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바이오젠 실적발표에 따르면 임랄디(IMRALDI, 성분명 : 아달리무맙)는 작년 4분기 1670만달러 매출을 올렸다. 이는 삼성의 유럽 마케팅 파트너사인 바이오젠(Biogen)이 작년 10월 중순 임랄디를 시장에 출시한 지 약 두달 반만에 올린 실적이다.
임랄디는 미국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Anti TNF-α) 치료제로 전세계 매출 20조원, 유럽만 5조원에...
전세계 매출 1위 바이오의약품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가 바이오시밀러 출시 1분기만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28일 애브비 최근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휴미라의 미국 외 지역 매출은 13억3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5% 하락했다.
작년 10월 휴미라에 대한 유럽 특허가 만료되면서 4종의 바이오시밀러가 동시다발적으로 경쟁 레이스에...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재향군인부와 5년간 약 1300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서를 FDA에 제출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서류 심사 중이다.
“환자에게 투약하는 의약품을 인플릭시맙에서 아달리무맙으로 전환하면 서로 다른 성분이기 때문에 항체가 2가지 생긴다. 면역원성이라고 한다. 의사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한 가지 성분으로 정맥주사와 피하주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다. ‘램시마SC’는 이 같은 특징이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본다. 기존 제품 직판에 대해서는 우리 직원들이 이미 다...
지금까지 램시마가 약 10조 원 규모의 인플릭시맙 시장을 타깃으로 했다면, 램시마SC의 출시로 총 43조 원에 달하는 아달리무맙과 에타너셉트 시장까지 조준할 수 있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의 미래 경쟁력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셀트리온은 현재 25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2035년까지의 시장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항체 바이오의약품은 물론...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가 독일에서 복제약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다. 임랄디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다. 류머티즘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강직 척추염, 건선 등에 사용한다....
최근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서 발표된 크론병 환자별 맞춤 치료 임상(PANTS Study) 임상 결과에 따르면, IBD 환자군에서 아달리무맙 대비 램시마의 높은 관해율과 반응율이 확인되는 등 램시마의 우수한 효과가 입증됐다. 특히 램시마 SC가 출시될 경우 휴미라가 독점해왔던 IBD 적응증 치료제의 유일한 SC 제형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전세계 매출 1위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임랄디(IMRALDI, 성분명 : 아달리무맙)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유럽시장 판매 노하우와 제품의 사용 편의성을 앞세워 암젠, 산도스 등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7일(현지시간) 임랄디를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7일(현지시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랄디’(SB5·성분명 아달리무맙)가 유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휴미라는 미국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Anti TNF-α) 치료제로, 2017년 글로벌 매출액이 약 21조 원(184억2700만 달러)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8월 유럽에서 임랄디의 최종 판매 허가를 받았다. 이번 출시는 올해 4월...
LBAL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미국 바이오기업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다. 임상 3상은 기존 항염증제인 메토트렉세이트에 부적절한 반응을 보인 활동성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에게 LBAL 또는 휴미라를 병용했을 때의 효능과 안전성, 동등성 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휴미라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21조 원이 넘게 팔린 전...
미국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SB5’(성분명 아달리무맙)도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FDA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SB5의 바이오의약품 품목 허가 신청에 대한 서류 심사를 시작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품목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한다.
휴미라는 류머티즘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SB5, 아달리무맙)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문을 두드렸다. 유럽에서는 다음달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SB5의 바이오의약품 품목 허가 신청에 대한 서류 심사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류 심사 착수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SB5’(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SB5의 바이오의약품 품목 허가 신청에 대한 서류 심사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FDA에 제출한 SB5의 허가 신청 서류에 대한 사전 검토가 완료 된 데 따른 것이다.
SB5는 미국 애브비의...
셀트리온이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임상 1·3상에 돌입한다.
셀트리온은 최근 영국 의약품 허가 기관(MHRA)에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CT-P17’의 임상시험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영국에서 안전성과 약동학 평가를 위한 1상 임상시험을 시작하는 한편, 이달 중 유럽 등 8개 국가의 약 75개 사이트에서 글로벌 임상 3상도...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에 돌입한다. 휴미라는 지난해 전세계에서 20조(189억 달러) 넘게 팔린 글로벌 매출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영국 의약품 허가 기관(MHRA; 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에서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 플릭사비(성분명 인플릭시맙),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 3종의 TNF-α 억제제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오리지널의약품과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한 기존의 임상3상 데이터에 항-약물 항체(ADA)와...
(성분명: 에타너셉트,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와 플릭사비(성분명: 인플릭시맙, 레미케이드 바이오 시밀러)를 파트너사인 바이오젠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 휴미라 바이오시밀러)가 유럽 판매 허가 승인을 받아 바이오ㆍ제약 업계 최초로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Anti-TNF-α) 3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연구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 각 환자마다 6개월 기간 동안 치료받은 임상 데이터를 4년간 수집한 연구로 부산 백병원, 한양대학교 병원, 인하대학교 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등 국내 병원에서 램시마를 신규 처방한 환자와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맵)·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심퍼니(성분명 골리무맙) 등 다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판매 허가로 TNF-알파 억제제(Anti TNF-α) 계열 바이오시밀러 빅3 모두를 승인받은 유일한 회사에 이름을 올렸다. 과감한 글로벌 임상추진과 집중투자로 개발·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전략을 통해 설립 5년만에 전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