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응웬 쑤언 푹 부총리는 "CJ는 특히 문화·농업 분야에서는 다른 어떤 외국 기업보다도 잘 해내고 있어 개인적으로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역량을 지닌 CJ를 적극 지원하는 것이 베트남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베트남은 농·수산업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 개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정홍원 국무총리는 20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방한한 응웬 쑤언 푹베트남 선임부총리를 만나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연내 타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국은 지난해 9월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국민방문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실질적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총리는 특히 △한-베 자유무역협정(FTA) 연내 타결 △원전협력 △롱푸Ⅲ...
응웬 쑤언 푹 베트남 부총리는 자국 경제 성장세가 둔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그는 21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가진 연설에서 파산 기업이 증가하고 사회적 안정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경기가 둔화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푹 부총리는 이같은 베트남의 리스크를 감안했을 때 기준금리는 여전히 높은...
이날 행사에는 응엔 마잉 껌 전 부총리, 부 쑤언 홍 베트남 친선협회총연맹 회장, 응엔 푸 빙 외교부 차관, 당휴 전 공산당 교육과학위원장 및 김의기 주베 한국대사 등 150명의 양국 정부, 경제계, 문화학술계, NGO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출범행사에서 재단 출범을 격려한 인사들은 "한-베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민간 차원에서 시작되고,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