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베사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두 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신약이다.
업체별 원외 처방실적 상위권을 보면 유한양행의 약진이 돋보였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4667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 전년대비 10.7% 성장했다. 2012년 2112억원에서 5년새 2배 이상 껑충 뛰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5년부터 연 매출 1조원 이상을...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베사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두 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다. 로벨리토는 한미약품과 사노피아벤티스가 공동으로 개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약물이다. 양사는 임상시험 단계부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 2013년 로벨리토의 개발에 성공했다.
발기부전치료제 ‘팔팔’(75억원)과 ‘구구’(55억원)가 3분기에만...
지난해 처방된 암로디핀 함유 복합제는 ‘암로디핀+발사르탄’, ‘암로디핀+텔미사르탄’, ‘암로디핀+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사르탄’, ‘암로디핀+아토르바스타틴’, ‘암로디핀+올메사르탄+히드로클로로디아짓’, ‘암로디핀+칸데사르탄’ 등 7종에 달한다.
대부분 암로디핀에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계열)를 결합한 ‘CCB+ARB' 복합제이며...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베사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두 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다. 로벨리토는 한미약품과 사노피아벤티스가 공동으로 개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약물이다. 양사는 임상시험 단계부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 2013년 로벨리토의 개발에 성공했다.
속쓰림 부작용을 줄인 진통제 ‘낙소졸’은 상반기 61억원의 처방실적을...
지난 3월 카나브에 고혈압약 ‘암로디핀’과 고지혈증약 ‘로수바스타틴’ 개발을 위한 임상3상시험에 진입했고, 고지혈증약 ‘아토르바스타틴’을 카나브에 결합한 복합제도 개발 중이다.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08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30.6% 증가했다. 놀텍이 지난 2009년 발매된 약물이라는 점을...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베사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두 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다.
독감치료제 ‘한미플루’가 지난해 20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도 의미있는 성과다. 한미플루는 로슈의 ‘타미플루’와 주 성분(오셀타미비르)이 같은 후발 제품이다. 타미플루 부속 성분 중 일부(염)를 다른 성분으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특허를 회피해...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베사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두 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신약이다. 기술료 수익의 감소에 따른 매출 공백을 자체개발 의약품의 내수 시장 판매로 메운 셈이다.
한미약품과 함께 ‘기술수출 스타’로 떠오른 동아에스티는 올해 첫 성적표가 신통치 않았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말 애브비바이오테크놀로지와...
지난 2015년 말에는 카나브와 고지혈증약 ‘아토르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의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피마사르탄은 보령제약이 지난 2010년 국산신약 15호로 개발한 카나브의 주 성분이다. 카나브는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약물로 국산 신약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페린도프릴은 이뇨제로 사용되는 약물로 세르비에의 아서틸이 제품명이다....
경보제약은 '아토바스타틴 헤미칼슘염의 신규한 결정형, 이의 수화물 및 그의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바스타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이 기술을 활용하면 안정성이 우수한 신규 결정 α형의 고순도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경보제약은 이 특허를 활용해 제조한 신규 아토바스타틴 결정 α형을 국내에 판매 중이다.
실제로 한올바이오파마가 고혈압치료제 '로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을 섞어 만든 복합제를 지난 2014년에 허가신청했지만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다.
R&D 전략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동안 실적 흐름도 악화했다. 한올바이오파마의 지난해 매출 829억원은 10년 전인 2006년 849억원보다도 2.4% 줄어든 수치다. R&D부문에 많은 금액을 투입하는...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베사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두 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신약이다.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은 456억원의 매출로 간판 복합신약 역할을 톡톡히 했고 항궤양제 ‘에소메졸’은 34.1% 증가한 19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제네릭 ‘팔팔’은 195억원으로 전년대비 17.0% 증가했다....
이날 주제 발표를 한 권혜영 목원대학교 의생명보건학부 교수는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오리지널 제품명 리피토) 시장 패턴 분석을 통해 “제네릭 발매 이후에도 오리지널과 제네릭 사용량 점유율은 큰 변화가 없었다”면서 “오히려 환자 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시장 확장으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가 제시한 자료에...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베사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두 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신약이다. 고혈압복합제 ‘아모디핀’, 항궤양제 ‘에소메졸’, 진통소염복합제 ‘낙소졸’ 등 개량신약 제품들도 100억~200억원대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아쉬움을 달랬다.
상위제약사의 원외 처방실적 중 대웅제약과 동아에스티가 부진에...
한미약품이 지난 2013년 국내 허가를 받은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베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두 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 개량신약이다. 고지혈약과 고혈압약을 같이 복용하는 환자가 한 알의 약만 복용토록 편의성을 높인 약물이다.
로벨리토는 한미약품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제품 개발에서부터 출시, 마케팅까지 협업한...
보령제약은 3개의 성분(피마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으로 구성된 복합제와, 카나브와 또 다른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을 섞어 만든 복합제도 개발 중이다. 향후 카나브와 DPP-4 억제 계열 당뇨치료제를 결합한 복합제도 개발할 계획이다. 카나브의 사용 범위를 고혈압 이외에도 당뇨병성신증으로 확대하는 임상시험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토넷은 두 개의 고지혈증약(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을 결합된 복합제다. MSD가 개발했고 올해 초부터 종근당이 공동으로 판매 중이다. 아토젯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는 동시에 장에서 흡수되는 콜레스테롤까지 차단하는 이중 억제 기전을 통해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약물이다.
한국MSD 측은 "내부 자료...
'아토르바스타틴', '심바스타틴' 등 고지혈증 약물을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하는 경우 자몽주스가 해당약물의 체내 농도를 높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통풍은 요산이 과다 생성되거나 배설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요산을 많이 생성하는 고기나 등푸른 생선, 멸치, 시금치 등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 효모가 들어있는 맥주나 막걸리 같은 곡주에는 체내에서...
이번 특허는 로벨리토의 주성분인 ‘이르베사르탄’과 ‘아토르바스타틴’의 용출률을 향상시켜 약물 흡수를 높이고, 유연물질(불순물)을 최소화해 장기 보관에 따른 제품의 안전성을 높인 기술이다.
한편 로벨리토는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이르베사르탄(Irbesartan)과 스타틴계열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in)을 결합한 복합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