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420만2000톤으로 지난해 432만7000톤보다 2.9% 감소할 전망이다. 다만 평년에 비해서는 6.1% 늘어난 규모다.
10a당 예상생산량은 540kg으로 전년(542kg) 대비 0.4% 줄어든다. 평년과 비교하면 6.3% 늘어난다.
통계청은 “재배면적이 감소(-2.6%)했고, 10a당 생산량이 감소(-0.4%)해 전체 생산량은 전년 대비 12만5000톤...
아울러 공공비축미 36만 톤과 해외공여용 3만 톤 등 올해 생산된 쌀 39만 톤을 연말까지 매입하기로 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시 벼 40kg당 우선지급금 4만5000원을 잠정 지급하고, 실제 신곡가격에 따라 인상 여부를 검토해 재산정한다는 설명이다.
매입대상 품종을 고품질 위주로 개선하고, 시·도별 물량 배정기준에 재배면적을 반영하는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또 공공비축미 36만t과 해외공여용 쌀 3만t 등 올해 생산된 쌀 39만t을 연말까지 매입한다. 공공비축미 매입 시에는 벼 40㎏당 우선지급금 4만5000원을 잠정 지급하고, 이달 중 가격 동향 등을 고려해 우선지급금 인상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 79만9000ha에서 올해 77만9000ha로 2만ha 감소했다. 벼 생육은...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정부가 농업진흥지역(통칭 절대농지)을 추가로 해제해 벼 재배 면적을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수매량을 늘리고 소비 진작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21일 고위급 협의회를 열고 중·장기적으로 농업진흥지역 추가해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6월까지 농업진흥지역...
올해 벼 재배면적은 77만8734㏊로 전년보다 2.6% 감소했다. 하지만 생산량은 전년 수준(432만7000톤)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가 늘면서 소비량은 줄다 보니 쌀 재고는 역대 최고치다. 지난 6월 말 기준 정부의 쌀 재고량은 175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133만 톤)보다 42만 톤 많다.
농협은 최근 3년(2013~2015년) 연속 풍작이 들면서 전국 153개 RPC 누적적자가...
이와 함께 구룡평야에서 생산되는 쌀,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수박, 토마토, 딸기 등의 농작물과 밤, 표고버섯 등 임산물의 오염도 우려된다고 농가 소득에 심대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부여군의 여론조사 지침에는 업자의 사업계획서를 이장들이 열람한 후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찬반 의사를 수렴하도록 정해져 있지만 홍산면에서는...
새만금 방조제 건설 등 간척을 통해서는 서울시 면적의 2.7배에 이르는 농경지를 확보했다.
농업 생산성의 경우 영농 시간은 1970년대 호당 1810시간에서 현재 1108시간으로 39% 단축됐다. 10a(에이커, 약 4050㎡)당 쌀 생산량은 330㎏에서 508㎏으로 54% 늘고, 농가소득은 13.7배 증가했다.
그러나 최근 쌀 소비 감소와 축산물, 유지류 등의 소비증가에 따른 식량자급률의...
또 직불금 제도 시행 초기에 너도나도 재배면적을 늘리려다 보니 수요에 비해 공급 감소가 더뎠다. 변동직불금 목표가격으로 인해 보전된 소득 중 상당수가 임대료를 통해 농지소유자에게 귀속됐고 영세농 등은 오히려 높은 임대료 등으로 인해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2000~2004년 쌀 농가의 평균소득은 781만원이었던 데 반해 직불금이 도입되고...
2016년 재배면적은 총면적 대비 32% 수준인 2만3천 헥타르를 경작했고, 주로 옥수수,콩으로 약 65000톤 규모로 옥수수,콩을 수확했다. 초기 경작은 10%도 못 미친것에 비하면 대폭 개선된 생산성이다. 현지의 인력과 기술장비 등 주변 인프라를 고려하여 재배면적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 요즘 중국이 극동러시아 영농사업을 위해 협력기금도 창설하며 움직임이 심상치...
