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2’,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 기대 신작의 매출 기여는 내년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북미ㆍ유럽 지역에서 ‘아이온레기온스’도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넷마블게임즈와 더불어 게임주 톱픽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넷마블게임즈(테라M·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세븐나이츠 MMORPG·이카루스M), 엔씨소프트(블레이드앤소울·아이온·리니지2), 펄어비스(검은사막 모바일), 게임빌(로열블러드), 컴투스(서머너즈워 MMORPG) 등 주요 기업들의 신작 파이프라인 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7년에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급성장이 업종 센티먼트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
이어 JP모간의 사모펀드인 원에쿼티파트너스(ONE EQUITY PARTNERS Ⅳ,L.P.) 18.21%, 테마섹의 아이온인베스트먼트가 12.67%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999년 ‘넥솔’이란 이름으로 서 회장에 의해 설립됐다. 2009년 셀트리온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의약품 도소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2010년에는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와...
제품별로는 모바일 게임이 5510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리니지 354억 원, 리니지2 156억 원, 아이온 102억 원, 블레이드&소울 380억 원. 길드워2 201억 원 등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은 올해 6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효과가 반영돼 전분기 대비 488%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올해 출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라인업은 ‘프로젝트 TL’, ‘리니지2M’, ‘아이온 템페스트’, ‘블레이드&소울2’ 등 4종이다.
엔씨소프트는 우선 PC온라인 게임으로 ‘프로젝트 TL’을 개발하고 있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언리얼 엔진 4로 개발하고 있으며 리니지를 이끌어온 핵심 동력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게임명을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클래스...
배틀그라운드 이전에 국내 게임이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게임은 2012년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마지막이다. 2000년대 후반에는 아이온과 넥슨지티의 ‘서든어택’이 1, 2위 경합을 벌이며 국내 게임 시장을 주도했다. 하지만 리그오브레전드가 2011년 12월12일 국내 공식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듬해인 2012년 3월 23일 아이온을 제치고 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
PC온라인 게임 4종(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과 모바일 게임 4종(리니지M, 리니지 레드나이츠, 파이널 블레이드, 프로야구 H2)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공동 이벤트와 함께 4대 PC온라인 게임의 추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리니지’는 낚시를 통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옥토끼와 낚시터 24시간 개방’ 이벤트를, ‘리니지2’는 ‘초롱이와...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홀딩스(19.76%), 셀트리온 스킨큐어(2.14%) 등 특수관계 지분이 22.64%로 가장 많고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아이온인베스트먼트(ION INVESTMENTS B.V.)가 14.30%를 보유하고 있다. 셀트리온 최대주주와 소액주주들이 힘을 모으면 충분히 가결이 가능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이 공매도로 인한 피해를 지속 호소해왔다는 점에서 소액 주주들의 요구를 수용할...
제품별 매출액으로는 리니지가 338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리니지2 167억 원, 아이온 108억 원, 블레이드 & 소울 390억 원, 길드워2 136억 원, 모바일 게임 937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상반기에 모바일 게임 3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다각화했다. 상반기 모바일 게임의 매출은 총 1171억 원이며 전체 매출에서 24%를 차지했다. 2분기 매출...
척추 임플란트 기업인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아이온자산운용으로부터 100억 원의 전환사채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를 재도약의 해로 삼기 위해 미국으로의 시장 확대와 호주, 캐나다, 인도 등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인증절차를 거치고 있어,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해외 영업망 확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3월 중 ‘프로야구 h2’, 하반기 북미·유럽에서 '아이온 레기온스' 및 ‘MXM’ 등 여름까지 다양한 신작 모멘텀이 존재한다. 또한, ‘블레이드앤 소울 모바일’과 온라인게임 대작인 ‘리니지 이터널’ 등 다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출시 예정작들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지역별 연간 매출을 살펴보면 국내에서 613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북미와 유럽이 1552억 원, 일본 494억 원, 대만 429억 원 등이었다.
제품별로는 리니지 3755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리니지2가 771억 원, 아이온 717억 원, 블레이드 & 소울 1823억 원, 길드워2 766억 원, 기타 모바일 및 캐주얼게임 등 782억 원 순이었다.
‘리니지’를 비롯해 ‘블레이드&소울’ ‘아이온’ 등 기존 온라인 게임 수익과 함께 IP 매출도 더해진다.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흥행하면서 IP 로열티 수익 역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로열티로 벌어들이는 수익만 월 250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국내 ‘빅3’라고 불리는 업체들 모두...
JP모간의 사모펀드 원에쿼티파트너스(22.3%)와 테마섹의 아이온인베스트(11%)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강 연구원은 “미국시장 진출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치가 높지만 유통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 물량 소진 후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주력 파이프라인의 대륙별 허가 신청 및 판매 승인 등 긍정적인 소식이 뒷받침하고 있어 양호한 주가...
“외국에 나가면 꼴찌 했을 회사입니다”
중소기업청이 23일 발표한 ‘2016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대표 사례로 선정된 IT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이하 아이온컴)의 오재철 대표(46)는 26일 전화 인터뷰에서 회사를 이렇게 표현했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제도는 중기청이 체계적인 근로자 교육을 제공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우수 중소기업들을 선정해 매년...
그는 이어 “2008년 ‘아이온’은 출시 전 부정적인 테스트 피드백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갔으나 700억 원이 넘는 분기 매출을 거두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며 “반면, ‘블소’는 출시 전 큰 기대를 모으며 CBT 전후로 주가가 급등하였으나, 부진한 성적으로 출시 이후 주가 하락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또 ‘리니지 이터널’의 분기 매출을...
그는 이어 “연말까지 강력한 모바일 신작 출시 모멘텀이 남아있고, 2017년에도 리니지M, 아이온 레기온즈, 리니지 이터널, MXM 등 지속적인 신규 모바일 및 PC 온라인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내년 큰 폭의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