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사다마오는 트리플 악셀에 실패하는 등 불안한 모습으로 종합점수 64.07로 3위에 그쳤다.
1998년생으로 올해 16세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러시아가 소치올림픽을 앞두고 키워온 기대주다.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기록하며 김연아를 위협하는 '피겨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홈에서 치러지는 경기인 만큼 어드밴티지가 작용할 경우 김연아 역시 안심할...
아사다 마오아사다 마오(24, 일본)가 트리플 악셀(3회전 반 악셀 점프)에서 또다시 실수를 범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사다 마오는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첫 과제이자 장기인 트리플악셀을 시도하다 넘어지면서...
한스밴드 김한샘 아사다마오
한스밴드 김한샘이 30대 절대 동안을 뽐냈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1990년대 인기그룹 쿨 김성수, 한스밴드 김한샘이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MC 장윤정과 이휘재는 "김한샘 씨가 30대라더라. 얼굴이 굉장히 동안이다. 옆에 레인보우 블랙보다 훨씬 언니다"고 말했다.
이에 김한샘은 "데뷔한지...
피겨 스케이팅 일본 대표인 아사다 마오가 소치동계올림픽 단체전 쇼트 프로그램에 나섰지만 부진한 경기력으로 3위에 그쳤다.
아사다는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64.07점으로 3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기술점수(TES)에서 31.25점, 예술점수(PCS) 33....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일본 여자 피겨 싱글 대표인 아사다 마오(일본)가 단체전 쇼트프로그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회조직위원회가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아사다는 9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리는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10명의 선수들 중 9번째로 출전한다. 5명씩 두 개조로 나뉘어 열리며 아사다는 2조의 네 번째 순서로 연기를 펼친다.
10개국이 출전하는...
IOC는 ‘주목할 만한 선수(Athletes to watch in Sochi)’라는 부제에서 김연아를 언급하며 “일본의 아사다 마오(24)와의 치열한 경쟁관계에 있지만, 한국의 김연아가 올림픽 챔피언 자리를 지켜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 전설(Olympic legends)’이라는 부제의 첫 줄에서 다시 김연아를 조명했다. IOC는 “김연아가 지난 2010...
6일(이하 한국시간) 보바다가 예상한 종목별 우승 후보를 보면,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하는 김연아의 우승 배당률이 1.83으로 아사다의 3.25보다 낮았다. 이는 김연아의 우승 확률이 아사다 보다 2배 가까이 높다는 뜻이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의 강력한 우승 후보 이상화(25ㆍ서울시청)의 대회 2연패 가능성도 크게 점쳤다. 이상화의 우승 배당률은 1.30으로 낮아...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의 전설 이리나 슬루츠카야가 김연아의 동계올림픽 2연패 가능성을 언급하는 한편 일본 대표 아사다 마오에게도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슬루츠카야는 5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내 올림픽 빌리지에서 열린 한국 선수단의 공식 입촌식에 참석했다. 슬루츠카야는 이날 부촌장 자격으로 한국 선수단의 입촌식에...
일본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아사다 마오(24)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경기를 앞두고 아르메니아 빙상장 한 곳을 통째로 빌렸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아사다가 올림픽 단체전을 마친 뒤 개인전에 앞서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최종 훈련을 하게 됐다"고 4일 보도했다. 일본빙상연맹은 올림픽 경기장의 연습 시간이 제한된 점을 고려해 예레반을...
일본 선수 중 지명도(알고 있다고 답한 비율)와 주목도(알고 있다고 한 선수 중 중계 시청을 원하는 비율) 1위는 여자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24)가 차지했다. 아사다는 금메달이 예상되는 일본 선수 항목에서도 여자 스키점프의 다카나시 사라(18)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명도와 주목도 2위는 남자 피겨의 다카하시 다이스케(27)에게 돌아갔다.
지명도와...
아사다 마오(24·일본)가 소치 올림픽에서 처음 채택된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쇼트프로그램에만 나선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아사다가 피겨 여자 싱글을 준비하기 위한 장소로 아르메니아를 선택했다"며 "단체전 출전 선수는 경기 당일까지 비공개가 원칙이지만 일본은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아사다, 프리스케이팅에 스즈키 아키코를 기용할...
숙적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에 제동을 걸 후보로 거론되지만 기량차는 분명하다. SBS 방상아 해설위원은 “아사다가 두 번의 그랑프리와 파이널에서 큰 기복 없이 연기하고 있다”고 전제했지만 “회전 수가 부족하고 트리플 악셀에서 잦은 실수를 범한다. 지난해 말 일본선수권대회에서는 오히려 퇴보한 모습을 보였다”며 김연아의 적수가 되진...
이번 러시아 소치 올림픽에서는 러시아 출신인 타라소바를 코치로 두고 있는 아사다 마오가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31일 일본 석간지 겐다이는 '아사다 마오의 최강참모가 러시아에서 절대적인 존재감과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 따르면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당시 김연아가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그러나 김연아의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15인 안에 들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가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종목 주목할 만한 15인에 꼽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여기까지 온 게 정말 대단함", "김연아가 진짜 의지의 한국인", "김연아, 최선을 다하면 좋은 일 있겠지", "그런데 이번에 리프니츠카야나...
연기를 모두 마친 후 키스앤크라이존에서 초조하게 점수 발표를 기다리던 장면을 지켜본 김연아는 "먼저 연기한 아사다 마오(일본)의 점수가 잘 나온 것을 알고 시작했기 때문에, 잘했지만 점수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 조금 긴장했다"면서 "일단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고 말했다.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는 15명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야후스포츠는 "한국이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획득한 45개의 메달 가운데 오직 김연아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만이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이외의 종목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연히 김연아의 2연패를 향한 한국의 기대는 무척 크다"면서...
재팬타임스는 김연아의 우승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로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 악셀 점프 문제를 고치지 못한 점을 꼽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신문은 "역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소냐 헤니와 카타리나 비트 두 명밖에 없다"며 "김연아가 이들과 나란히 피겨의 전설로 남을 것"이라고...
한편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는 지난해 12월 자국에서 열린 일본선수권대회에서 종합 199.50점으로 3위에 그쳐 김연아와 대조를 보였다. 점프의 완성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연달아 실수를 범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두 선수의 최종 리허설 결과가 크게 엇갈린 셈이다.
김연아는 국내에서의 마지막 대회를 마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