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올 시즌 장하나(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양희영(혼다 LPGA 클래식),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 이미림(LPGA 기아클래식), 유소연(ANA 인스피레이션, 김세영(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김인경(LPGA 숍라이트 클래식), 유소연(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 각각 우승했다.
JTBC골프는...
-유소연은 지난 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등극. 2017년에 유일한 다승자(2승)이며,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그랜드슬램 등 여러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유소연은 현재 상금랭킹 1위,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레이스 오브 CME 글로버,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 포인트에서...
2주간의 휴식으로 재충한 뒤 바로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상승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이번 대회 우승도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유소연은 “그린이 작고 슬로프가 많으며, 그린이 단단하고 스피드까지 보태지면 쉽지 않은 경기일 수도 있다”며 “아이언 샷과 퍼팅이 잘되고 있어 나와 맞는 코스일 수도 있다”고 우승욕심을 숨기지...
인스피레이션 공동(-5 283타) 14위
롯데 챔피언십(-9 279타) 공동 23위
텍사스 슛 아웃(E 284타) 4위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공동 17위
킹스밀 챔피언십(E 284타) 공동 43위
LPGA 볼빅 챔피언십(-18 270타) 공동 2위
숍라이트 LPGA 클래식(-5 208타) 공동 12위
마이어 LPGA 클래식(-15 269타) 공동 13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9 204타) 공동 19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미국 애리조나주 로저스 피나클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
▲다음은 유소연(18언더파 195타 최저타 기록)의 일문일답
-우승 소감은.
지금까지 LPGA 대회에서 시즌 중에 한 번 이상 우승 해 본 적이 없었다. 올 시즌 멀티 우승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아나 인스피레이션...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 주 로저스의 피나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쳐 전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19위로 밀려났다.
첫날은 장타력에 퍼팅이 살아났다. 드라이브 평균 거리 290.5야드에 퍼팅수는 24개였다.
그러나 이틀째...
유소연(27·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유소연은 26일(힌국시간) 미국 아칸소 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195타를 쳐 양희영(28·PNS창호)과 모리야 주타누간...
박성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 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전날과 전혀 다른 경기를 펼쳤다. 특히 아이언 샷이 말썽을 부렸다.
첫날은 8어더파 63타, 이날은 2오버파 73타로 무려 10타나 차이가 났다.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던 것과 달리 박성현은 경기를 제대로...
유소연은 25일(힌국시간) 미국 아칸소 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0개 골라내 10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126타를 쳐 경기를 끝낸 오전조에서 단독선두에 나서며 우승을 예약했다.
유소연은 이틀동안 ‘노(NO)보기’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첫...
박성현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다. 박성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 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미 신인상을 예약한 박성현은 이날 장타력에다 신들린 듯한 퍼팅감으로 버디 9개를 골라내고 보기는 1개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