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내 온라인상에서는 새로운 악성코드가 등장하기보다 기존 악성코드의 '귀환'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잘 알려졌어도 조금이라도 변형되면 아예 새로운 공격이 돼버리는 악성코드의 성격상 방어하기가 어려워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안랩[053800]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두드러졌던 악성코드는...
실제 애플은 지난 2012년 맥 컴퓨터 수천대가 '트로이목마 악성 코드(Trojan)'에 감염된 후 애플 홈페이지에 "맥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다"는 문구를 수정했다.
두 번째는 사생활 보호 모드로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모든 것을 숨길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 크롬의 인코그니토 브라우징이나 사파리의 프라이빗 브라우징 등 사생활 보호 브라우징을 사용할 경우...
이를 통해 악성코드 파일이 이메일에 첨부되는 경우에도 이를 차단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이스코트 3.0은 이메일을 통한 지능형 표적공격에 대한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이글루시큐리티 보안위협연구센터의 악성코드 유포지 자동수집 시스템인 ‘애플도어 시스템’과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다양한 외부 기관으로부터...
특히 한번 저장된 공인인증서가 외부로 복사되는 것을 막아 그 안전성이 입증됐고 하드디스크에 보관된 공인인증서를 노린 악성코드 감염 및 해킹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지난해 1000개 보안토큰 무료배포 이벤트를 통한 소비자만족도에서도 63%의 사용자들이 보안토큰 사용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보안성과 이동성에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또 ‘윈도우 디펜더(Windows Defender)’로 무료 악성코드 방지 기능을 탑재해 지속적인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디지털 개인 비서인 ‘코타나(Cortana)’를 통해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지원한다. 코타나는 사용자의 선호사항을 스스로 분석해 연관된 내용을 추전하고 음성 또는 텍스트를 통해 중요 정보나 개인 일정 등을 알려준다. 비밀번호 없이...
금융사기범은 스마트폰을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사용자가 정상 금융사이트에 접속하더라도 가짜 금융사이트(피싱사이트)로 연결되게 하고, 가짜 금융사이트에서 추가인증이 필요한 것처럼 QR코드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 악성 앱이 설치되도록 유도한다.
악성 앱을 통해 보안카드, 전화번호, 문자메시지 등의 정보를 탈취하고 문자 수신방해, 착신전환 서비스 설정 등...
기존에는 PCㆍ스마트폰 등이 악성코드에 감염돼 개인정보 유출과 금전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 감염진단ㆍ확산차단ㆍ백신치료는 ‘118상담센터’, 수사접수ㆍ증거물보전은 ‘경찰청’으로 이원화됐었다. 하지만 센터 개소에 따라 민원접수가 사이버 원스톱센터로 일원화돼 사이버범죄와 관련한 국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기승...
파밍(Pharming)이란 악성코드에 감염된 컴퓨터를 조작해 이용자가 정확한 웹 페이지 주소를 입력해도 가짜 웹 페이지에 접속하게 만들어 개인정보를 훔치는 범죄 수법이다.
우 씨는 2013년 8월 위조된 농협은행 사이트에 속아 은행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했다가 계좌에서 6066만원이 빠져나가는 피해를 입었다. 여기에는 지난 2012년 6월·10월 농협은행에서 유출된 우...
안랩은 문서 편집 프로그램 '한글'의 ‘제로데이 취약점(보안패치가 존재하지 않는 신규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 감염 시도를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대한 보안 패치 적용이 즉시 필요하다고 안랩측은 설명했다.
이번 취약점과 이를 악용하는 악성코드는 안랩이 처음 발견했다. 안랩은 발견 후 즉시 백신 엔진을 업데이트하고 한글과컴퓨터와 관련...
안랩은 올 1월부터 3월까지 총 1154만여개의 PC 악성코드가 수집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1187만여개와 비슷한 수준으로 3개월간 하루 평균 12만8000여개가 발생한 것이다.
