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받는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할부원금 1500만 원)하면, 이자 부담이 130만 원이나 줄어든다.
대상 차종은 승용, RV, 포터, 스타렉스이며, 최대 3.4%포인트 인하분을 기준으로 할 때 차종별로 △아반떼(할부원금 평균 1400만 원)는 121만 원 △쏘나타(할부원금 평균 1750만 원)는 151만 원 △포터(할부원금 평균 1250만 원)는 108만 원의 이자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현대차 아반떼(AD)와 아이오닉(AE) 및 기아차 니로(DE)는 전동식 스티어링(조향장치) 모터 커넥터 제조불량으로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6년 12월 22일부터 2017년 1월 26일까지 제작된 아반떼 327대, 아이오닉 42대 및 2016년 12월 23일부터 2017년 1월 28일까지 제작된 니로 61대다.
한국닛산 알티마는...
현대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17 아반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7 아반떼’에는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2.5㎛, 마이크로미터)를 포집해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기본 장착됐다.
아울러 △세이프티 언락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현대 스마트 센스 등을 확대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안전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지난해 신형 아반떼 차체의 대물파트 수주를 시작하면서 국내 사업장의 생산구조 변화에 따른 제품믹스가 개선됐다. 차체의 대물파트는 중물, 소물보다 ASP(평균판매단가)가 3.6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진산업 관계자는 “미국법인의 무빙파트 생산과 국내 대물파트의 매출증가에 힙입어 매출이 증가했다”며 “특히, ASP가 7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같은 차급의 현대차 ‘아반떼’가 국산차 베스트셀링카 3위로 인기가 굳건한 데다, 쉐보레 ‘크루즈’도 9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돼 전망이 더욱 밝지 않다.
K5는 경쟁 차종에 밀려 중형 세단 차급 4위로 밀려난 상황이다. 지난달 2726대가 팔린 K5는 작년 동월(3626대)에 비해 24.6% 판매량이 감소했다. 르노삼성자동차 ‘SM6’의 돌풍에 직격탄을 맞았다....
아반떼와 쏘나타가 각각 7353대, 4440대로 뒤를 이었다.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16.2% 증가한 총 2만3950대가 팔렸다.
그랜저는 지난해 12월 본격 판매에 들어간 이후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으로 1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준대형차 시장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가 3578대, EQ900가 1210대 판매되는 등 총...
경쟁 모델의 최하위 트림과 비교하면 현대자동차 아반떼, 기아자동차 K3보다 약 400만 원 이상 비싸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준중형차인 ‘올 뉴 크루즈’는 중형급 성능이라는 평가를 내려도 될 만큼 주행감과 치고 나가는 힘이 돋보였다.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빼어난 주행감과 넓은 실내가 강점인 만큼,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기엔 무리가 없어 보인다.
‘그랜저(IG)’·‘K7’과 같은 준대형 승용차들이 ‘아반떼’와 ‘쏘나타’를 밀어내고 국민차로 떠오르고 있다. 신차 출시 효과와 함께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가 맞물린 덕이다.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산 준대형차 판매량은 1만5242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쏘나타’나 르노삼성 ‘SM6’ 등 중형차(1만3429대)보다 13.5%(1813대) 더 팔린...
현대차는 엘란트라 GT를 비롯해 △아이오닉 HEV·PHEV·EV △쏘나타·쏘나타 PHEV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벨로스터 터보 △엑센트 △아제라(국내명 그랜저 HG) △싼타페 △투싼 등 양산차 17대, NFL 싼타페 쇼카 등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
이날 기아차도 회사 최초의 스포츠세단 ‘스팅어’를 공개했다. 기아차는 약 590평대의 부스에서...
현대차는 2014년 열린 시상식에서 ‘2세대 제네시스(DH)’가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i20’, 2016년 ‘아반떼’,‘투싼’에 이어 올해 신형 i30까지 최근 4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석권했다.
