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쌀가루에 버무려 쪄먹는 설기떡이다. 앵두화채는 초여름에 많이 나오는 앵두와 오디, 산딸기 등으로 만든 화채다.
제호탕은 오매육, 사인, 백단향, 초과 등 한약재를 곱게 갈아 꿀을 넣고 중탕으로 끓인 청량음료다.
주재료인 오매는 매실 껍질을 벗기고 짚불 연기에 그을려 말린 것이다. 설사 및 기침에 좋으며 오매를 잘게 빻은 가루를 끊는 물에 타서 먹거나 꿀에...
면은 쌀가루를 물에 섞어 얇게 펴서 건조시킨 후 잘라 만드는 태국 현지 방식으로 만들었다. 또 태국산 쌀을 사용해 현지 그대로의 식감을 살렸고, 현미유와 고소한 땅콩 후레이크를 함께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했다. 위생적인 시설을 갖춘 국내 면 제조 전문공장에서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풀무원식품 이정현 PM(Product Manager)은 “편의성...
대표메뉴는 쌀가루 반죽을 사용해 얇고 촉촉한 맛을 내는 단팥빵, 야채 샐러드를 꽉 채운 야채빵이다. 특히 단팥빵은 하루에 1만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다.
정식 매장 오픈 전에 지난해 4월 롯데백화점에서 열렸던 이성당 팝업스토어 행사는 1주일간 2억500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당시 고객들은 빵을 구매하기 위해 3시간 이상 기다렸으며 일평균 1만개 이상의...
쌀가루와 밀가루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쫄깃하고도 부드러운 떡 맛이 일품이다.
반면 설탕을 넣지 않고도 단맛이 나는 건강한 '마포 원조 떡볶이'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포 원조 떡볶이'는 곱게 갈아 숙성시킨 매콤한 고춧가루로 양념장을 만들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칼칼하다는 평가다. 떡도 굵은 가래떡을 세로로 잘라 차별화하고 있다.
가격은...
쌀가루와 밀가루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쫄깃하고도 부드러운 떡을 뽑는것이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설탕을 넣지 않고도 단맛이 나는 건강한 떡볶이를 만드는 25년 경력의 박영자(63)씨다. 곱게 갈아 숙성시킨 매콤한 고춧가루로 만들어 보기에도 좋고 칼칼하게 맛있는 달인만의 양념장을 만들고, 굵은 가래떡을 세로로 자르는 달인의 기술도...
화장품 박물관을 관람하던 멤버들은 조선시대 여성들이 숯으로 눈썹을 그리고, 황토가루와 쌀가루를 섞어 파우더처럼 사용하고 홍화 잎을 립스틱과 볼터치로 사용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은영의 천연 메이크업은 1일 밤 11시 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네티즌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인간의 조건’ 박인영, 흥미롭겠다” “‘인간의...
오래전부터 만들어왔던 쌀가루 빵이 손님들에게 ‘건강빵’으로 강하게 인식됐다고 한다. 소위 잘나가는 동네 빵집이 으레 꿈꾸는 프랜차이즈를 마다한 채 한 군데라도 제대로 운영하자는 고집을 수년째 피우고 있다. ‘내 빵집’을 열기 위해 제과·제빵 연구만 20년간 해 온 사람도 있다. ‘오랜 기간 좋은 재료로 연구한 건강한 빵’으로 문을 연 그 빵집은 한 달 만에...
또 HACCP(위해요소관리우수) 인증을 마친 작업장에서 천일염, 유기농 설탕, 유기농 간장, 누룩을 발효시켜 얻은 홍국 쌀가루와 국내산 표고버섯, 양파 등 국내산 천연 재료들을 엄선해 만들었다.
특히 이 상품은 지적 장애인들의 재활 자립을 위한 사회적기업 ‘동그라미 플러스’의 제품이다. ‘동그라미 플러스’는 현재 약 60명의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원료가격이 높은 문제가 있었다”며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해 쌀 가공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쌀가루용 전분 특성을 갖춘 초다수성 품종을 개발해 원료가격 문제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쌀 가공식품 소비량은 연간 40만t이며, 이중에 약 70 % (28만 톤)는 쌀을 가루로 만들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먼저 ‘손맛살린 떡&군만두’는 만두피에 찹쌀가루와 쌀가루를 첨가해 떡과 같이 도톰하고 쫄깃한 만두피에 군만두 특유의 바삭함이 더해져 ‘쫄깃~바삭한 식감의 조화’가 일품인 군만두 제품이다. 모양 또한 기존의 획일화된 반달 혹은 사각형태의 군만두에서 탈피, 한 입 크기로 먹기에 알맞도록 원형 타입으로 만들었다.
