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포항에 있는 명제산업은 포스코건설의 하청을 받아 토목공사와 아스콘 도로포장을 하는 중소업체다.
지난 2011년 청송 성덕댐 공사 때 포스코건설이 맡은 댐 주변 도로공사를 일부 시공했다.
검찰은 이 회사가 당시 정동화 부회장의 비자금 조성에 관련됐는지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63살 허 모 씨 등 7명이 목과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서측은 운전자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다만 이 사고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실려 있던 폐아스콘이 도로 위로 쏟아져 이 일대 차량 통행이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다.
일부 지자체는 대기배출시설의 오염물질 발생량 산정을 잘못해 농림지역에 대기오염 물질 발생량이 엄청난 대기1종의 아스콘 제조시설 설치를 허가하기도 했다.
환경부는 이들 지자체에서 관리감독하는 부산환경공단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보령시 시설관리공단 등 기관 3곳을 수사당국에 고발 조치했다. 또 적발된 다른 위반 지자체에 대해서도 징계와 경고...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1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서울경인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민형 이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 당선된 박성택 전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단체표준의 안정적인 정착과 아스콘연합회 조직의...
위한 중앙회로 만들 것”이라며 “비서실을 축소해 회장직속 ‘민원실’과 ‘현장밀착형컨설팅지원단’을 설치, 조합 애로사항을 실시간 해결하고 긴급한 사항은 직접 회장이 발로 뛸 수 있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57년생인 박 회장은 경기도 안성 출신으로 경희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중기중앙회 이사, 아스콘연합회장 등이 있다.
이어 레미콘ㆍ아스콘제조, 골재생산, 투자, 특수기름 유통으로 관계된 사업 영역을 더욱 넓혀나갔다. 박 회장은 산하, 위업개발, 위업인베스트먼트, 라우러스 등 4개 계열사를 설립하며 당당히 업계 대표기업으로 성장해나갔다.
기업이 어느 정도 성장하자 박 회장은 외부 조직으로도 시선을 넓혔다. 2012년 내분으로 어지러웠던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으로...
사업 환경이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만큼 내부적으로 갈등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며 “빠른 시간 내 화합과 융합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택 신임회장은 서울 경희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산하 대표이사와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선거에는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재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주봉 한국철강구조물협동조합 이사장, 김용구 전 중기중앙회장(이상 기호순) 등 5명이 각축전을 벌인다.
선거는 중기중앙회 선거인 총 527명의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다. 첫 투표에서 1위 득표자가 과반수를 넘지 못할 경우 1위와...
제25대 중기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한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재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주봉 한국철강구조물협동조합 이사장(이상 기호순) 등 후보 4명은 지난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본인들의 공약과 포부 등을 밝혔다. 이날 기호 5번 김용구 후보는 일신상의 이유로...
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용구 전 중기중앙회장, 박성택 한국아스콘연합회장, 박주봉 한국철강구조물조합 이사장, 서병문 한국주물조합 이사장, 이재광 한국전기조합 이사장 등 차기 회장 선거 최종 후보자(가나다순) 5명은 지난 8일 오후 10시 후보자 기호를 추첨 방식으로 확정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서병문 이사장, 2번은 박성택 연합회장, 3번은 이재광 이사장...
있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18일부터 현재까지 7명이 피추천인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자는 (가나다순)김용구 전 중기중앙회장, 박성택 아스콘연합회장, 박주봉 철강구조물조합 이사장, 서병문 주물조합 이사장, 윤여두 농기계사업조합 이사장, 이재광 전기조합 이사장, 정규봉 정수기조합 이사장 등이다. 피추천인 등록·신청은 25일까지 할 수 있다.
이날 기자회견엔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인 서 이사장을 비롯해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박주봉 한국철강구조물협동조합 이사장, 윤여두 한국농기계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정규봉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5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용구 전 중기중앙회장은 기자회견문 명단에만 이름을 올리고 실제 참석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전국 아스콘업체 품질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아스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2015년 품질관리자 교육’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올 1월1일부터 KS로 관리되던 가열아스팔트혼합물이 단체표준으로 전환돼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품질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급자 중심의 자발적인 품질관리의 필요성과...
한 이사장의 사퇴로 현재 25대 중기중앙회장 선거에 뛰어든 예비후보자들은 김용구 전 중기중앙회장, 박성택 아스콘연합회장, 박주봉 철강구조물조합 이사장, 서병문 주물조합 이사장, 윤여두 농기계사업조합 이사장, 이재광 전기조합 이사장, 정규봉 정수기조합 이사장 등 7명이 됐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각 후보자들은 580여개 중기중앙회 소속 조합 중 10...
대한건설협회는 31일 철근, 시멘트, 아스콘 등 8개 주요 건설자재의 2015년도 수급전망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은 정부의 SOC 예산 증가 및 규제완화 정책 기조 유지로 민간부분의 수도권 신규 주택공급 및 재개발․재건축 사업증가가 기대되는 반면 지방은 몇 년간 지속된 공급 부담으로 신규 주택 공급 위축이 예상돼 자재수요는 소폭 상승하거나 올해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아스콘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박성택ㆍ사진)는 아동청소년복지시설인 쪼물왕국과 함께 30일부터 2015년 1월3일까지 지하철 9호선 선유도 전철역에서 사진전 ‘우리가 찾아 낸 희망’을 개최한다.
쪼물왕국 아이들의 사진전 ‘우리가 찾은 희망’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사진작가 조세현씨의 사진지도를 받으며 그들의 눈에 비친 세상을 카메라 앵글...
◇아주그룹 백년대계 밑거름= 문 명예회장은 1960년 아주그룹의 모태인 아주산업을 설립해 레미콘, 아스콘, 파일 등의 건자재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아주그룹이 금융(아주캐피탈·아주IB투자), 자동차 판매(아주모터스)·호텔(서교호텔·햐앗트리젠시 제주), 부동산·자원개발(아주프론티어·아주인베스트먼트) 등 20여개 계열사, 매출 1조7000억원 규모의 회사로...
문 명예회장은 1960년 아주그룹의 모태인 아주산업을 설립해 레미콘, 아스콘, 파일 등의 건자재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캐피탈, 저축은행, 벤처투자, 자산운영 등의 오토금융 부문과 호텔사업 부문, 부동산, 해외자원 개발, 자동차 후방사업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이루며 20여개 계열사에 매출 규모 1조7000억원의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아주그룹은...
한편, 현재 77개 품목의 적합업종 재합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동반위는 최근 장류ㆍ순대 등 12개 민생품목 재합의를 결정됐고, 아스콘ㆍ부동액ㆍ인쇄물 등 3개 품목에 대해선 시장감시 결정을 내렸다. 또한 금형, LED조명기구 등은 이달까지 상생방안을 추가 논의하는 것으로 결정됐고 신규 품목인 막걸리는 대기업 시장 진입 자제, 중소기업과 프리미엄 브랜드 공동...
재합의가 결정된 6개 품목 이외에 아스콘, 기타 인쇄물 등 2개 품목은 '시장감시' 과정을 겪게 됐다. 동반위 김종국 사무총장은 "대기업의 중소기업 사업영역 침해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문제 발생시 적합업종으로 재논의하자는 것"이라며 "기존에 마련된 적합업종 가이드라인을 통해 마련된 과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탁비누, 보통강, 특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