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스' 생수와 '칠성사이다'는 무라벨에 이어 점자를 담아 시각장애인들에게 제품 정보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4월초 ‘아이시스8.0’ 300㎖ 제품부터 점자 표기를 우선 적용하고, 향후 생산 계획에 맞춰 아이시스8.0 200㎖, 500㎖, 1ℓ, 2ℓ와 아이시스 에코 500㎖, 1.5ℓ, 2ℓ 등 총 8개 제품으로 점자 표기를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롯데 어워즈’ 첫 대상의 주인공으로, 친환경 생수 ‘아이시스 ECO’를 출시한 롯데칠성음료의 생수지원팀이 선정됐다. 롯데는 그동안 영업, 마케팅 등 직무별로 진행했던 개별 시상식을 통합해 ‘롯데 어워즈’를 새롭게 만들었다. 이 상은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롯데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사례에 수여된다.
롯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5ℓ 제품에 적용하고 가정 배송과 온라인몰 판매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가장 먼저 지난해 1월부터 무라벨 생수인 ‘아이시스 ECO’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작년 한해 1010만 개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절감된 라벨을 가로로 이어붙이면 총 3020㎞로, 서울~부산(직선거리 325㎞)을 약 9번 이동할 수 있는 길이다.
롯데칠성음료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 및 제품 선택권 보장을 위해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8.0’ 및 ‘아이시스 에코’에 점자를 넣는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친환경을 위해 과감히 제품 라벨을 없앤 국내 최초 무라벨생수 아이시스 에코 출시에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초...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4일 선보인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2L 6입(3300원)’은 무라벨로 바꾼 후 매출(3/4~28)이 전월 대비 80% 증가했다. ‘아이시스 2L 6입’은 묶음판매 전용상품으로 일반 주택가와 독신상권에서 특히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보다 다양한 친환경 상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가시화하고 있는 주요 친환경 상품은 △친환경...
삼다수·백산수·아이시스 생수 빅3 구도 깨질까?
기존 생수 제조업체들은 난감한 표정이 역력하다. 생수 시장의 70~80%를 차지하고 있는 제조사들로서는 유통채널들의 무라벨 생수 공세에 자칫하면 일정 파이를 뺏길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제조사들이 무라벨 생수를 전면 도입했다가는 유통사들의 시장 안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럴 경우 수십년 쌓아온...
최근 롯데칠성은 칠성 사이다, 펩시 콜라, 아이시스 8.0 등 핵심 제품 가격 인상(평균 7%)을 발표했다.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이유다.
조 연구원은 “이로 인해 매출액은 기존 추정액 대비 300억 원 이상 추가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사이다 제로와 펩시 콜라 제로 제품 출시 및 배달 채널로의 입점 확대를 통해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모두 16개 음료 브랜드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밀키스, 레쓰비, 핫식스, 트레비, 아이시스8.0 등 14개다. 팜앤홈 및 칸타타 2개 브랜드는 인하된다.
인상되는 브랜드와 인상 폭은 △칠성사이다 6.6% △펩시콜라 7.9% △마운틴듀 6.3% △밀키스 5.2% △레쓰비 6% △핫식스 8.9% △트레비 6% △아이시스8.0 6.8% 등으로 평균 7% 인상된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모두 16개 음료 브랜드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밀키스, 레쓰비, 핫식스, 트레비, 아이시스8.0 등 14개다. 팜앤홈 및 칸타타 2개 브랜드는 인하된다.
인상되는 브랜드와 인상 폭은 △칠성사이다 6.6% △펩시콜라 7.9% △마운틴듀 6.3% △밀키스 5.2% △레쓰비 6% △핫식스 8.9% △트레비 6% △아이시스8.0 6.8% 등으로 평균 7...