1분기에 탐지된 악성코드를 유형별로 분류하면 ‘PUP(유해 가능 프로그램)’이 전체의 52.8%를 차지했다. PUP는 주로 광고노출, 툴바 등의 설치로 ‘해킹’이 아닌 자체 수익을...
실제 악성코드를 이용해 개인 금융 정보를 빼내는 신종 사기 수법 ‘파밍’은 지난해 7101건이 발생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신명 경찰청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경찰청과 네이버는 앞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악성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찰청이 보유한 사기신고...
정체 불명의 액티브엑스 사용은 PC에 악성코드가 침입하는 경로가 되는 등 보안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여기에 웹브라우저 성능 저하까지 더해져 액티브엑스가 그야말로 애물단지가 돼버렸다.
◇보안성 향상과 웹브라우저 선택의 자유 = 액티브엑스가 완전히 사라지면 사용자에게는 보다 쾌적한 금융서비스 환경이 조성된다. 특히 웹브라우저를 선택할 수...
이로써 안랩은 주요 글로벌 보안제품 평가 기관의 테스트에서 꾸준히 세계 정상권의 악성코드 진단 성능을 기록하며 모바일 보안 분야 선두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국내 모바일 보안 제품 중 양대 글로벌 테스트 기관인 AV-TEST와 AV 컴패러티브의 보안제품 테스트에 모두 참가해 상위권 진단율로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은 안랩 V3 모바일이...
러시아 사이버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은 2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발표하며 백악관 전산망 침입할 때 사용됐던 악성코드가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사용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카스퍼스키랩은 해커들이 사용한 ‘코지듀크(CozyDuke)’라는 이름의 악성코드가 외교ㆍ국방 분야 종사자를 주 목표로 삼았고 에너지와 통신 기업이나 학술...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에서 랜섬웨어 감염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안랩, 이스트소프트, 하우리, 트랜드마이크로 등 국내‧외 백신사와 공조해 악성코드 샘플 공유와 유포지, 경유지 차단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한 변종 랜섬웨어와 악성코드 유포지가 추가로 발생 우려가 있어 인터넷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분석결과 해당 악성코드는...
랜섬웨어 온라인 커뮤니티 유포…감염되면 파일 암호화 '복구 불능'
PC 내 중요 자료나 개인정보를 탈취해 돈을 요구하는 악성코드 랜섬웨어의 한글버전 '크립토락커(CryptoLocker)'가 유포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인 '클리앙'에 유포돼 그 피해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11시 클리앙 운영알림판에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터넷․정보보호 분야 정책과 동향정보, 악성코드 샘플 등 사이버위협·보안취약점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사이버보안 관련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사이버전 모의훈련 시 기술협력과 인력지원 등 국가간 사이버전에 대비한 기술력 제고에도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인터넷진흥원이 민간 분야에서 쌓아온 침해사고 대응경험과 KISA의...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악성코드 검사에서부터 사생활보호 기능까지 가능하다. 글로벌 독립 평가 기관 AV-Comparatives와 AV-TEST 등에서 세계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검증 받은 ‘안랩 V3모바일’의 엔진을 기반으로 강력한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탐지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악성코드 유입 단계별 보안, 원터치 보안 점검, 악성 URL 탐지 등 보안...
마이녹스 기반에서 KB스타뱅킹을 사용하면 피싱이나 스미싱 문자메세지의 인터넷 주소를 잘못 클릭하더라도, 해킹프로그램의 설치 자체가 어려워 악성코드 감염이나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마이녹스 안에서는 보안카드나 금융정보 입력을 유도하는 사칭앱이 구동되지 않는다. 또한 공인인증서가 보안영역인 녹스에 저장되므로 해킹에 의한...
뒤이어 ‘의심 파일을 다운로드한 시스템에 대한 침해사고 분석(27.4%)’과 ‘탐지된 신종 악성코드에 대한 신속한 조치(27%)’ 등이 비슷한 비율로 조사됐다.
하지만 전체 응답자의 68.3%가 해당 기업에서 ‘APT 대응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응답해 아직 많은 기업에서 지능형 위협 방어 실행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