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치료제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해 2019년까지 약 8조5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의 바이오시밀러다.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치료 효과가 있다. 셀트리온은 아일리아의 특허가 만료되는 2023년 11월에 맞춰 치료제를 전세계 출시할 계획이
카카오는 특허청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특허 업무 고도화에...
알토스바이오는 2020년 12월 15일에 글로벌 임상과 상업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알테오젠으로부터 습성황반변성 치료 후보 물질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BS) 'ALT-L9'의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알테오젠은 ALT-L9의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고, 알토스바이오는 임상시험의 수행, 상업화, 판매에 대한 독점적 실시권을 획득했다.
알토스바이오는 알테오젠의...
지 대표는 "아일리아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이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제형 및 제법에 관한 기술을 가진 알테오젠이 글로벌에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선점하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이번에 우수한 인력 확충을 통하여 물질특허 만료 시기에 맞춰 제품 출시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 대표는 이어 “차별화된 피하제형...
지희정 박사는 알토스 바이오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차별화된 타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임상을 위한 연구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알토스 바이오는 알테오젠의 100% 자회사로 지난 10월 설립해 6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제3자 배정을 진행하고 있고, 알테오젠과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임상과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계약을 맺었다. 또...
이어 이 연구원은 "알테오젠으로부터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ALT-L9)의 권리를 이전 받았음을 공시했다"며 "2021년 초까지 총 600억 원의 투자 유치를 통해 아일리아 임상 3상 및 후속 파이프라인 추가를 통한 바이오시밀러 사업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기술이전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허셉틴(Herceptin) SC 바이오시밀러를 제외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을 담당하게 된다”면서 “이번 신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추가에 따른 자회사 가치 상승과 상장 가능성까지 감안할 경우 알테오젠의 지분가치는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의정 박사는 "알테오젠의 원천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파이프라인이 뛰어나고 특히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글로벌 관점에서도 선점하고 있는 아이템이며, 알테오젠이 보유한 항체 약물 접합체 (ADC) 기반 기술을 이용하여 신규 항암 항체 치료제 분야를 확장할 예정이다”라며 “이번에 우수한 인력 확충 및 아이템 개발을 통하여 회사의 미래에...
바이오시밀러로, 올해 10월 유럽에 이어 11월 미국에서 연달아 판매허가 심사가 개시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 중인 안과질환 치료제는 SB11 외에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있다. 미국 바이오젠과 후속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두 제품의 글로벌 마케팅 인프라를 조기 구축 중이다.
알토스바이오는 전문적으로 글로벌 임상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영입해 1차적으로 알테오젠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수행하면서 점차 알테오젠 보유의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시 대표이사로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이사가 선임됐으며, 조만간 새로운 대표이사와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알테오젠은 21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융합 단백질의 생산을 위한 배양 조건, 품질 향상, 대량생산에 대한 특허가 일본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일본에 등록된 특허는 혈관 내피세포 성장 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수용체의 가용성 세포 외 도메인과...
자가면역질환, 종양질환 치료제 외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안과질환 치료제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라니비주맙)과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혈액질환 치료제 SB12(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에쿨리주맙)까지 총 8종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프투자증권 김형수 연구원은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지역을 나눠 파트너십을 구축 중”이라며 “일본은 안과전문제약사 센쥬와 작년 3월에 계약이 완료됐고, 미국과 유럽은 기존 논의했던 파트너보다 좋은 조건을 회사에 제시한 업체로 교체돼 공동개발 및 독점공급 계약을 협의 중으로 기간이...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착수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안과질환 치료제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을 통해 2022년 2월까지 한국, 미국 등을 포함한 총 10개 국의 삼출성 나이 관련 황반변성 환자 446명을 대상으로 SB15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 유효성...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안과질환 치료제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본격 착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SB15의 임상 3상 계획을 구체화하고 이를 글로벌 임상시험 정보 웹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스`를 통해 공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임상 시험을 통해 2022년 2월까지...
SB15의 오리지널 의약품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로,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 규모는 75억4160만 달러(약 8조7000억 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SB15의 성공적 개발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외에도 황반변성 치료제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3상을 완료했으며 또다른 황반변성 치료제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3상을 승인받아 하반기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또한 SB12(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는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첫 신약후보물질인 급성췌장염 치료제 SB26(울리나시타틴 Fc)은 현재...
알테오젠은 항체약물 융합(ADC) 기술 등을 활용한 기존 바이오의약품을 개선하는 바이오베터 사업과, 이머징 마켓을 타깃으로 아일리아, 허셉틴 등 바이오시밀러 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셀트리온은 전날도 상승 마감했다. 전날 셀트리온은 1.89%(5500원) 오른 29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고...
SB15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하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이번 3상은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국내 10곳의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SB15의 임상 3상 승인도 받았다. 현재 한국, 미국을 포함한 총 8개국에서 임상 3상을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리아는 리제네론(Regeneron)과 바이엘(Bayer)...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 중인 안과질환 치료제는 SB11 외에도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있으며, 현재 두 제품은 지난해 11월 미국 바이오젠(Biogen)과의 후속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미국,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의 마케팅 인프라를 조기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