상품화 이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재배 면적과 재배량을 확대하는 한편, 농진청이 개발한 다른 우수 종자의 상품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병석 CJ브리딩 대표는 “우수한 종자를 연구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품화를 통해 종자의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고 우리 농가의 소득을 키우는 것 역시 중요하다”라고 설명하고, “궁극적으로는 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이어 임대 계약면적의 30% 이상을 타작물 재배로 계약하는 임대법인도 타작물 재배면적에 한해 인하된 임대요율을 적용하고, 임대기간도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
이밖에 계약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논벼 재배 임대법인은 계약면적의 30% 이상을 타작물 재배로 전환하는 변경 계약을 체결할 경우 임대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대신 인하된 임대료는...
밭농업 기계화율이 낮은 이유는 개인당 밭 소유 면적이 작아 규모화가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밭농업의 경우 0.3ha대의 소농이 전체 농가의 85%에 이르다 보니 농기계 구입이 힘들다.
여름엔 벼, 겨울엔 밀, 보리와 같이 작목이 단순한 논과 달리 작목이 많은 특성도 밭농업 기계화를 막는 요인 중 하나다. 결국 수요 부족 탓에 관련 업체들도 밭농업 기계화...
지난해 10월말 20만t의 쌀 수매를 결정한 데 이어 이번에 1400억원을 투입해 추가로 15만7000t을 매입하고, 향후 실수요량 등을 감안해 추가 수매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장기적인 쌀수급 안정을 위해 벼재배 면적을 10%가량 감축하고 건강미 개발 등을 통해 쌀소비 확대 정책도 추진한다.
2016 양곡연도 단경기(농산물 수요가 공급을 앞서는 시기·7∼9월) 산지 쌀 가격은 정부의 추가 시장개입이 없으면 수확기(15만2158원)보다 6% 하락한 80㎏당 14만3000원 안팎이 될 것으로 관측됐다.
올해 예상 벼 재배면적은 작년보다 2.2% 줄어든 78만2000㏊이다.
6대 과일(사과·배·복숭아·포도·감귤·단감) 예상 재배면적은 작년보다 1% 감소한 10만8000㏊으로...
올해 쌀 재배면적이 줄었음에도 생산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재배면적은 건물건축, 택지개발, 밭작물 재배 전환 등의 영향으로 전년 81만6506ha에 비해 2.0% 줄어든 79만9344ha를 기록했다.
하지만 총 생산량은 지난해 424만1000톤에서 432만7000톤으로 8만6000톤(2.0%) 증가했다. 이는 평년 396만5000톤(9.1%) 생산량을...
생산구조여서 쌀, 축산, 과수 등에 비해 시장 경쟁력이 취약한 실정이다.
정부는 밭작물의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반정비, 기계화, 공동경영제 육성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내년도 농기계 임대사업에 2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밭작물은 주로 영세 농가가 여성 노동력에 의존해 노동집약적으로 생산하고 있어 호당 평균 재배 면적이 0.3㏊ 미만이다....
참석해 행사 기간 중 GAP 인증농산물 판매, 홍보관 설치, 홍보영상 상영, GAP 모범 선도농가의 농산물 전시ㆍ이벤트, GAP기념품 증정, GAP 농산물 시식 등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농식품부와 농관원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국내외 농산물의 대내외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5년까지 전체 농산물 재배면적의 50%를 GAP 인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지를 택지로 개발하고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으로 매년 벼 재배면적을 줄여 쌀 생산량도 줄어드는 추세다.
그러나 쌀 소비가 더 큰 폭으로 감소해 작년 1인당 쌀소비량은 65.1㎏로 2005년(80.7㎏)보다 19.3% 줄었다. 쌀 재고 누적이 지속하는 이유다.
9월 말 기준으로 쌀 재고는 136만t으로, 적정 규모(80만t)보다 약 56만t이 많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재배면적 당 쌀 생산량은 늘었지만 재배면적 감소로 올해 쌀 예상생산량이 전년 대비 0.4%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5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425만8000톤으로 지난해(424만1000톤)보다 0.4%(1만7000톤) 늘어날 예정이다.
단위면적(10a)당 생산량은 533kg으로 전년 520kg보다 2%(13kg) 증가했다. 통계청은...
우리나라 벼 재배면적은 2014년 81.5만ha이고, 쌀 생산량은 약 400만톤을 생산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통일됐을 때 최저 쌀 수요량을 계산하면, 약 600만톤이 필요하고 최근 벼 수량으로 산정하면 우리나라 논면적은 약 120만 ha가 소요돼 급격한 쌀 부족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원 연구사는 아세미 1호가 식량 안보를 확보할 수 있는 내재적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