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의 내일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GF복지재단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공동생활가정(그룹홈, Group Home)의 시설 개선사업 지원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의 사회적 성장과 자립 프로그램 운영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 등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상경보시설을 활용한 재난방송 실시 △집중호우로 응급상황 발생시 이동식 휴대용 물막이 지원 △반지하주택 안전을 위해 어르신‧아동 대피 지원을 위한 동행파트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수해 등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동 주민센터 CCTV영상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관리 대응 체제를 마련해 구민을 보호하...
현재는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프로그램이 집체교육 위주다. 수용도가 떨어지고, 개개인의 욕구가 반영되기 어렵다. 신선 위원은 “몰아서 받는 교육은 기억하기도, 어떤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지 알기도 어렵다”며 “교육만큼 필요한 게 경험이다. 은행도 가보고, 관공서도 가봐야 하는데 그런 경험조차 없으니 뭔가를 시도해보고, 실패하고, 다시 방법을 찾아 시도하는...
사회복지시설이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우리사랑나눔터’ 제도를 지속 운영 중이다.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우리사랑기금’을 통해 소아암 투병 아동을 지원하는 등 임직원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앞으로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또 양육시설에 머무는 '보호연장아동'에 대해서도 일부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하는 자립정착금 지급액을 8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올해 서울·대전·경기·제주는 1500만 원을, 13개 시도는 10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은 무게감 있게 추진됐지만, 여전히 전담 인력이 부족해...
특히 어린이놀이시설 지도점검, 공원 내 놀이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QR 신고 표지판 설치나 학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을 개선해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구는 올해 아동권리 전담조직의 활동 강화, 미취학 영유아 의견수렴 장치 등을 중점적으로 보완할...
부모에겐 아동학대처벌법상 임시조치 1~3호(퇴거 및 접근금지)와 5호(전문기관 상담) 처분이 내려졌다. 특히 아버지 B 씨에 대해선 가장 높은 조치인 7호도 함께 적용돼 서울 동부구치소에 구금됐다. 7호는 최대 2개월 동안 가해자를 유치장이나 구치소에 구금하는 조치다.
A 양은 보호시설에 입소한 상태로 심각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수도권 양육시설 도심과 멀어취업 등 보호종료 후 외톨이 전략"관계망 복원·지역정착 지원을"
인천 소재 양육시설에서 자란 자립준비청년(옛 보호종료아동) 박강빈(26·남) 씨는 보호종료 후 경기 화성시를 거쳐 서울 동대문구로 이주했다. 사유는 취업이었다. 박 씨가 머물던 시설은 인천에서 벽지(僻地)였다. 지역에 일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박 씨와 함께...
◇“떠나기 싫었지만, 떠나야 했다”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던 보호대상아동들이 보호종료 후 지역을 옮기는 대표적인 사유는 대학진학과 취업이다. 비수도권 양육시설 상당수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탓에 대학진학이나 취업을 위해선 지역을 옮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박강빈 씨는 “사실 머물던 지역을 떠나는 걸 꺼리는 친구들이 많다”며 “십수 년간 생활한...
보호대상아동·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 집체교육·체험은 현실에서 큰 도움이 못 된다. 장지호(25·남) 씨는 “시설을 퇴소하기 전에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정보들을 수업하듯 줄줄이 얘기하면, 아이들에게 그게 얼마나 와닿겠느냐”며 “퇴소하면 다 잊어버리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나마 기댈 곳이 지난해 생긴 자립지원 전담기관인데, 이들 기관의 사후관리...
아들은 가정폭력범죄처벌등에 가정폭력범죄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상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또한 피해 학생에게 접근·연락을 할 수 없도록 긴급조치 처분을 내렸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딸이 병원 진료를 거부해 체벌한 것”이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딸은 보호시설에 입소한 상태로 심각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으로 진행한 ‘사랑의 한 끼 나눔 행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식권 기부활동으로 마련된 기부금을 활용해 보육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교육비 및 교육 물품 구입 등을 지원한다. 아동·청소년의 심리안정과 정서 함양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내 식물재배기(스마트팜) 설치와 지역 화훼농가 연계형 원예교육·체험학습 활동도...
지난해에는 노인을 대상으로 완주군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성경샘 주간보호센터, 성요셉 요양원 등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지역 아동센터나 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과 장애인들이 꾸준히 이곳을 찾았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이나 관련 활동을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당시 인권위는 “모든 아동 또는 아동을 동반한 보호자가 사업주나 다른 이용자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은 아니며, 무례한 행동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이용자가 아동 또는 아동을 동반한 보호자에만 국한되는 것 또한 아니다”라며 “아동 및 아동을 동반한 보호자의 식당 이용을 전면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일부의 사례를 객관적, 합리적 이유 없이 일반화한 것에...
이날 행사에는 도서벽지 거주 어린이, 양육시설 및 가정에 위탁된 어린이, 한부모ㆍ다문화 가정 어린이 및 보호자 320명이 초청됐다. 특히 김건희 여사가 지난 3월 입학식에 참석했던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 4월 만났던 전몰ㆍ순직 군경의 자녀들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쿠키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했다. 어린이들에게 36색 색연필과 노트...
올해 공연은 각 자치구와 협업해 공연장마다 ‘약자 동행석’을 신설하고, 노숙‧재활‧경제취약아동‧여성보호시설 등으로 공연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또한 공연 신청기관의 선호 장르를 반영해 세종문화회관의 기획력을 살린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예술로 동행은 약자 분들에게 양질의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방문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보육·교육시설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사업장 곳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과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LG전자는 4일 서울 강동구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 거주하는 장애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를 4년 만에 재개했다.
창원 LG 스마트파크는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들을 위한...
한부모가족 보호시설 퇴소자에게 지원하는 ‘자립정착금’은 500만 원에서 1000만원으로 인상된다.
시에 거주하는 약 4300명의 미혼모·부와 자녀를 위한 양육지원이 강화한다. 기존 중위소득 72% 이하의 미혼모·부 가정에 지원하던 병원비 및 양육 용품은 연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만 12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모...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 및 오락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상대적으로 양질의 교육 기회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다우 이창현 대표이사는 “경력단절 여성과 같이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좀 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미래 주역들이 환경과학에 대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