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전진서가 SNS 논란에 사과했다.
11일 전진서의 소속사 티원엔터테인먼트는 “전진서 군이 과거 개인 SNS에 올린 그림과 부적절한 언어 사용으로 인해 불쾌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진서가 과거 운영하던 SNS 캡처본이 올라왔다. 문제가 된 것은 손가락 욕을 하는 그림을 비롯해 친구들과 비속어로...
전진서는 올해 나이 15세로, 이를 두고 네티즌은 "그 나이 때 친구들끼리 흔히 하는 대화다"라는 반응과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공인이라면 모든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등의 의견으로 엇갈려 설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아역배우들의 과거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부부의 세계'는 16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아역 배우 정준원이 술과 담배 등으로 논란이 됐다.
10일 정준원의 소속사 다인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원의 과거가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문제가 된 것은 미성년자인 정준원이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정준원은...
지난 4월에는 아역 배우 김강훈이 SNS 사칭을 당해 피해를 호소했으며 지난 1월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사칭 피해를 당했다.
다니엘 헤니를 사칭한 이는 배우 및 소속사 관계자라고 주장하며 SNS로 소통을 이어간 뒤 금품을 요구하고 실제 피해자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에는 가수 비의 오피셜 계정을 사칭하는 유튜브 계정이 등장해 소속사 측이...
백성현은 “아직 믿기지 않는다.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잘 살겠다”라며 “결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성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을 통해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벌써 26년 차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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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의 세계’ 제니 母, “애가 무슨 죄냐” 악플 상처
‘부부의 세계’에 출연 중인 아역 배우 이로은의 엄마가 미스 캐스팅 논란에 심경을 전했다. 18일 이로은의 엄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가 뭔 죄냐. 그저 뭣모르고 촬영했을 뿐이다”라며 최근 불거진 미스 캐스팅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로은은...
‘부부의 세계’에 출연 중인 아역 배우 이로은의 엄마가 미스 캐스팅 논란에 심경을 전했다.
18일 이로은의 엄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가 뭔 죄냐. 그저 뭣모르고 촬영했을 뿐이다”라며 최근 불거진 미스 캐스팅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로은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박해준과 한소희의 딸 제니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하지만...
배우 김강훈이 SNS 사칭으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20일 김강훈의 어머니는 공식 SNS를 통해 “제발 삭제해 주세요”라며 부계정이라고 주장하는 사칭 SNS를 공개했다.
자신을 ‘김강훈 부계정’이라고 지칭한 이 계정은 실제 김강훈의 지인들에게 팔로우를 신청하며 김강훈인 척을 해왔다. 이에 SNS를 직접 관리하고 있는 김강훈의 어머니는 “강훈이...
윤유선은 2월 종영한 연극 '여자만세2'를 마친 후 가족들과 해외로 출국했다. 영국과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한 후 국내로 돌아와 귀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의 윤유선은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했으며, '왕과 나', '선덕여왕', '어비스', '조선로코-녹두전'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아역 배우 서우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우진은 2015년생으로 올해 나이 5살이다. 현재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의 딸 조서우로 등장하고 있다.
서우진은 ‘하이바이, 마마!’ 이외에도 ‘고백부부’. ‘눈이 부시게’, ‘하자있는 인간들’, ‘VIP’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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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유빈, ‘n번방’ 망언에 父의 호소…“신상털기에 괴로워”
아역 뮤지컬 배우 김유빈(16)의 아버지가 텔레그램 ‘n번방’ 망언과 관련해 용서를 구했다. 이에 김유빈의 아버지는 “현재 아이가 신상털기를 당해 극도로 괴로워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저지른 실수인 만큼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배우 김유빈, 'n번방' 망언에 뭇매…"뼈저리게 반성"
아역 뮤지컬배우 김유빈이 일명 'n번방 사건'과 관련한 언행으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김유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스토리에 '남성들이 뭐 XX.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XX들아. 대한민국 XX가 27만 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XX냐? #내가 가해자면 너는 XX다. N번방 안 본 남자들...
아버지에 따르면 김유빈은 아는 형으로부터 N번방 사건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유빈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살이다. 지난 2013년 오페라 ‘토스카’로 데뷔해 뮤지컬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뮤지컬 아역배우 김유빈이 ‘n번방’ 망언에 이어 음란물 계정을 팔로잉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김유빈은 ‘딥페이크’ 계정 팔로우 의혹에 대해 “해킹당한 적 있는데 덜 지워진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김유빈은 24일 ‘n번방’과 관련해 “남성들이 뭐 XX.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XX들아. 대한민국 XX가 27만 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아역 뮤지컬배우 김유빈이 일명 'n번방 사건'과 관련해 거친 언행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 김유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스토리에 '남성들이 뭐 XX.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XX들아. 대한민국 XX가 27만 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XX냐? #내가 가해자면 너는 XX다. N번방 안 본 남자들 일동'이라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미지에 "'내 근처에 XX...
절대 그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었다. 여러분들이 뭐라고 하던 더 이상 제 논리 펼치지 않고 조용히 받아들이겠다. 이번 일로 깨달은 게 많고 더 이상 말실수하지 않겠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김유빈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살이다.
김유빈은 지난 2013년 오페라 '토스카'로 데뷔한 뒤 2015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아역 배우로 출연한 바 있다.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 딸 역을 맡은 아역배우 서우진이 화두에 올랐다.
‘하이바이, 마마!’ 아역배우 서우진은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에서 김태희를 엄마로 둔 어린 딸 역을 맡았다. ‘하이바이, 마마!’ 서우진은 이날 귀신이 된 엄마가 보이는 듯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하이바이, 마마!’ 서우진은 극 중 딸 역할을...
박성훈은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뒤, "부족한 저에게 값진 상과 과분할 정도로 응원과 격려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류현경 배우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류현경은 1996년 SBS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까지 종횡무진 활동하며 활약하고 있다.
나애심의 세 살 터울 여동생 전봉옥은 1950년대에 ‘샌프란시스코의 꾸냥’ ‘스냅 사진사’ 등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친조카이자 오빠의 딸인 전영선은 1961년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에서 옥희 역을 맡은 아역 배우 출신이다. 딸 김혜림은 1989년 ‘DDD’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훈훈한 부자네", "하하의 완성형 얼굴이네", "아들 아역배우 뺨치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하하는 별과 2012년 11월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2017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에는 셋째 딸을 품에 안아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