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기업은 베셀, 아이티센, 하이로닉, 랩지노믹스, 테라셈, 메디아나, 아진엑스텍 등 7종목이다. 5일 칩스앤 미디어도 코스닥 입성을 앞두고 있다.
코넥스시장이 활발해지며 올해 이전 상장 업체들의 수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억9000만원에 불과했던 코넥스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국내 증시는 대내외 이슈들이 긍정적 신호로 변화되며 차츰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국내 증시가가 지속적인 조정세를 이어 왔는데, 특히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인해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투자심리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메르스 우려가 정리되어 지고 조만간 중국...
아진엑스텍, 메디아나, 테라셈, 랩지노믹스, 하이로닉, 아이티센, 베셀이 이전 상장했다. 칩스앤미디어(예비심사승인), 엑시콘(예비심사중),판도라티비(SPAC합병)가 이전상장을 준비중이다.
향후 지정자문인 수 대폭 확대(16사 → 51사)에 따라 거래소는 지정자문인 등과 연계해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상장 유도할 예정이다.
코넥스 상장...
이전 상장 기업은 출범 초부터 현재까지 아진엑스텍, 메디아나, 테라셈, 랩지노믹스, 하이로닉, 아이티센, 베셀 등 7개사에 불과하다.
코넥스가 코스닥 시장으로 가는 사다리 역할을 하면서 시장 활성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전 상장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다.
이달 베셀의 이전 상장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판도라티비의 하나머스트3호스팩 합병, 엑시콘과...
아진엑스텍, 메디아나, 테라셈, 랩지노믹스, 하이로닉, 아이티센, 베셀과 지난 26일 코스닥 이전상장 승인을 받은 칩스앤미디어다.
그는 “코넥스 시장은 기업이 코스닥 상장사로서 얼마나 클 수 있는지 가늠하는 테스트 베드”라며 “현재 상장회사 수의 10배 이상으로 될 수 있는 한 많은 기업들이 코넥스에 들어와서 성장 가능성을 타진하고 기회를 잡을 수 있어야...
출발점은 지난해 7월 아진엑스텍을 시작으로 코넥스 상장기업 6개사가 코스닥 이전 상장에 성공한 시점이다. 코넥스 출범 이후 가장 두드러진 성과였다. 이어 10월 메디아나, 12월 랩지노믹스와 하이로닉 등 의료기기 3사가 코스닥 등극에 성공하면서 코넥스 존재감도 커졌다.
연말에 코스닥으로 옮겨간 의료기기 3사는 이날 현재 코넥스 상장 초기와 비교해...
특히 자금조달 대부분 유상증자(664억원ㆍ62%)와 전환사채(CB) 발행(402억원ㆍ37%)에 국한되는 모습이었으나 지난해 아진엑스텍을 시작으로 6개 코넥스 상장 기업이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에 성공한 것을 계기로 하이로닉과 엘엔케이바이오 등이 외국인 투자(약 50억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등 코넥스 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방식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하지만 이전 상장 기업은 출범 초부터 현재까지 아진엑스텍, 메디아나, 테라셈, 랩지노믹스, 하이로닉, 아이티센, 베셀 등 7개사에 불과하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모두 100개 기업의 신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올해 신규 상장한 기업은 8개에 불과하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신규 상장이 지지부진한 것은 아쉬운 점"이라며...
아진엑스텍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3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억7500만원으로 14.12%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8억3200만원으로 60.93%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나아진 것은 반도체 시장 호황 및 갤럭시S6 출시로 인한 스마트폰 시장의 호황에 기인한 것으로 오히려...
행사
△아진엑스텍, 24만주 스톡옵션 부여
△사람인에이치알, 부동산투자집합 펀드에 300억원 출자
△네오아레나, 40억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두올산업, 2억원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글로벌에스엠, 유무상증자 결정 철회
△글로벌에스엠, 1주당 0.1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거래소, 글로벌에스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SKC솔믹스 "SKC가...
아진엑스텍은 최성혁 이사 등 13명의 임직원에게 24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행사기간은 오는 9월 19일부터 내년 9월 18일까지다. 행사가격은 주당 5024원이며 부여방법은 신주교부, 자기주식교부, 차액보상 방식이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는 회사가 상장하기 전 지난 2012년 9월 18일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지난해 이전상장한 코넥스기업은 △아진엑스텍 △메디아나 △테라셈 △랩지노믹스 △하이로닉 △아이티센 총 6개다. 또 퓨얼셀파워와 판타지오는 합병을 통해 각각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으로 상장했다.
메디아나는 지난 2002년 코스닥 시장 직상장을 추진했으나 철회 및 미승인으로 실패했다. 그러나 지난 2013년 7월 코넥스에 상장한 뒤 지난해 10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기업의 자금조달 현황을 보면 아진엑스텍, 메디아나, 테라셈 등 이전상장을 완료한 3개사가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220억 원에 이른다. 현재 이전상장 진행 중인 랩지노믹스, 아이티센, 하이로닉의 공모예정금액 333억 원을 포함할 시 총 자금조달 규모는 553억 원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전상장 기업의 조달...
아진엑스텍과 메디아나에 이어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세 번째 기업이다. 코스닥 입성 첫 날 주가가 급락했으나 지난주 내내 상승세를 보이다 6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테라셈이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바른손이앤에이가 지난주 29.41% 급등하며 상승률 2위에...
메디아나는 앞서 7월 코스닥시장으로 옮긴 아진엑스텍에 이어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두 번째 기업이다.
메디아나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0억원, 매출액은 333억원 수준이다. 길문종 대표(44.4%)를 포함한 7인이 이 회사의 지분 52.8%를 갖고 있다.
메디아나의 공모금액은 91억9600만원, 발행가액은 6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