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DB손보, 한화손보, 악사손보 등 4개사는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영업손실이 발생한 7개사도 대부분 영업손실 규모가 크게 감소했다.
2014년 손해율이 90% 수준으로 악화됐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 80% 수준으로 개선됐다. 2016년 보험금 누수 방지 방안, 회사별 보험료 인상 등으로 발행 손해액 증가율(3.5%)이 경과보험료 증가(6.1%)를...
또 여성 부서장 비율은 30%로 손보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최고경영자의 의지로 커리어, 인적네트워크 등의 개발을 통해 유능한 여성 인재 배출에 힘을 쏟고 있다.
질 프로마조 악사다이렉트 대표는 "사랑스런 두 딸을 둔 아버지로 여성 인재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적 근로환경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사내...
악사손해보험은 손보업계에서 보기 드문 여성친화 기업으로 여성을 고루 기용해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악사손해보험은 여성 임직원 비중이 64%에 달한다. 또 여성 부서장 비율은 30%로 손보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최고경영자의 의지로 커리어, 인적네트워크 등의 개발을 통해 유능한 여성 인재 배출에 힘을...
반대로 소송 건수가 가장 크게 감소한 곳은 삼성화재다. 지난해 47건에서 16건으로 66% 감소했다. 그 밖에 악사손보 -21건, KB손보 -16건, 흥국화재 -8건, 더케이손보 -7건, 현대해상 -6건, DB손보 -1건 등 순으로 감소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소송관리위원회를 운영해 소비자보호 담당부서와의 협업 등을 통해 소 제기 건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혜택을 받는 대상은 소수였다”며 “이번 할인 대상 기술 결정에는 이런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악사손보에 따르면 현재 악사 보험에 가입한 개인용 차량의 37%가 ESC 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악사 관계자는 “악사에서 첨단장치 관련 할인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오는 데이터를 분석해 방향성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10개 평가(계량 5개, 비계량 5개) 항목 가운데 '미흡' 평가를 하나라도 받은 금융사는 메트라이프생명(민원 건수), KDB생명(민원 건수, 소송 건수), 롯데손해보험(민원 건수), 악사손보(소송 건수), HK저축은행(민원 건수) 등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사 평가결과는 전년도에 비해 크게 개선돼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됐다"면서 "생·손보사는...
한화손보는 다음 달 6일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1.6%를 인하한다.
소형사들은 일찌감치 인하로 돌아섰다. 3월 악사손해보험이 1%, 4월엔 더케이손해보험이 2.1%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내렸다.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망설였던 손보사들이 일제히 인하로 돌아선 데엔 손해율 개선, 현 정부의 인하 압박 등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번에 보험료를 내린 곳은...
올해들어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중소형사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지난 3월 악사손해보험은 1%, 4월 더케이손해보험은 2.1%, 지난달 메리츠화재는 0.7%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내렸다. 한화손보는 다음달 6일부터 1.6%를 내린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12월31일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7% 내렸다.
마일리지 할인과 자녀 할인은 중복 적용할 수 있으며 최고 할인율은 10.7%다.
김재헌 악사손해보험 마케팅 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마일리지 할인특약을 도입한 악사손보가 운전자보험으로 그 영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고객 중심의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다이렉트 보험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다만 더케이손보(0.8%), 악사손보(0.8%)는 이번 달 1일 대인배상보험금 증가에 따른 인상분을 반영하면 실질적인 인하폭은 다소 줄어든다.
이들이 인하를 단행한 데엔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 보험금 비율) 개선과 사업비 절감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우량 물건 인수로 손해율이 감소했고 지난해 희망퇴직 단행으로 사업비가...
삼성화재는 0.9%, 현대해상 0.9%, 한화손보 0.9%,
흥국화재 0.9%, 악사손보 0.8%, 더케이손보는 0.8%의 인상폭을 보였다.
