 제품은 안과 질환뿐만 아니라 앞으로...
권 부회장은 “원격의료 확산은 전 세계적 추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원격의료를 허용하자는 논의조차 거의 없다”라며 “지난 20대 국회에서는 정부 안과 의원 안이 각각 발의됐지만, 회기만료로 폐기됐고 21대 국회 들어서는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조차 되지 않고 있어서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정부와 원격의료 서비스 계약을 맺을 정도로...
디지털 아이케어 전문기업 ‘픽셀로’가 최근 강남에 있는 안질환 전문병원 ‘힐링안과’와 ‘디지털 아이케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픽셀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ㆍ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삼성전자 사내 벤처육성프로그램 ‘C-Lab’에서 스핀오프된 스타트업으로 디지털 아이케어...
지원 가능 분과는 영상의학과, 신경외과, 안과, 흉부외과, 심장외과, 성형외과, 치과 등 의료영상 데이터를 사용하는 모든 과가 해당된다.
메디라벨은 유수의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 소속된 의료진들이 다수 활용하는 솔루션이기도 하다. 현재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삼성병원에 근무중인 의료진들이 라벨링 표준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삼성...
이번 임상은 부산 인제대학교 백병원에서 정상인 총 36명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녹내장은 시신경 손상으로 인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만성 안과 질환으로 전 세계 환자 수가 약 1억 명, 시장 규모가 약 8조 원 규모에 달한다. NTX-101은 안압 저하와 함께 시신경 보호 효과를 가진 First-in-Class 신약후보 물질이다.
피노바이오의 다른...
이준엽 서울아산병원안과 교수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 100만 달러(약 11억 원)를 지원받아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던 황반변성에 대한 신약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이준엽 서울아산병원안과 교수는 “황반변성은 아직 효과적인 예방법이나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다 보니 그 동안 영양제 복용이나 안구 내 주사 치료를 통해 진행을 늦추며 시력을 관리하는 수밖에...
만약 안약이 아닌 제품을 눈에 넣었을 때는 즉시 많은 양의 물이나 식염수 등으로 씻어낸 후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하고 이때 의료진이 참고할 수 있도록 사용한 제품을 가지고 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식약처는 의약품을 보관할 때 원래의 포장 용기 그대로 다른 의약품이나 화학제품과 혼동되지 않도록 구분해 따로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유승영 경희대학교병원안과 교수는 “발생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고 노안과 혼동하기 쉬워 많은 사람들이 치료시기를 놓치는데 이는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며 치료를 받더라도 원래대로 시력이 회복되지 않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기 발견 시 망막조직의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고, 질병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와 다소 무관한 성형외과(10%), 안과(24%), 피부과(10%)도 매출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반면 이비인후과(-11)와 소아과(-10%), 종합병원(-6%), 한의원(-2%) 등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비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증가와 야외활동 자제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주거 환경을 개선하려는 사람이 많아졌고, 이로 인해 가구판매점(25%)과 실내...
사람들 얼굴이 안개 속으로 사라졌다”라며 “서울, 미국, 일본 안과까지 찾아다녔지만 결국 치료 방법이 없더라”라고 털어놨다.
송승환이 처음 시력 저하가 찾아온 것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폐막식 총감독을 맡았던 2018년이다. 당시 송승환은 개·폐막식이 끝난 뒤 원인을 알 수 없는 시력 저하로 인해 실명 위기에 놓였다.
치료 방법이 없다는 걸 알게 된 송승환은...
선정 과제는 ‘고기능 안과 질환 진단 영상의료기기’로 안과 질환 진단과 관련된 10종 이상의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서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해 인허가와 사업화에 착수한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글로벌 의료기기의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가 공동 주관해...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임상은 경증~중등증(K&L grade 2~3)의 무릎골관절염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잠재적 유효성을 평가했다. 메디포스트는 내년 상반기 중 결과를 발표하고 차상위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일라이 릴리 코로나19 치료제 생산 개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라이 릴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케어랩스 박경득 대표이사는 “굿닥 의료 접수 시스템은 병원을 내방하는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병원 내 업무 효율성 제고를 통해 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해 환자와 병원 상호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용자 편의 중심 플랫폼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해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소아과, 비뇨기과 등의...
KT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병원 및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가상현실(VR) 솔루션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3사가 협력해 선보이는 첫 번째 결과물은 9월 말 KT가 슈퍼 VR을 통해 출시하는 'EYE Dr. Lite(아이 닥터 라이트)'로 고려대 의료원의 의료 기술 자문을 통해 엠투에스가 개발한 비대면 안과 검사 솔루션이...
그는 “LG전자는 이러한 변화와 시도가 ‘더 나은 삶’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집 안과 집 밖, 고객 삶의 모든 공간에서 평안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그 성과물로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를 꼽았다. 이 제품은 미니선풍기와 호흡센서를 활용한...
1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난창대 제2 부속병원 연구진은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미국 의사협회 저널 안과학'에 게재했다. 연구진은 중국 후베이성에서 지난 1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7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276명 중 5.8%에 해당하는 16명이 근시로 인해 하루 8시간...
18일 서울시 서대문구청의 설명에 따르면 신촌세브란스 병원 안과병원 간호사 A씨가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뒤 전날 늦은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15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전광훈 목사가 이끌고 있다. 광화문 집회 이후인 17일 전광훈 목사와 그 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다만 A씨가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