지난해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는 한 해 동안 약 1010만 개가 판매됐다. 아이시스 ECO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국내 최초의 무라벨 생수로,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은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라벨...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선보인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는 친환경 생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시스 ECO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국내 최초의 무라벨 생수로,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다. 지난해 1월 1.5ℓ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6월에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생수 용량인 500㎖, 2ℓ 제품을 추가하며 무라벨 생수를 적극...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출시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가 한 해 동안 약 1010만 개가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시스 ECO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국내 최초의 무라벨 생수로,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은 높인 친환경...
앞서 롯데칠성음료의 생수 아이시스가 2013년 B2B 서비스 위주였던 생수 시장에서 처음으로 정기 구독 홈서비스(B2C)를 실험적으로 선보인 이후 꾸준히 성장한 것도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이 회사의 지난달 구독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100% 늘었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정기배송 이용자는 연평균 40% 증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6월 과자 구독서비스 '월간과자...
5% 올렸다. 롯데칠성음료도 아이시스 8.0(500㎖)의 가격을 100원 올리는 등 음료 일부 제품을 100~200원씩 인상한 바 있다. 김치 제조사들도 올 들어 배추 가격이 폭등하자 5월 전격적으로 가격을 인상했다. 김치의 경우 배추와 무 등 주요 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가격이 인상된 포기김치가 오히려 저렴한 기현상이 일고 있다.
아울러 역대 최대 규모로 삼다수, 아이시스, 평창수 등을 대상으로 한 생수 할인 행사도 펼친다.
CU(씨유)는 페이코인(Paycoin)으로 결제하면 빙그레 메로나부터 미국에서 수입한 탈렌티 젤라또까지 130여 가지 아이스크림을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1+1 증정행사 또는 SKT 멤버십 할인 혜택중 한 가지를 중복 적용할 수 있어 최대 67% 할인혜택을...
삼다수, 아이시스, 평창수, 아쿠아포레, 몽베스트 등 소용량 생수(500㎖ 이하) 5종에 대해 1+1 행사를 진행하고, 아이시스(2ℓ), 백산수(2ℓ)등 대용량 생수를 포함해 에비앙 500㎖, 백산수 500㎖는 2+1행사를 진행한다.
또 이마트24 PL생수 ‘하루이리터(500㎖)’는 신세계포인트로 2개를 구매 시 50% 할인해 준다. 하루이리터 생수 2개를 1개(600원)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수돗물 유충’ 발견 사례의 전국 확산으로 수돗물 불신이 커지면서 생수 판매가 급증하는 가운데 롯데칠성음료의 생수 ‘아이시스 8.0’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1년 8월 출시한 ‘아이시스 8.0’은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pH 8.0의 약알칼리성 천연광천수다.천연광천수란 갈라진 바위틈이나 땅속으로 스며든 빗물이 오랜 기간을 거치면서 각종...
광동(삼다수), 농심(백산수), 동원(동원샘물), 롯데칠성(아이시스), 아워홈(지리산수), 웅진(가야워터), 오리온(제주용암수) 등 참여 브랜드사를 다양하게 라인업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G마켓 스마일배송관에서 생수 상품과 함께 다른 제품들도 구매할 경우, 함께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생수전문배송’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수년간 40%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를 롯데칠성음료(아이시스)와 농심(백산수) 뒤쫖는 형국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오리온이 무겁고 미끈한 느낌의 센물(경수) 계열의 미네랄워터 ‘제주용암수’ 출시로 경쟁에 뛰어들었다.
소수의 기업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생수 시장의 경쟁 과열은 꾸준한 성장과 무관치 않다....
롯데마트는 롯데칠성과 함께 비닐 라벨을 없앤 ‘아이시스 8.0 에코’ 상품을 출시, 그린 존을 구성해 친환경 소비를 권장하고 있다.
두 번째는 매장 내 식품 폐기물을 2025년까지 30% 줄일 계획이다. 식품 폐기물 감축을 위해 전사적인 캠페인을 진행해 식품 폐기물 발생량을 일별 측정한다. 또 매장 폐점 시간에 임박해 진행하는 세일 시간을 대폭 앞당겨 운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