기아차도 지난 ‘2010 iF 디자인상’에서 유럽 전략 차종 ‘벤가’가 처음 수상한 이후 매년 상을 받았고, 올해 3종이 수상하면서 8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휩쓸게...
‘아반떼(5064대)’와 ‘쏘나타(3997대)’도 판매 호조를 보이며 실적 낙폭을 방어했다.
제네시스는 ‘G80’이 3569대, ‘EQ900’이 626대 등 총 4195대가 판매됐다.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한 수치다.
레저용 자동차(RV) 부문에서는 ‘싼타페’가 3185대로 판매량 1위 모델에 올랐으며 ‘투싼(2791대)’, ‘맥스크루즈(678대)’가 그 뒤를 이었다. 총판매량으로...
준준형세단의 절대강자 ‘아반떼’를 잡고 올해 판매 목표 20만 대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한국지엠은 17일 서울 영등포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신차 공개 행사를 열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크루즈’는 2008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115개국에서 400만 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 셀링카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신형...
제네시스 G90는 2012년 현대차 아반떼에 이어 5년 만에 수상을 노렸지만, 105점을 얻어 아쉬운 2위를 기록했다. 볼보 S90는 이보다 4점 낮은 101점을 받았다.
혼다 ‘리지라인 픽업트럭’은 ‘올해의 트럭’으로 뽑혔다. 혼다 리지라인 픽업트럭은 364점을 받아, 포드 ‘F-시리즈 슈퍼듀티’(193점)와 닛산 ‘타이탄’을 제치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SUV와...
한국지엠은 현대차의 ‘아반떼’를 잡기 위해 ‘모닝’ 출시일과 같은 날 신형 크루즈를 선보인다. 지난 2008년 ‘라세티’를 시작으로 2011년 ‘크루즈’로 이름을 바꾼 후 9년 만의 풀체인지다.
지난해 3월부터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인 만큼, 국내에서도 ‘올 뉴 말리부’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지난해...
△아반떼 △2017년형 쏘나타 △2016년형 투싼 △2017년형 싼타페를 1월에 구입하는 고객은 현금으로 30만 원 싸게 살 수 있다. 연식이 10년 이상 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로 교체하는 고객도 최대 120만 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로 교체면 120만 원, ‘포터’와...
지난해 5개 완성차업체의 글로벌 판매량이 889만 대를 기록했다. 2015년 힘겹게 얻었던 ‘900만 대’ 타이틀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1년 만에 반납했다.
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개 완성차의 글로벌 판매량은 889만445대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3% 감소한 수치다. 업계 ‘맏형’ 현대차가 파업 쇼크에 휘말린 데다, ‘아우’...
실적을 이끈 건 ‘아반떼’였다. 1년간 전 세계적으로 87만5194대가 팔렸다. 이어 △‘투싼’ 73만5388대 △‘엑센트’ 51만4975대 △‘쏘나타’ 35만4751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내 시장에서는 65만8642대(전년 대비 7.8% 감소)를 판매했다.
승용차 부분에선 ‘아반떼’가 9만3804대가 팔린 가운데 △‘쏘나타’ 8만2203대 △‘그랜저’...
이어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8만6005대)’가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바짝 뒤쫓고 있다.
2000년부터 2015년까지 13번이나 베스트셀링 카에 오른 현대차의 ‘쏘나타’는 7만4946대가 판매돼 3위(지난해 1위)에 올랐다. 기아차의 쏘렌토(7만3422대), 한국지엠의 스파크(7만964대), 현대차의 싼타페(6만8339대)가 그 뒤를 잇고 있다.
‘포터’와 ‘아반떼’가 연...
이 엔진은 미국 ‘엘란트라 에코’, 중국형 ‘아반떼(링동)’에 처음 탑재됐으며, 국내에서는 신형‘i30’에 적용됐다.
현대차 관계자는“3년 연속 수상하며 독보적인 엔진기술력을 다시 인정받았다“며 “현대차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전 차급에서 강력한 엔진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