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팰리세이드(5만2299대)와 함께 주력 모델로 꼽히는 그랜저(10만3349대), 쏘나타(10만3대), 싼타페(8만6198대), 아반떼(6만2104대)가 포함됐다.
기아차는 밴형 차량(CDV) 카니발(6만3706대), K7(5만5839대), 중형 SUV 쏘렌토(5만2325대), 경차 모닝(5만364대)이 이름을 올렸다.
5만 대 클럽 9대 가운데 4대는 SUV 계열(CDV 포함)이 채웠다....
싼타페는 8만6198대 판매되며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로 집계됐다.
이어 5위는 기아차 카니발(6만3706대), 6위는 현대차 아반떼(6만2104대)로 기록됐다.
7위는 5만9017대 판매된 기아차의 1톤 상용차 봉고였다.
그 뒤를 △8위 기아차 K7(5만5839대) △9위 기아차 쏘렌토(5만2325대) △10위 현대차 팰리세이드(5만2299대)가 이었다.
이어 아반떼 55만8255대, 코나 30만7152대, 싼타페 27만4025대 등이 전 세계 시장에서 현대차 판매를 견인했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의 침체와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의 장기화, 무역 갈등으로 대두된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등의 영향으로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권역별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제네시스의 GV80을 비롯해 쏘렌토ㆍXM3 등 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들이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인 가운데 G80ㆍ아반떼ㆍSM6 등 세단도 연초에 새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1일 첫 번째 대형 SUV 모델인 GV80의 차 안팎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디젤 3.0, 가솔린 3.5 터보, 가솔린 2.5 터보 등 고출력 엔진이 쓰였다. 2017년 미국 뉴욕에서 콘셉트카로...
현대차 준중형 대표 모델인 아반떼 완전변경 신차도 상반기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2015년 11월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7세대 모델이다. 이번 신차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아차의 대표 SUV 쏘렌토 신차도 상반기에 나올 전망이다.
20215년 출시 후 6년 만에 나오는 4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디자인이 크게 개선되고 2.5ℓ...
예컨대 현대차의 대표적인 준중형차 아반떼는 5년마다 신차가 나온다.
스텔라 후속으로 엘란트라가 1990년에 등장했다. 현대차는 엘란트라를 1세대 아반떼로 간주한다. 이후 △아반떼(1995년) △아반떼XD(2000년) △아반떼HD(2005년) △아반떼MD(2010년) △아반떼AD(2015년) 순서로 새 차가 나왔다.
이를 따져보면 7세대 아반떼(CN7)가 2020년에 등장할 것이라는 사실을 짐작할...
이어 2012년 현대차 아반떼(MD)가 수상했고 지난해 승용차 부문서 제네시스 G70, SUV 부문에서 코나가 각각 수상했다.
올해는 승용 세단 부문에 현대차 8세대 쏘나타가, SUV 부문 최종 후보에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이름을 올렸다.
현지 전문가들은 조심스럽게 텔루라이드를 기아차 최초의 ‘북미 올해의 차’ 수상 모델로 점치고 있다.
뛰어난 성능과...
먼저, 차종별로 △그랜저(더 뉴 그랜저 제외) 10% △엑센트 10~7% △벨로스터(N 제외) 10% △그랜저 하이브리드(더 뉴 그랜저 제외) 8~6% △아반떼 7~5% △코나(HEV, EV 제외) 7~5% △싼타페 5~3% △투싼 3% 등을 할인한다. 차종별 한정된 재고가 소진 시 이벤트는 끝난다.
조기출고 이벤트도 준비했다. 2일부터 13일 사이에 출고 시 30만 원을, 16~24일에 출고하는...
이밖에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203대 포함)가 8832대 △아반떼가 4475대 등 총 2만4757대가 팔렸다.
특히,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로 국내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랜저는 7개월 만에 월 1만 대 판매 돌파했다.
국내 시장 베스트셀링카 타이틀을 탈환하는 동시에 ‘더 뉴 그랜저’의 누적 계약도 4만 대에 육박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현대·기아차 가운데 '북미 올해의 차'로 뽑힌 모델은 △2009년 현대차 제네시스(BH) △2012년 아반떼MD △2019년 제네시스 G70와 현대차 코나 등 총 4대다.
