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 1, 2구역의 경계도로 확장 부분이 포함됐다. 이어 성북구 길음동 31-1 일대 2547평은 길음1구역으로 신설됐다. 이곳에는 판매, 업무, 도심형 주거시설이 들어선다. 주거비율은 50% 미만으로 정했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500% 이하, 건축물 높이는 100m 이하로 정해졌다. 위원회는
이 밖에 구로구 가리봉동 1-11 일대에 있는 은일정보산업고를 구로구...
또 전농뉴타운 전농7구역과 답십리 16구역, 아현뉴타운 아현3구역은 모두 올 12월첫 삽을 뜰 전망이다.
촉진지구 전략정비사업 가운데 합정지구 합정1구역은 7월, 미아촉진지구 월곡2구역은 10월, 홍제촉진지구 홍제2구역과 청량리촉진지구 전농구역은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차 뉴타운 등 전략정비사업이 차질없이 올해 착공될 수...
서울 뉴타운 사업지역 중 한남, 왕십리와 함께 인기 지역으로 꼽히는 아현뉴타운은 이번 구역 지정에 따라 뉴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게될 전망이다.
한편 위원회는 동작구 흑석동 64번지 일대 흑석 제4구역 정비구역 지정 등 다른 재건축·재개발 계획들은 모두 보류했다.
이날 보류된 안건은 ▲서대문구 홍제1주택재건축 구역 ▲은평구...
한남, 가좌, 아현 등 최근 정부가 서울시의 의견을 받아들여 입법한 '도시재정비촉진법(도촉법)'에 따른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곳을 중심으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뉴타운 투자는 어려움도 많이 따른다. 도촉법에 따라 6평 이상 지분을 거래할 때는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하긴 때문이다. 실제로 도촉법 시행 이후 한남, 보광 등 인기...
이들 구역은 은평구와 마포구, 서대문구에 주로 밀집돼 있어 ‘지하철 6호선’ 라인으로 연결되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 지역은 상암DMC 등 서울 서부지역이 본격화되면 자연히 몸값도 오를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포구 아현동의 한 중개업자는 “은평뉴타운을 필두로 서울 서부지역 개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개발 가능지가...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달 말 마포구 아현동 아현3구역과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동주택재개발등이 지분가 평당 3000만원 대열에 가세하면서 현재 서울 재개발 구역 중 지분 평당가가 3000만원이 넘은 곳은 총 15곳이다.
지역별로는 ▲동작구 흑석7구역 ▲마포구 신공덕6구역, 아현3구역 ▲성동구 왕십리뉴타운1구역, 왕십리뉴타운2구역...
마포구 아현뉴타운에서는 아현3구역이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9월 1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아현3구역은 전반적인 매물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지분시세도 소폭오르고 있는 상태. 10평 지분시세는 평당 100만원 오른 2000만~3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돼 있다.
수도권에서는 성남시는 위축된 가운데 안양시는 강세를 나타냈다. 성남시는 지난 5.31 선거...
현재 아현뉴타운에 해당하는 아현 3,4구역과 공덕5구역 등의 지분가격은 10평 이하 소형지분의 경우 평당 2500만원 선에 이르며, 20~30평규모 대형지분도 평당 1000만원이 넘어서고 있다.
다만 최근 공덕동 일대 재개발 아파트촌의 가격흐름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하지만 지엽적인 재개발이 아니라 뉴타운으로 건립되면 가격상승세는 한층...
아현뉴타운 내 가장 큰 규모인 아현3구역은 4월 말 창립총회를 실시하면서 시세가 상승했다. 지난 해 12월 구역지정 받고 5월에는 조합설립인가를 예상하고 있어 아현뉴타운 내에서 가장 사업진행이 빠르다. 10평형 지분시세가 지난달보다 50만원 올라 1800만~2600만원이고 20평형 지분시세는 100만원 올라 1500만~18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