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슬기-공문성 부부가 합류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슬기는 출근한 남편을 뒤로하고 홀로 외로운 독박 육아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육아로 인해 식사는커녕 ‘미스트롯’ 연습조차 갈 수 없게 되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퇴근해 돌아온 공문성은 박슬기의 든든한 조력자로 뒤를 지켰다. 남편이...
목적지로 향하던 중 유부남인 신성록과 김동현은 아내의 상대 여배우에 대한 미모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하는지 질문을 받았다.
신성록은 “자기가 더 예뻐” 김동현은 “당신이 훨씬 더 예쁘지”라며 일명 ‘모범답안’을 내놓았다. 이에 김희선은 “화를 내야 한다. 역정을 내면서 말해야 한다”며 꿀팁을 조언, 출연진들의 웃음을 샀다.
이선균이 전혜진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본 후 두 사람의 긴 연애가 시작됐다.
30대 중반에 7년 열애에 위기가 닥쳤고 전혜진이 모든 연락을 끊고 한달반 동안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 이 때 아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 이선균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전혜진은 현재 tvN 드라마 ‘비밀의숲2’에 출연 중이다.
난독증을 숨긴 채 결혼한 남편을 30년 동안 뒷바라지 한 아내의 속사정이 공개됐다.
난독증 남편과 그의 아내는 1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 이혼을 언급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난독증 남편, 아내는 2020년 ‘올해의 부부 대상’을 수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스튜디오에 나온 아내는 남편의 뒷바라지에...
아내의 호칭은 ‘주인님’이라며 “모시고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원준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사람을 보고 먼저 만났다”며 “교제 후에야 직업이 검사인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그는 “그 사람도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몰랐다”며 “그래서 서로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그가 거주 중인 울산에서 ‘실력파 발라더’로 통하고 있다.
임수현은 이 모든 것이 아내 덕분이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자 여자친구였던 아내가 직장을 그만두면서까지 그를 곁에서 간호한 것.
결혼 후 임수현은 아내의 권유로 지역 가요제에 출전, 입상하며 다양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재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조상기와 아내의 결혼 생활이 다시금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상기는 공장에 출근하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아내 원민주씨는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중이었다. 남편이 배우로서의 삶을 살기 원하는 아내는 언론에 얼굴을 자주 노출하길 바랐으나...
전날(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서수연과 이필모가 출연해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은 달라진 미용실 풍속도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미용실에 늘어진 수 많은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를 보고는 "나 때는 없었다"며 눈을 떼지못했다.
이필모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장난감은...
‘아내의 맛’에 등장한 영화 ‘패왕별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가 뷰티 유튜버 씬님을 만나 ‘패왕별희’ 분장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영화 ‘패왕별희’는 1993년 개봉한 중국 영화로 홍콩의 작가 이벽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제는 고인인 된 장국영의 주연작이자...
김재우는 세뇨리따 여장을 마친 후 이 모습만큼은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깜짝 등장한 아내의 모습에 다리가 풀린 김재우에게 아내 조유리는 “예쁘다”며 하염없이 남편의 얼굴을 쓰다듬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본 배우 이영은은 “반성하게 된다”며 남편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김재우는 “아내가 괜찮아졌다고 하지만 아들 이름을 꺼내자마자 눈물을 보이더라”며 “아직 괜찮지 않다”고 전했다.
김재우는 조유리가 출산하자마자 아들의 병간호를 위해 산후조리를 전혀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아들이 떠난 이후 아내의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져버렸다고 어렵사리 털어놨다.
조유리는 “내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데 누구의 잘못인지도...
슬픔 속에 아들을 떠나보내던 날, 김재우는 오히려 아내에게 위로를 받았음을 설명했다. 작은 관에 들어간 아들을 안고 있는 아내가 오히려 웃고 있었다면서 가장 힘든 순간에 웃어준 아내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우와 결혼하기 전 조유리의 직업은 은행원이었다. 그는 김재우와 한 기업 행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 김의겸 전 대변인도 흑석동 건물 매입 논란이 일자 아내의 결정이라고 책임을 돌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태경 의원은 “청와대에 불리하면 아내 핑계를 대라는 대응 매뉴얼이라도 있는 것이냐”라며 “청와대 관계자의 발언은 투기꾼들은 모두 여자라는 주장인지 되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 유머 / 술이 지켜준 비밀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 아내에게 “여보, 미안하오. 어젠 술이 너무 과했었네. 눈에 멍까지 들어 집에 왔으니 말이야”라고 말했다.
아내의 대답. “괜찮아요. 눈에 멍이 든 건 집에 돌아온 후였으니까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개그맨 황영진이 아내의 옷차림을 지적했으나 역효과만 난 모양새다.
지난달 27일 동치미에서는 '부부사이에도 예가의 필요하다'는 주제로 황영진과 아내 김다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황영진은 아내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보자 옷차림새 하나 하나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황영진은 "가슴이 너무 파였다"고 말하는 등 아내의...
요즘은 그런 가방을 메는 사람이 깨어있는 시민인 거야”
아내는 속물 취급을 당한 것 같아 결국 기분이 상했다. “누가 사 달래요? 내 돈으로 내 가방 알아서 산다고요. 백 개를 사던 천 개를 사던 내 맘이에요. 사줄 능력도 없으면서 간섭은….”
아내의 예상치 못한 반격에 당황한 남편이 역정을 내면서 예정된 수순이 시작됐다. “돈 잘 번다고 유세하는 거야? 당신이...
//나는 기뻐하는 그대 아내의 눈동자 빛나게 하고,/그대 아들에게는 힘과 혈색을 돌려주고/인생의 그 가녀린 투사를 위하여 나는 투사의/근육을 다져주는 기름이 되리라.//내 그대 가슴속으로 떨어져, 신들의 양식으로서,/영원한 파종자가 뿌린 진귀한 씨앗이 되리라,/우리의 사랑에서 시가 태어나/진귀한 꽃처럼 신을 향해 피어오르도록!”(샤를 보들레르, ‘포도주의 혼’...
배우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2년 차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2018년 9월 TV조선 ‘연애의 맛’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방송 1호 커플로 큰 화제를 모은 것도 모자라 5개월 만인 이듬해 2월 결혼해 모두를...
이어 그의 아내 정승연 판사의 나이에도 시선이 모아졌다. 정승연 판사는 송일국 보다 5살 연하인 1976년생이다.
두 사람은 비밀 결혼을 하며 부부가 됐다. 이에 정략 결혼이라는 루머가 잇따랐다. 이에 송일국은 "저 연애 결혼했다"라고 설명했다. "아내의 직업이 판사이다 보니 조심스러웠다"라며 비밀 결혼을 한 이유를 밝혔다.
송일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