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집 공개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아빠를 부탁해’는 청춘을 지나 장년에 접어든 50대 스타 아버지와 20대 딸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코미디의 대부 이경규와 리얼리티 예능 새내기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가 출연해 특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6시 첫 방송.
50대 아버지와 20대 딸이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도 모습을 드러낸다. 이경규,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 부녀가 출연을 확정했다. MBC는 이번 설에도 ‘아육대(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의 명성을 이어간다. 올해는 농구가 새로운 종목으로 추가됐다. 90년대 열풍을 일으킨 ‘무한도전’ 특집 ‘토요일...
싶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이면에 간직했던 아빠의 마음을 전하며, 표현에 서투른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모습을 대변하였다.
티저 공개 직후 네티즌들은 “이 사람들이 아빠로 집에 있는 모습이 상상 안 감”, “대박! 출연자들 라인업부터 기대됨”, “딸들은 어떻게 컸을 지 궁금“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아빠를 부탁해'는 2월 설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시즌3도 제작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근 박정현은 ‘나가수’ 시즌3에 경연자로 참가하는 가운데 MC도 맡게됐다.
SBS는 아빠들이 딸과 함께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를 선보인다. 이경규를 비롯해 강석우, 조민기, 조재현 부녀가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