지난 1994년 시작된 '북미 올해의 차' 시상은 매년 그해 출시된 차 가운데 최고를 뽑는 행사로,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 투표로 선정한다.
일부 권위지의 평가성향이나 특정 단체의 이익과 철저하게...
지금까지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된 국산차는 △2009년 현대차 제네시스(BH) △2012년 현대차 아반떼 △2019년 제네시스 G70와 현대차 코나 등 4개 차종이 전부다.
이번에 현대기아차 3개 차종이 최종 후보에 한꺼번에 오르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산차가 상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위원회는 매년 6월 대상 차종을 선정한 뒤, 다양한 테스트와...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열린 '2019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라페스타 전기차와 EV 콘셉트카 '45', 고성능 전기차 '벨로스터 N ETCR' 등을 비롯해 ‘엔씨노(중국형 코나) 전기차’와 ‘링동(중국형 아반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라페스타 전기차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중국 전용 모델...
차종별 할인 혜택을 살펴보면 △엑센트 최대 10% 할인 △벨로스터 최대 10% 할인 1% 저금리 혜택 △아반떼 최대 7% 할인 1.25% 저금리 혜택 △쏘나타 최대 7% 할인 2.5% 저금리 혜택 △그랜저 최대 10% 할인 1.25% 저금리 혜택 △그랜저 HEV 최대 8% 할인 1.25% 저금리 혜택 △코나 최대 7% 할인 △투싼 최대 3% 할인 △싼타페 최대 5% 할인 등이다.
여기에 올해를 마지막으로...
이 가운데 현지에서 직접 생산해 판매에 나서는 모델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와 △쏘나타 △싼타페 등 3종이다.
주력 모델인 만큼 이들의 판매실적에 따라 앨라배마 공장의 가동률도 좌우된다.
가동률이 절정에 달했던 2015년은 LF쏘나타와 아반떼AD가 신차효과를 누리며 승승장구하던 무렵이었다.
그러나 신차 효과는 오래가지 못했다. 2017년부터 현지...
한때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단골로 이름을 올렸던 준중형차 아반떼는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판매 1위 자리도 중형차 쏘나타, 준대형차 그랜저에 차례대로 내줬다.
동시에 엔트리급 소형차로 인기를 끌었던 엑센트는 국내에서 수요 하락으로 단종한 지 오래다.
인기 차급도 상승했지만 상대적인 차 크기도 늘어났다.
한때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이었던 대형...
아반떼 AD 2509대는 엔진 피스톤과 크랭크축을 연결하는 ‘커넥팅 로드’ 불량이 발견됐다.
공정상의 제조 불량으로 커넥팅 로드 손상 때 시동 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돼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모델은 이튿날인 15일부터 현대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기본 플랫폼은 준중형차인 아반떼의 것을 이용하되 스타일과 서스펜션 등을 모조리 바꾼 벨로스터다. 출시 당시 좌우 1+2도어 구성이 큰 화제를 일으켰던 차다. 벨로스터 역시 2세대로 거듭나면서 본격적인 고성능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앞서 언급한 2.0 T-GDi 엔진을 얹고 폭스바겐 시로코처럼 고성능 반열에 올라섰다.
◇ 폭스바겐 페이톤과 현대차 에쿠스= 두...
이어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040대 포함) 9867대, 아반떼 6571대 순이었다.
특히, 신형 쏘나타는 전년 동월 대비 5배 이상 판매된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시장 월 1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신흥 시장의 수요 위축과 판매 부진이 판매량 감소로 이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와 그랜저 등 주력 차종이 전체 판매를...
이어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040대 포함)가 9867대, 아반떼가 6571대로 뒤를 이었다.
특히, 신형 쏘나타는 전년 동월 대비 5배 이상 판매된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시장 월 1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RV는 △싼타페가 6676대 △코나 4421대(EV 1009대, HEV 671대 포함) △팰리세이드 3087대 △베뉴 2645대 △투싼 2474대 등 총 1만9911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