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 변호사 우영우 역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화 당시 0.9%였던 시청률이 단 5화 만에 9.1%로 상승했으며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 또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3위에 오르는 등...
28일 아역배우 표동준 군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구교환 배우님의 깜짝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교환이 아역 배우들을 위해 준비한 붉은 쇼핑백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구교환이 선물한 홍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표동준 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표동준 군의 어머니는 “생각하지도...
남편은 동갑내기 연극배우 심재림 씨”라며 “영화 ‘오세암’의 아역 배우로 데뷔한 천재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수영은 “천재까지는 아니고 영재 정도는 되는 것 같다”며 “‘오세암’으로 백상예술대상 아역상을 받았다. ‘오세암’에 우연히 캐스팅돼서 이후 많은 명작에 출연했는데 문제는 본인이 영화를 못 본 거다. 다 크고 감흥이 떨어졌을 때 본...
아역 배우로 활동했을 당시 친구들을 보면 느낌이 묘하다. 여진구와는 옛날 이야기를 많이 했다”면서 “여진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감동을 받았을 때가 있다. 늘 앞을 보며 일하다 처음 과거를 회상하며 ‘우리가 대견하다’고 했다. 서로의 모습을 잘 알고 있어서 서로 힘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링크’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김새론 팬덤의 입장문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김새론 팬덤인 디시인사이드 김새론갤러리는 18일 성명을 내고 “팬들은 너무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으며, 향후 김새론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달게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새론은 어린...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후 보호자 동행 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역 배우 출신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이웃사람’, ‘눈길’ 및 드라마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는 SBS 드라마 ‘트롤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인 최초의 기록이다.
연 감독은 “‘정이’에 아역배우도 나오는데, 그 친구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셨던 모습이 기억난다”며 “본인이 아역배우 출신이다 보니 그러신 것 같다”고 떠올렸다.
1966년 서울 종로구에서 출생한 고인은 1969년 동양방송 전속 아역 배우로 데뷔, 4살의 나이에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가 대중의 눈에 처음 각인되기 시작한 때는 1983년에 방영된 KBS 드라마 ‘고교생 일기’가 인기를 얻으면서부터다.
이후에는 충무로로 자리를 옮겨 ‘고래사냥 2’,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등에 출연하며...
4세 때 아역 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고인이 SF 영화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7월 작품이 처음 언론에 소개됐을 당시 몸매가 드러나는 파란색 반소매 원피스에 단발머리를 한 고인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연상호 감독은 이날 페이스북에 “한국 영화 그 자체였던 분. 선배님 편히 쉬세요. 선배님과 함께한 지난 1년은 영원히 잊지...
아역 배우부터 시작해 40여 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해온 강수연과 인연을 맺었던 이들은 고인의 생전 모습을 회상하며 애도했다.
영화 ‘경마장 가는 길’(1991)에서 상대 배우로 호흡을 맞춘 문성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강수연 배우, 대단한 배우, 씩씩하게 일어나기를 기도했는데 너무 가슴 아픕니다.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문성근은...
이어 안 위원장은 “저도 학창시절 때부터 아역배우 강수연님의 연기를 보면서 함께 성장했다”라며 “연기 경륜을 쌓으면서 한국영화 세계화 1세대의 주역이 됐다. 해외 유명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영화배우’로 자리매김 했다”라고 추억했다.
이어 “올해 다시 연기에 복귀하실 예정이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과연 마지막 연기를 눈물...
강수연은 4세 나이에 아역배우로 데뷔, 50년 가까이 연기 활동을 해오며 한국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동아시아 배우로는 첫 수상이기도 했다.
1989년 삭발을 한 채 연기를 선보인 영화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이후 뇌내출혈 진단을 받고 인공호흡기를 단 채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연은 1969년 아역 배우로 데뷔, 이후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 등을 받으며 영화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올해 연상호 감독의 ‘정이’로 9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후 아역 배우의 길을 걷다가 1999년 영화 ‘노랑머리’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 거듭났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으나 결혼과 이혼 등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이재은은 2006년 9세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으나 11년만인 2017년 이혼했다. 당시 이재은은 심한 우울증으로 고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 김성은이 마음속에 남은 미달이와 작별 인사를 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미달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이 출연해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다 내 탓 같다. 지인들에게도 생기면 내 탓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김성은은 “친구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 나의 기운이 가서 그런 것 같다”라며 “제가 원흉 같다는 생각이...
아역배우 시절부터 팬이었고 지금도 팬”이라고 했다.
중국 선양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야차’는 대만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됐다.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12월 촬영을 시작해 한 달 반가량 현지 일정을 소화했다. 엔딩의 야시장 장면은 대만 가오슝에서 촬영한 것이다.
‘아파트 총격전’은 설경구가 꼽는 대표적인 대만 로케이션 촬영 시퀀스다. “허핑지구라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주인공 이영애의 딸 제니 역으로 열연해 얼굴을 알린 아역 배우의 근황이 16년 만에 전해져 화제다. 당시 12살의 신예였던 권예영 씨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지금 영화계를 떠나 커스틴 권(28) 중위로 늠름한 군인의 길을 가고 있었다.
한국 유엔군사령부는(UNC) 20일 공식 페이스북에 “커스틴 권은 유엔사 의장대 선임참모로 전술적 훈련...
식의 악의적인 글이나 논란을 만드는 기사로 정신적 피해 및 명예 훼손 시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처벌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1995년 KBS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아역배우로 활동하다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20년 11월에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라지쿠마르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히트작 ‘아푸’를 비롯해 3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인도인들로부터 큰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영화 ‘제임스’ 촬영을 마치고 새 작품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라지쿠마르의 죽음을 믿을 수 없었던 팬들은 그가 이송된 병원으로 몰려와 눈물을 흘렸고, 일부는 그의 시신이 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