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쌍용건설과 함께 지난 3월 LOA(낙찰의향서)를 접수한 싱가포르 WHC 종합병원의 본 계약을 지난달 31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싱가포르 보건부(MOH)가 발주한 WHC(Woodlands Health Campus)는 싱가포르 북부 우드랜드 지역에 지하 4층~지상 7층, 6개동으로 들어서는 1800병상 규모(연면적 24만6000㎡)의 종합병원이다.
급성 및...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919공구) 건설 공사비를 두고 3년째 이어온 삼성물산과 쌍용건설의 법정 다툼이 삼성물산의 승소로 일단락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9부(재판장 배성중 부장판사)는 29일 삼성물산이 쌍용건설을 상대로 제기한 공동원가분담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일부승소 판결했다.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쌍용건설은 삼성물산에 공사비와 그에 따른...
서울고법 민사26부(재판장 서경환 부장판사)는 GS건설ㆍ현대건설ㆍ쌍용건설ㆍ대저건설이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대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상고하지 않을 경우 해당 건설사들에 전기설비공사 대금 18억여 원을 지급해야 한다.
건설사와 철도공단 간 분쟁은 2006년 경전선 진주~광양 복선화 사업으로 거슬러...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국내현장 여름철 안전보건 현황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 지난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KTX와 SRT 등을 이용해 영남 및 수도권 현장 여덟 곳을 돌며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이상고온에 따른 근로자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방지를 당부했다. 특히 근로자 휴게시설과 제빙시설 등을 일일이...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공사를 주관한 곳은 쌍용건설이며, 코오롱글로벌은 당시 품질관리 업무 등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작업장에서 두 명 이상 근로자가 동시에 사망시 중대재해를 요청할 수 있다"며 "재해 발생 후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조사에 착수하고 검찰에 송치, 이를 법원에서 판단하는...
△케이씨, 297억 규모 케미칼 공급장치 공급계약
△쌍용차, 7월 완성차 판매 1만2628대…전년비 10.6% 증가
△SK네트웍스, 2분기 영업익 213억...전년비 47.9% 증가
△영진약품, 147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현대차 7월 판매 33만9694대… 전년비 6.5% 감소
△기아차, 7월 총 23만878대 판매…전년비 5.1% 증가
△대우건설, 2분기 영업익 1617억…전년비...
쌍용건설은 지난 달 31일 싱가포르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가 주관하는 안전보건 시상식에서 Forest Woods 콘도미니엄 현장이 SHARP Award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SHARP(Safety & Health Award Recognition for Projects) Award는 싱가포르 노동부 산하 안전보건위원회가 매년 싱가포르 내 모든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 후 노동부가 요구하는 수준...
현대건설은 27일 2018년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7조7783억 원, 영업이익 4394억 원, 세전이익 5228억 원, 당기순이익 34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영업외 수지가 개선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8%, 31.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수주는 싱가포르 투아스 남부매립 공사, 우즈벡...
반면 최근 오너가 재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영주택은 14계단 하락하며 26위로 떨어졌고 쌍용건설도 8계단 하락하는 등 자리바뀌이 극심한 모습이다.
한편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해 매년 공시(7월 말)해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다.
발주자는...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지하철 7호선 인근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8곳, 총 8258가구로, 구간별로는 △철산역 인근 1개 단지 798가구 △부천시청역 인근 1개 단지 999가구 △신풍역 인근 1 개 단지 1650가구 △상도역 인근 1개 단지 948가구 △고속터미널역 인근 1개 단지 835가구 △청담역 인근 1개 단지 679가구 △공릉역 인근 1개 단지 1287가구 △마들역 인근 1개...
이외에도 건설업(-1.45%) 의약품(-1.14%) 기계(-0.88%) 등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85% 오른 4만67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이 2.96% 오른 33만1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우(+2.16%), 삼성전자(+1.8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1.42%), 현대모비스(-1.12%), 신한지주(-1.09...
김 위원장 둘러봤던 호텔 전망대와 초대형 식물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도 깜작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은 한국 건설사인 ‘쌍용건설’이 시공한 건축물로 현재 싱가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호텔 내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싱가포르의 핵심 볼거리를 볼 수 있으며 플러턴 호텔 앞의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 상’도 볼 수 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0.9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업(+0.64%) 섬유·의복(+0.5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음식료품(-1.30%) 의약품(-1.12%)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유통업(+0.29%) 철강및금속(+0.1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업(-1.05%) 의료정밀(-0.68%) 종이·목재(-0.3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반면에 운수창고(-0.77%) 건설업(-0.71%)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음식료품(-0.69%) 금융업(-0.53%) 전기·전자(-0.52%) 등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76% 내린 4만595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SK텔레콤이 0.21% 오른 23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KB금융(-1.65%), 현대차(-1.62%), 삼성전자우(-1.47...
48개 중견·중소기업 대표로는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 등이다.
오토젠, 미래인더스, 바인그룹, 이스턴네트웍스, 메쉬코리아, 타임교육, 모담코리아 등 경쟁력 있는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도 다수 이름을 올렸다. 메쉬코리아는 이륜차 기반의 배달 정보기술(IT) 솔루션 ‘부릉’을 싱가포르 최대...
이들 기업 외에도 포스코,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쌍용건설, 롯데건설 등이 인도 현지 인프라 및 건설 관련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조세, 해운 등 분야의 교류 확대로 현대상선과 한진도 인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금융 기관들의 진출도 활발하다. 신한은행이 뉴델리, 뭄바이, 첸나이, 푸네, 하데라바드, 아메다바드 지점을 운영...
△인스코비, 송홍기 사외이사 중도퇴임
△포스코, 정준양 전 대표이사 등 무죄판결 확정
△일성건설, 약 1618억 규모 구포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해지
△대우부품, 14억 규모 중국 소주법인 지분 50% 처분
△아진산업, 중국 합자회사 지분 50% 29억원에 취득
△이그잭스, 91만4076주 전환청구권 행사
△녹십자랩셀, 자연살해세포 제조방법 관련 특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