유일하게 메리츠화재만 보험료를 인하(0.8%)했다. 엠지손보는 대인배상보험금 인상분을 보험료에 즉각 반영하지 않았다.
다음 달 1일부터 사망위자료는 기존 4500만 원(19세 이상 ~ 60세 미만)에서 8000만 원(60세 미만)으로, 장례비는 1인당 300만...
질 프로마조 신임 대표이사는 2012년부터 약 4년간 악사 손보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경영기획 본부장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는 악사그룹의 다이렉트 보험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악사 글로벌 다이렉트 CFO로 재직해왔다.
질 프로마조 신임 대표이사는 프랑스 출신으로 2000년 바르셀로나 카탈로니아 공대를 졸업했다. 2005년에는 파리 Institut de...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롯데손보(1.9% ↓), MG손보(36.8% ↓), 악사손보(0.95% ↓) 흥국화재(9.42% ↓) 등 하위 4개사는 전년 동기보다 매출액이 쪼그라들었다. ‘빅4’(삼성ㆍ현대ㆍ동부ㆍKB), 메리츠화재, 한화손보가 같은 기간 매출이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이다.
손해율도 지난해 12월 누적 기준으로 롯데손보는 100.8%, MG손보 96.8%, 흥국화재(11월 누적) 95.9...
하지만 악사다이렉트는 건강·상해 보험 시장에서 매출을 2배 이상 확대한다는 전략에 맞춰 예정이율을 올렸다는 입장이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악사손보는 그간 자동차 보험시장에서 더 저렴한 보험료로 더 좋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건강·상해 보험에서도 더 저렴한 보험료로 더 큰 혜택을 돌려 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욱이 손보사들은 지난해말부터 자동차보험료도 인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월에는 현대해상(2.8%), 3월 KB손해보험(3.5%), 4월에는 삼성화재(2.5%)ㆍ동부화재(3.2%)가 개인용 보험료를 인상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악사손보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0.5%, 업무용은 4.7% 인상했다. 오는 26일에는 흥국화재가 개인용·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1.9% 인상에 나선다.
악사손보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0.5%, 업무용은 4.7%를 오는 29일부터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그동안 자동차보험이 공적인 성격이 있었던 만큼 가격 인상을 억제해왔던 것은 사실이지만, 위험률에 상응하지 않은 과도한 요율 인상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손해율 개선 대비 지나친 요율 인상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악사손보는 오는 29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0.5%, 업무용은 4.7%를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손해율 악화에 따른 불가피한 인상이라는 것이 악사손보 측 설명이다.
앞서 악사손보는 지난해 7월에도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평균 5.4%, 업무용은 평균 4.5%를 올렸다.
다른 보험사들도 자동차보험 적자를 이유로 일제히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다. 삼성화재(2.5...
현재 주주는 BNP파리바그룹의 보험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77.51%), 악사그룹(12.49%), 신한생명(10%)로 각각 구성돼 있다.
문제는 카디프손보가 지난해 논란이 됐던 자동차보험 영업 중단, 정리해고 후폭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상증자, 장기보험 준비 등으로 영업 정상화를 노리고 있으나 그 속도가 더디기만 하다.
카디프손보는 자동차보험 신규...
AXA손해보험은 출산 예정을 포함한 만7세 이하 자녀를 둔 고객에게 보험료를 8% 할인해주는 '마이키즈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들은 한번 가입하면 별도의 갱신이나 재가입 절차 없이 아이가 만7세가 될 때까지 최대 9년 간 자동으로 할인 혜택을 받는다.
마이키즈 할인 특약은 피보험자가 만7세 이하 자녀를 두고 기명 1인 한정 또는...
KB손해보험은 지난달 개인용 차량 3.5%, 택시 등 영업용 차량 2.8% 보험료를 올렸다.
중소형보험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보험료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7월 악사(AXA)손보를 시작으로 메리츠화재(9월), 한화손보·롯데손보·흥국화재(11월), 더케이(The-K)손보·MG손보(12월) 등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