‘손맛살린 만찬왕만두’는 얇게 숙성한...
쌀가루나 싸라기(부스러진 쌀알)를 활용한 효율적인 쌀조청 제조기술이 개발돼 소규모 농가형 가공공장의 소득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쌀가루나 싸라기를 활용해 기존 방식보다 20% 이상 수율(생산효율)을 높이는 효율적인 쌀조청 제조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의 쌀조청은 불린 쌀로 밥을 지어 엿기름(10% 정도)을 넣고 12시간 정도 당화(전분을...
빵 부위에 쌀가루를 추가해 식감을 부드럽게 했다.
포장 방식은 스틱 커피믹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박스 하단 개봉 방식을 적용했다.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한편 제품 보관도 용이하게 했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현재 초코파이 시장은 우수한 특정 브랜드 제품의 시장 지배력이 높아 경쟁에 다소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롯데마트가...
특히, 순살과 쌀가루로 만든 교촌살살치킨은 현장에서 조리하며, 장애인들 및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기부행사는 소외되기 쉬운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공헌 활동과 상생경영을 추구하는 교촌의 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은 사회적 지원과 관심이 절실한 기관이지만, 우리...
이 제품은 프리믹스의 일종으로 부침·튀김가루나 호떡믹스처럼 집에서 간편히 만들어먹을 수 있도록 조리시 필요한 재료를 용량에 맞춰 포장한 제품류다.
현재 제분업체들이 프리믹스 시장의 주류를 이루며 밀가루 위주의 상품을 내놓고 있는데, 농심은 100% 국산 쌀가루로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성공하며 쌀 가공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햇방아’ 브랜드로 백미, 흑미, 찹쌀 등을 가공해 제과, 제빵산업의 원료로 공급하고 있으며, 빵과 과자 등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HACCP에 지정돼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집중하고 향후 모든 밀가루 제품이 쌀가루로 대체되도록 상품 개발에 총력을 다할 것”...
한우나 해물의 합성향이 아닌 실제 재료로 맛을 내 더욱 진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할 뿐 아니라, 쌀가루와 효모를 첨가해 감칠맛을 높였다. 특히 그중 ‘멸치국물내기티백’은 국내 최초 원물 그대로 국물을 우려낼 수 있는 원물형 조미료다.
맛선생의 천연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 ‘멸치국물내기티백’은 티백 속의 멸치 원물이 보이는 누드 컨셉의 투명창 파우치...
큐원 비디랩 담백한 쌀국수·얼큰한 쌀국수는 면의 44.7%가 쌀가루로 이루어져 있어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MSG가 들어있지 않고, 분리대두단백, 가르시니아캄보지아 껍질 추출물, L-카르니틴을 함유했다. 8가지 비타민과 3가지 무기질을 포함하는 등 영양을 고려한 체계적인 설계로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담백한 쌀국수는 69.7g(235kcal)으로...
농식품부는 국제곡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사료와 화학비료 구입자금 지원, 밀·콩에 대한 할당관세 무관세화, 쌀가루의 밀가루 대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5일, 국제곡물가 급등 대응 관계기관 수급점검회의를 개최해 국제곡물 관측시스템 시범가동, 식용수입콩 정부 판매가격 고정과 국산콩 생산 확대(14만t)...
특히 2005년 국내 최초로 과학화된 ‘쌀가루 전문공장’을 세워 가공기술 개발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으며 ‘화과방’, ‘햇쌀마루’ 등 고유브랜드 개발로 독자적인 영업기반을 구축했다. ‘햇쌀마루’ 제품은 쌀가공협회에서 주관하는 ‘우수쌀 가공제품 TOP 10’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값싼 콩가루·쌀가루를 섞어 100% 들깨가루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팔아온 업자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들깨가루 대신 값싼 콩가루, 쌀가루를 약 5~10%가량 섞어 ‘100% 들깨가루’ 제품인양 허위 표시해 판매한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 김모씨 등 3명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적발된 제품들은 총 32톤, 시가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