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글로벌 임상 3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중국 내 파트너사가 임상 3상을 마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 등이 2025년을 전후로 상업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앞세워 누적 12건, 금액으로는 총 6조5000억 원에 이르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암젠과 맺은...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23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에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아일리아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약 97억5699만 달러(약 12조68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미국 독점권은 2024년 5월, 유럽 물질특허는 2025년 11월 만료될 예정이다.
이번...
셀트리온(Celltrion)이 24일 유럽의약품청(EMA)에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CT-P42'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한국에 이어 유럽시장에 대한 허가신청을 마쳤다.
셀트리온은 아일리아가 유럽에서 보유한 습성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 폐쇄성(CRVO·BRVO)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
회사 관계자는 “5개국 매출이 최소 1.5조 이상인 이유는 프리필드 시린지(PFS) 특허 회피 성공 및 유럽 특허 만료 직후 1st 바이오시밀러로 진출이 가능하다는 파트너사의 판단에 따른 것”이며 “프리필드 시린지(PFS)는 아일리아 유럽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만큼 프리필드 시린지 허가 시점이 매우 중요한데, 유럽 파트너사는 프리필드 시린지의 허가...
삼천당제약은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유럽 5개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이 수령하게 되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은 2,000만EUR(한화 약 280억 원)이다. 계약기간은 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간 유지되고 동 기간 동안 파트너가 판매하는 이익의 50%를 지급받는 이익 분배(Profit Sharing) 조건이라고...
스텔라라, 아일리아,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는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12종의 바이오시밀러와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 나란히 6개(레미케이드 2종, 리툭산, 허셉틴, 휴미라,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품목을 허가받았고, 현재 6개(스텔라라, 악템라, 오크레부스, 아일리아, 졸레어,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품목의...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는 올해 6월 미국에서 허가를 신청했고, 유럽에서도 허가를 준비 중이다. 천식·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는 지난 4월 유럽서 허가 신청을, 미국서 허가 준비를 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내년 1분기 미국 출시 예정인 고수익 신약 '짐펜트라' 비롯해 합병을 통한 원가율 개선...
2025년까지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한 총 11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CT-P41 외에도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 ‘CT-P53’ 등 차세대 파이프라인의 임상과 허가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 제약사 아포텍스와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4일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29.86%(1만6900원) 오른 7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삼천당제약은 공시를 통해 캐나다 제약회사 아포텍스와 SCD411의 캐나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통해 받는...
스텔라라, 아일리아)
메가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 경쟁 현황
1) 휴미라 (성분명 Adalimumab)
2) 스텔라라 (성분명 Ustekinumab)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
◇삼성화재
보험주 투자할 때 보험으로 사세요
삼성화재는 보수적인 계리적 가정과 높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제도 도입 초기 높은 불확실성 구간에서 견조한 실적과 주주 환원에 기반한 Outperform이...
삼천당제약은 23일 캐나다 아포텍스(APOTEX)와 1500만달러 규모로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캐나다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라 삼천당제약은 아포텍스로부터 계약금 300만달러(한화 40억원)에 마일스톤 1200만달러를 합쳐 총 1500만달러(한화 200억원)를 받게 된다....
최근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유럽 품목허가 신청,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유럽 및 미국 품목허가 신청,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의 미국 품목허가 신청을 각각 완료했으며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등은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혁신신약 및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개발 경험을 토대로 안과질환 분야 중 wAMD(wet Aged Macular Degeneration) 치료제 시장에 대한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꾸준히 파악해 왔다. 그 결과 기존의 VEGF 경로 억제 기능에 추가로 혈관형성 안정화에 기여하는 경로를 조절하는 기능을 탑재한 이중항체를 구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이중항체 물질의...
셀트리온(Celltrion)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의 바이오시밀러인 ‘CT-P42’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미국 망막학회(Americ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ASRS 2023)에서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41번째 개최된 ASRS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안과질환 관련 국제학술대회로, 7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진행된다....
셀트리온이 30일(현지시간) ‘2023 미국 망막학회(Americ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ASRS)’ 학술대회에서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41번째 행사인 미국 망막학회 학술대회(ASRS)는 세계적 권위의 안과질환 관련 국제학술대회로 7월 28일부터...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온과 중장기 LiBS 공급계약 체결
△한화리츠, 여의도사옥 1년 임대 체결
△현대미포조선, 1762억 규모 P/C선 2척 공사 수주
△셀트리온,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한국 품목허가 신청
△아세아,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정정] 현대자동차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성장률 14~15% 수준"
△JB금융지주, 주당 120원...
셀트리온(Celltrion)은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CT-P42'의 허가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CT-P42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바탕으로 습성 황반변성(w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아일리아가 국내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셀트리온은 체코, 헝가리...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습성 황반변성(w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아일리아가 국내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신청했다.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스페인 등...
내년에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등 보유한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들이 줄줄이 품목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와 함께 신제품의 잇따른 출시로 성장 동력을 얻을 것이란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