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의 아이시스의 경우 강원 지역 생수 판매량이 30%가량 늘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가뭄이 심해지면서 관련 지역들의 생수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의 일경은 ‘금강산 샘물’ 생수 사업을 하고 있다. 일경의 생수사업은 지난 10년간 60억 이상 투자돼 2006년 출시했다. 지난해까지는 미미한 수준이었지만 기존 대형 생수사들의 공급처 확보...
롯데칠성의 아이시스는 10% 늘었다. 농심 관계자는 "웰빙트렌드와 최근 주 5일 근무제 정착 등으로 레저문화가 발달할 뿐 아니라 생수는 다른 음료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 밖에 커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스포츠 음료도 매출이 증가했다. 롯데칠성의 '게토레이가' 매출 13%의 성장률을 보였다.
석수와퓨리스는 국내 먹는샘물 시장에서 PC 제품만으로는 시장점유율 1위, 페트병 제품(0.5~2.0리터)까지 포함하면 농심 '삼다수와'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사업자다.
공정위는 이번 시정명령은 대리점 유통이 필수적인 국내 PC 생수제품 시장에서 부당하게 대리점의 영업활동을 구속해 경쟁사의 시장진입을 봉쇄하려는 사업자의 행위에...
어우러진 정통 버거로 가격과 맛도 파워 메뉴 컨셉에 맞게 새로 개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는 8월 한달간 명품세트 5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생수 ‘아이시스’를 증정한다.
명품세트는 메가빅파프리카, 유러피언 프리코치즈버거, 한우불고기버거, 파프리카 베이컨비프, 텐더그릴치킨버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