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닉 기능 악성코드 발견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는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이 악성코드는 2008년부터 각국 정부, 기업, 기관 등에 침투해 감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시만텍코리아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일명 ‘레진(regin)’이라 불리는 악성 코드에 대해 언급했다. 백도어형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인 레진은 탐지를 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은닉 기능을 가졌다. 또한...
여기에 악성코드에 감염된 PC에서 공인인증서 수만건의 탈취가 확인됐으며, 더욱 심각한 점은 파밍공격으로 인해 사용자들이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만든 가짜 사이트에서 개인 금융정보를 직접 입력한 사례가 다수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다.
파밍으로 유도된 가짜 사이트는 정상 사이트 주소와 유사하지만 문자열 순서·특수문자 삽입 등에서 차이가 있으니...
미국과 영국의 정보기관이 잠복형 악성코드 ‘레긴(Regin)’을 사용해 유럽연합(EU) 컴퓨터에 침투했다고 독립매체 인터셉트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터셉트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지난 2010년 영국 정보통신본부(GCHQ)가 벨기에 통신회사 벨가콤 전산망에 침투했을 때 레긴 악성코드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국 정보통신본부가 벨가콤에서 빼낸 정보를...
안드로이드 TV용 백신 ‘알약 for Android TV’는 텔레비전과 셋톱박스를 위한 안드로이드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TV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성코드 위협에 대비하고, 사용자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출시됐다.
새롭게 출시한 ‘알약 for Android TV’는 △악성코드 ‘검사 및 치료’ 기능 및 애플리케이션의 안전지수를 제공하는 △‘App관리’ 기능을...
컴퓨터 보안 업체 안랩은 올 3분기 스미싱 악성코드가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했다고 지난 달 17일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악성코드의 79.1%가 금전피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관련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스마트폰 보유율 세계 최고, 좋은 소식만은 아니구나","스마트폰 보유율 세계 최고, 악성 코드 노출에도 유의해야겠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된다. 이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기 수법은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다. 15일에는 '모바일 청첩장'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발견됐다. 14일에는 '여객선 구조 활동' 문구로 클릭을 유도하는 메시지가 스미싱 문자로 밝혀졌다. '국세청'을 사칭해...
이를 누를 경우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 개인정보 유출된다.
이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스미싱에 대처하는 법을 인지해야한다. 최근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이같은 스미싱 피해사례에 대처하는 방법 6가지를 공개했다.
첫째,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주소는 클릭을 해선 안 된다.
둘째, 미확인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전문가들은 해당 주소를 클릭할 경우 악성 프로그램이나 악성 코드가 설치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같은 해킹 기법은 ‘스미싱’이라고 불리며 스마트폰에서 개인 정보를 빼내거나 사용자 몰래 소액 결제를 시도하는 수법으로 해를 끼친다.
특히 분리수거 위반문자는 정부 민원포털인 ‘민원24’ 등을 사칭해 신뢰도를 높인 전형적인...
악성 프로그램이나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되면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자신도 모르게 소액결제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안랩의 선임연구원은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이와 관련된 스미싱 문구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URL 실행 자제를 습관화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분리수거 위반문자' '분리수거 위반문자...
이후 모바일 전용 백신으로 악성 코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13일 안랩은 "최근 '쓰레기 무단 투기', '층간 소음' 등 생활밀착형 문구를 이용한 스미싱 문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생활밀착형 스미싱 문자는 주로 '[시청] 층간 소음 건으로 분쟁이 접수돼 알려드립니다', '폐기물관리법 위반(쓰레기 무단 투기)...
이후 V3모바일 등 모바일 전용 백신으로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생활밀착형 스미싱 증가에 네티즌들은 "생활밀착형 스미싱 증가라니 별 게 다 있네" "생활밀착형 스미싱 증가? 정말 가지가지 한다" "생활밀착형 스미싱 증가, 피해볼까 무섭네" "생활밀착형 스미싱 증가? 당하면 백업해야 되는 거야?" 등의...
파이어아이는 이 취약점을 지난 7월 발견해 애플에 통보해 버그를 잡는 작업에 착수토록 했다고 전했다. 이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 중 지금까지 발견된 것은 지난주에 팰로앨토 네트웍스가 주의보를 냈던 ‘와이어러커’가 그 사례다.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은 보안 설정을 낮추지 않고 앱스토어를 통해서만 앱을 깔면 문제가 생길 소지가 없다.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 및 모바일 금융거래가 보편화되면서 저장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공격자들의 악성코드 배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올 3분기까지 발견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악성코드가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10.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안랩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
만약 맥 컴퓨터가 와이어러커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악성코드는 컴퓨터와 연결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400개 이상의 맥 컴퓨터 앱이 와이어러커에 염됐으며, 이 앱들은 35만회 이상 다운로드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우리가 지금까지 못 봤던 가장 큰 스케일의 바이러스일 것...
홍동철 보안전문가 "악성코드에나 들어 있는 기능"이라며 "돈 받고 거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소식에 네티즌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이게 말이 되나?"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앱 정보 보안 심각하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정보 유출에 무방비가 말이 되?"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랩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리는 악성코드가 2014년 1~3분기 누적 총 107만 9551개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 92만 2707개보다 17%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수집된 악성코드를 진단 건수 기준으로 분류하면 유해 어플리케이션이 약 53만여 개로 전체 49.9%를 차지했다. 이어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숨어 정보유출, 과금...
알몸 채팅 과정에서 악성 코드가 숨겨진 특정 파일을 다운로드 받게 해서 휴대전화의 개인정보를 빼내는게 일반적인 수법으로 알려졌다. 범죄 조직은 이렇게 빼낸 전화번호부를 이용해 피해자나 지인들에게 협박 문자를 발송해, 많게는 수백만 원씩 돈을 요구한다.
임 씨 뿐만 아니라 지난 8월에도 이런 협박을 받던 충북 제천의 34살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안랩은 최근 스미싱 악성코드에 감염된 스마트폰에서 탈취한 금융정보와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서버를 발견해 이를 관계기관에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정보수집 서버에는 공격자가 탈취한 것으로 보이는 피해자의 스마트폰용 금융 인증서와 신용카드 번호, 보안카드 표, 일련번호,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의 금융정보와 개인정보 900여 건이 저장돼 있다....
안랩은 내부 집계 결과 2014년 3분기 스미싱 악성코드가 총 2850개 발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2011개 대비 약 41.7% 증가한 수치다
스미싱 악성코드 유형으로는 금전피해 유발 목적의 악성코드가 전체의 79.1%를 차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스미싱 악성코드의 유형(진단명) 별 분류를 살펴보면, 정상 은행 앱을 악성 앱으로 바꿔치기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