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해 쭉정이가 많이 발생했고, 9월 하순께 발생한 저온현상에 따른 피해가 생산량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반면, 지난해 콩 가격 하락에도 ‘쌀 전작 보상제’ 시행 등으로 재배면적은 1.6% 증가했다.
올해 사과 생산량은 46만t으로 전년(49만4500t)보다 6.9%, 배 생산량은 30만8000t으로 지난해(41만8000t)보다 26.4% 각각 줄었다.
대북 쌀 지원 적극 추진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미 지난 9월 초 벼 쓰러짐 피해가 큰 농가에 1㏊당 100만원씩 모두 10억원을 무상 지원한데 이어 현재 50억원의 농업발전기금을 이용, 수매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1가구당 3000만원의 운영자금을 저금리로 대출 지원하고 있는 도는 쌀값 안정을 위해 9만6000㏊인 벼 재배면적으로 내년 4000㏊가량 줄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는 31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올해 수확기 시장 격리, 재고 처분계획 및 쌀 재배면적 감축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대책이 본격적인 햅쌀 출하를 앞두고 과감하고 선제적인 시장격리를 통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도모, 정부의 친서민 정책을 뒷받침하고 우리 쌀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구조적인...
정부는 올해 예상 벼 재배면적을 감안하면 평년작(501kg/10a)일 경우 잉여물량이 남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난해 쌀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공공비축을 포함해 71만t을 격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쌀 가격이 떨어지고 있어 추가적인 쌀값 안정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시장유통 물량 중 20만t을 격리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우선...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실시된 시·군의 일조량 부족 피해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시설재배면적 5만1000ha 중 28%인 1만4000ha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면적은 경북이 469ha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경남, 충남, 전남, 대구, 전북, 부산, 광주, 대전, 충북 순이다.
피해지역이 시군별 50ha 미만으로 자체 재원으로만 복구비를 지원하는...
현재 고정직불금은 논 형태를 유지할 경우 다른 작물을 심는 경우에도 지급하고 있지만 변동직불금은 쌀 재배를 전제로 지급된다.
변동직불금은 목표가와 산지가격의 차이의 85%에서 고정직불금을 뺀 금액이 지급되고 있다.
당정협의에서 농식품부는 올해 벼 재배면적을 약 90만ha 수준으로 전망하고 생산량은 평년작(501kg/10a) 감안시 452만 t, 지난해와 같은...
충남 당진군은 전국 최고의 쌀 생산량과 벼농사 경지면적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동아원은 올 초부터 당진군에 벼 수확 후 동절기 작물로써 우리밀을 재배할 것을 제안, 당진군이 우리밀 시범사업을 진행키로 함으로써 당진지역 내 우리밀 첫 생산이 본격화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당진군은 지난달 말 석문간척지 송산지역 1ha와 우강면 대포리 0.4ha 등...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16만1000톤(3.3%)이 감소했으나 평년보다 11만7000톤(2.6%)이 증가한 수치다.
재배면적은 도로건설, 택지개발 등으로 인한 논 면적 감소로 전년에 비해 1.2% 감소한 92만4000ha로 나타났다.
단위면적(10a)당 수량은 생육기인 7월 중 잦은 강우로 인해 생육이 다소 지연되고 이삭당 낟알수가...
8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지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논면적은 104만6000ha로서 지난해의 107만ha보다 2만4000ha가 줄어든 반면 밭면적은 71만3000ha로서 지난해의 71만2000ha보다 1000ha가 늘었다.
통계청은 농가에서 쌀보다 수익성이 높은 인삼, 과수 등의 재배로 논을 밭으로 전환이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또한 최근 10년 동안...
벼 재배면적이 가장 큰 전남이 90만1000톤으로 쌀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이 충남 89만6000톤, 전북 76만2000톤 순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생산량은 충남 당진군이 12만7000톤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김제시 12만6000톤, 충남 서산시 11만6000톤, 전북 익산시 10만9000톤, 전남 해남군 9만5000톤 순이었다.
흑룡강성 지역의 농지를 토대로 재배면적이 5만4400㎢(평형기준 약 164억평), 양곡 생산량이 1132만톤으로 연간 매출액이 무려 40억 달러에 달한다.
이번 ‘베이다황CJ’는 흑룡강성 곡물 재배지역을 기반으로 2009년까지 하얼빈 인근 지역 3곳에 쌀미강 처리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현미유는 이르면 금년 말부터 생산이 시작되고 미강...
벼 재배면적이 준 것은 논면적 감소가 가장 큰 요인으로 그 외 공공비축 매입물량 감소, 쌀 소득 감소, 쌀 MMA 도입량 증가 등도 벼 재배면적 감소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고추 재배면적 감소는 지난해 고추 생산량 증가로 고추 가격이 좋지 않았고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작물이나 농촌 인구가 고령화 됨에 따라 타작물로 대체됐기...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라 자국내 쌀 공급을 위한 것으로 분석됐다.
美 농무부에 따르면 지난 2년간 크게 인기를 끈 옥수수의 재배 면적은 약 8601만 에이커로 전년대비 8.1% 감소한 반면, 콩 경작 면적은 약 7479만 에이커로 전년대비 18%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같은 콩 경작면적의 상승은 급등한 콩 가격 때문인 것으로...
17만7959톤을 신선농산물로 환산해 보면, 이는 국내 배추 재배면적 4만4000ha 가운데 4797ha에 해당하는 11.1%를 차지하는 수준이며 가격은 9.3%하락시켰다. 또 고추는 국내 고추 재배면적 5만3000ha 가운데 3937ha로 7.4%에 달하고 있으며, 가격은 14.7%하락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말에는 중국산 김치가 23톤 이상 수입될 것으로 보여 중국산 수입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