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는 2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 박해준을 동시에 괴롭히는 악역으로 재등판했다. 이전 회차에서도 이학주는 심은우에게 데이트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친구 겸 이태오의 뒤를 쫓았던 김희애의 모습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학주는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와 박해준의 아들 전진서를 두고 협박에 나서면서 두 사람의 연결고리가 아직 두텁게...
안보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이태원 클라쓰’에 악역 장근원으로 활약하며 대중에 단단히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복싱과 캠핑을 동시에 선보이며 많은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이런 안보현이 최근 유튜브에서 실버버튼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실버버튼이란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명을...
안보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수준급의 악역 연기를 소화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KGC인삼공사는 안보현을 내세운 ‘테이크파이브’ 디지털 광고 영상 공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너의 열정에 열정을 업(UP)’ 이라는 컨셉이 담긴 이번 영상에서는 ‘테이크파이브’를 마시는 순간, 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최근 끝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 왕수진 역으로 출연한 김혜선은 제니(신다은 분) 친엄마처럼 행세하면서 제니를 이용해 자신의 부와 명예를 지키는 악역을 맡아서 시청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을 정도로 열혈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림스톤엔테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김혜선 배우와 많은 대화를 통해 20대 못지않은 도전정신은 물론...
당시 곽도원은 국밥집 아들 진우 역을 맡은 임시완에 고문하고 때리는 연기를 실감 나게 펼쳐 국민 악역으로 떠오른 바 있다.
그러나 곽도원은 연기로 인해 부상당한 임시완을 보며 눈물 흘렸다고 회고했다. 그는 “다음날이 임시완의 콘서트였다. 하지만 시완이 성격이 시원시원하다. 선글라스 쓰면 된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임시완 역시 한 영화제에서...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으로 '섹시한 악역'의 장을 연 안보현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될 예정이다.
2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방송 말미 다음주 안보현이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예고 영상에서 안보현은 전직 복서임을 알리며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나이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안보현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리고 그 옆에 악역들을 등장시킨다. 주인공들의 숭고한 사랑은 악역의 방해로 흔들리고 좌초되기 일쑤다. 이 흐름은 공식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뮤지컬 '레베카'에선 레베카의 사촌인 '잭 파벨'이 악역이다. 레베카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를 알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주인공 '막심'을 협박한다. 넘버 '건지는 놈이 임자'를 부르며 레베카의 돈에 집착을 보이기도 해...
“주상숙은 악역이에요. 할머니가 죽었다고 말하고, 또 가두고, 3선 의원이나 돼서 사람들과 짜고치고, 얼마나 나쁜가요. 그런데 아주 미우면 코미디가 형성될 수 없어요. 갑이면서도 동시에 을이어야 관객들은 공감하고 호감을 느낄 수 있죠. 계급적으론 ‘갑’인 국회의원이 시어머니와 남편에겐 ‘을’인 상황인 거예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속마음을 터뜨리는 거죠....
이후 2010년 KBS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악역 하인수 역을 맡아 '하지원 동생'이라는 꼬리표를 잘라내고, 대중들에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2011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낸 뒤, 복귀작 MBN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을 시작으로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중국 장시위성TV 드라마 '은혼일기...
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김학철이 출연해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김학철은 “제 버킷 리스트가 있다. 모두 100편을 해보는 것이다. 드라마는 100편 이상을 해서 이루었다. 연극은 조금만 하면 100편이 된다. 영화는 멀었다”라며 “이제는 100편 가사를 쓰려고 한다. 20편 썼으니 80편 남았다”라고 운을 뗐다.
김학철은...
일본의 사법 제도가 악역인 셈이다.
다만, 영화화 구상은 도입부까지였고, 깊이 들어간 단계는 아니었다고 관계자는 NYT에 말했다. 곤 전 회장은 영화를 제작하면 자신에 대한 동정 여론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알고 싶어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실제로 할리우드 영화처럼 도주극을 벌였다. NYT는 “이후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준비하고 있던 것을 이번 도주국에서...
사실상 소상공인을 떠나게 만든 '악역' 프레임이 덧씌워진 모양새다.
지난 18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다음날인 19일 오전 9시 35분 현재 '포방터 상인회'가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올라 있다. 방송 당시 포방터 돈가스집이 상인회 및 주민들의 민원을 견디다 못해 가게를 옮기기로 한 에피소드가 소개된 뒤 나온 현상이다.
'포방터 상인회'를 도마에...
가수 김혜연이 남편을 대신해 집안에서 악역을 자처한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혜연이 초등학생인 아들 2명과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아들의 훈육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남편은 아이들에게 잔소리 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부를 하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에도 김혜연과 남편은 다른 반응을 보였다. 남편은...
페이스북은 선거 개입 방지와 관련해 이른바 ‘악역 배우(Bad Actor)’의 타깃이 될 위험이 큰 대선 주자 등의 계정에 대해서 2단계 인증, 해킹 모니터링과 같은 강화된 안전조치를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페이스북 프로텍트(Facebook Protect)’를 통해 보호한다.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은 이날 러시아, 이란과 연루된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4개 네트워크의...
당시 우울증을 겪기도 했지만, 가족과 함께 이겨내며 결국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활약했던 우희진은 2018년 종영한 SBS 드라마 ‘나도 엄마야’를 통해 악역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우희진은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종영 후 휴식과 함께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최재원이 출연해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최재원은 “94년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성서를 읽고 있다”라며 “혜화동 길거리에서 성서를 사다가 수녀님을 만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라고 남다른 인연을 털어놨다.
이어 “당시 배우 시험에 12번 낙방했었다. 그때 수녀님께서 시험 결과도...
노민우의 악역 연기부터 접한 이들은 모르는 과거였지만, 뛰어난 음악 실력은 이미 증명된 것이었다.
여기에 노민우의 동생과 어머니의 가수 활동 이력이 알려져 화제다. 노민우의 동생인 아일은 ‘슈퍼밴드’에서 우승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노민우의 어머니 또한 일본에서 엔카 가수로 활동했다고 전해졌다.
노민우는 최근 ‘검법남녀2’에서 또 한 번 악역...
이날 강성진은 “악역 하는 사람이 실제로는 되게 착하다. 연쇄살인마 역을 하고 나서 저는 많이 아팠다”라며 “역할에 빠져 있다가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대상포진 걸리고 그랬다. 빠져나올 때 후유증이 좀 있다”라고 털어놨다.
강성진은 과거 강도‧사기 관련 범죄자 역할 16번, 살인마 역할 4번을 했다. 심지어는 한 작품에서 17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역을...
놀란 김현숙은 “절대 아니다. 개인적인 발언이다. 시즌 18로 오겠다”라면서도 “정보석 선배가 오셨을 때 의외였다. 진지한 역, 악역도 너무 잘하지 않았냐. 우리 걸 한다고 해서 놀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정보석은 “인생 자체가 B급이다. 이름과 비주얼이 매치가 안 돼서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방송에서 진아름은 남궁민에게 "날 속이고 만나고 있냐"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며 털어놨다. 이는 남궁민이 드라마 '리멤버'에서 악역으로 분한 것을 보고 놀란 것에 따른 반응이었다.
한편 남궁민은 올해 42세로 한 인터뷰를 통해 43살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