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이외에도 쌀 기부 행사인 '기부(Give) 미(米) 전달식', 쌀 소비 염원을 담은 뮤지컬 공연, 전통주 및 전통 떡 빚기 등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마중물이 되어 대한민국 쌀 가공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상준 우리식품 대표를 '9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평택에 있는 우리식품은 1997년 설립 직후부터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며 쌀 소비를 늘리는 데 앞장섰다. 지난해 우리식품의 떡 등 판매 매출은 36억 원에 이른다.
특히 떡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우리식픔은 ‘휴대용 떡 찜 장치’ 등 관련 특허 10건을...
농협경제지주(이하 농협)가 쌀가루를 활용한 가공식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산물 소비 감소에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농협은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쌀가루 태스크포스(TF) 개발상품 품평회를 열고 양념장과 아이스크림, 스낵, 김치전용 풀(糊) 등 4종 14가지 상품을 선보였다.
농협은 앞서 식품 시장 공략을 위해 올해 2월 쌀가루...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23일(월)
△산업부 장관 10:00 국회 산중위 업무보고(국회)
△통상교섭본부장 7.17~7.29 미국·캐나다·멕시코 출장
△산업부 차관 10:00 국회 상임위(국회)
24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신산업 표준기술 세미나 개최(석간)
△범부처 인공지능바이오 로봇의료융합...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23일(월)
△산업부 장관 10:00 국회 산중위 업무보고(국회)
△통상교섭본부장 7.17~7.29 미국·캐나다·멕시코 출장
△산업부 차관 10:00 국회 상임위(국회)
24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신산업 표준기술 세미나 개최(석간)
△범부처 인공지능바이오 로봇의료융합 기술개발사업 착수...
농협은 밀가루와 함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 쌀 제분기술을 개발해 밀가루 소비를 대체하는 등 국산 쌀가루 가공과 유통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밀양공장에서는 생산하는 간편대용식인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는 콘프레이크를 전혀 넣지 않고 농협이 제공하는 쌀, 콩, 사과, 딸기 등 우리 농산물과 영양이 풍부한...
검은콩과 과일, 쌀 등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을 원물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3종과 ‘오!그래놀라바’ 3종을 우선 출시하며, 9월에는 파스타를 재해석한 ‘파스타칩’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간편대용식은 기존의 가정간편식(HMR)과 달리 어떠한 조리과정이나 가열이 필요 없는 간편 제품군을 의미한다.
오리온이 간편대용식 시장에 진출한 또...
예를 들어 영농 창업뿐만 아니라 현재 1만8000여 개 농업법인에서 취업해 농업의 6차 산업화와 관련해 농식품 가공·유통·체험·관광 등의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농업 취업을 장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 서비스와 관련해 교육·문화, 사회·복지 분야에 많은 일꾼들이 필요하다고 했다. 농촌의 3만6000여 마을에 청년들이 영농...
이어 “식품 가공부문 관련 종사자수는 지난 5년간 3685개 업체와 고용인원 5만2852명이 증가해 연간 1만 명씩 증가하는 추세”라며 “식품 외식 및 유통 부문은 지난 5년간 10만952개 업체와 고용인원 49만 명이 증가해 연간 10만 명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부연했다.
마 연구위원은 “전체산업에서 농업·농촌·식품 관련 산업이 차지하는 고용비중에 걸맞은 세부산업 및...
이는 쌀, 감자, 고구마, 양파 등 농산물 주요품목 평균 유통비용(53.4%)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
해수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 중 유통산업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산물 유통혁신 로드맵(2018년~2022년)’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수산물 산지에 전처리·가공시설을 갖춘 현대적인 산지거점유통센터(FPC)를 2021년까지 10개소까지 확대해...
또 J.P.메나 식품가공산업부 차관과 면담을 통해서는 쌀 가공식품 판매 계획과 인도 현지 가공·제조공장 설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인도 최대 협동조합인 비료협동조합연합회 대표와 인도농협마케팅연합회 대표 등을 만나 농협종자 수출 확대와 상토·육묘장 공동사업 실시 방안 등을 협의했다.
김 회장은 “한국의 뛰어난 농업금융기법과 농업기술...
정유업체들의 본업인 석유 산업의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석유화학 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NCC는 석유화학 분야의 핵심 시설이다. 업계에선 나프타, 천연가스 등의 원료를 가공해 에틸렌, 프로필렌, BTX 등의 기초 유분을 생산한다. 특히 ‘석유화학의 쌀’이라고 불리는 에틸렌이 호황을 이어나갈 것이란 전망이 자리 잡으면서 정유업계가 포트폴리오...
생필품(쌀, 두부, 우유 등),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가공식품(아이스크림, 과자, 라면 등)에 대한 판매가격 표시,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 위반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의 실태조사에 따라 판매가격 표시가 미비한 상점 가 내 완구점ㆍ악기점ㆍ운동용품점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키로 했다.
산업부는 "이번 점검은...
예를 들어 인도는 우유·과일·쌀·밀 등을 어느 국가보다 많이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냉장 운송이나 식품 가공 실력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한국은 냉장 기술이라든가 식품처리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분야에서 협업하면 한국이 인도에 진출했을 때 즉시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인도와 문화적으로 비슷한 배경을 가진 아랍이나...
아울러, 고품질 품종 보급 확대, 등급 기준 개선 등 쌀 품질 고급화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급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예 농산물의 수급 안정 시스템도 구축합니다.
중앙주산지협의회와 같이 품목별로 정부와 생산자단체 간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여, 재배면적 조정 등 생산 이전단계부터 수급을 조절하겠습니다.
파종에서 출하까지 생산 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신세계는 IT 기술을 적용한 물류센터 구축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앞서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과 온라인 유통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아시아 최대규모의 온라인몰 전용 물류센터의 문을 연 신세계는 롯데보다 앞서 비정규직이던 매장 계산원과 매대 관리 직원 등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