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농식품부는 쌀 들녁경영체와 밭작물 공용경영체를 지원해 생산비 절감 및 신기술 보급, 사업 다각화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농산물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높여 = 농식품부는 올해 안정적 원료 공급을 바탕으로 농가단위 가공을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식품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궁골식품영농조합은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대책에 따르면 쌀 가공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국산쌀(2013년산 10만톤)을 kg당 1000원으로 특별할인해 13일부터 8월말까지 가공용으로 공급한다.
특히 쌀가루 신규수요 확대를 위해 10만톤 중 1만톤은 판매가격을 kg당 600원으로 인하해 쌀가루(습식미분) 제조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에 따른 수급권자 확대(약 76만 명) 등을 고려해...
농식품부가 올해 농업 6차 산업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는 △농산물 생산 첨단화·전문화 △제조·가공·식품산업 활성화 △유통 효율화와 수출 확대 △국내외 농촌관광객 적극 유치 등이다.
우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을 확산할 계획이다. 2017년까지 현대화된 온실(1만㏊)의 40%인 4000㏊에 이르는 스마트 온실을 보급하고, 스마트 축사도...
이어 재고 감축을 위한 특별 대책으로 가공용 및 복지용 쌀 판매가격 인하 방안, 사료용 쌀 공급 방안 등을 추진 중이다.”
△전통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정부는 전통주 산업이 국내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각종 규제개선과 육성정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소규모 탁·약주 면허 신설...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지난 3년간을 되돌아보니, 농촌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연이은 FTA로 인한 시장개방에 대비해야 하는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중지를 모아 농업농촌식품산업발전계획을 마련하고, 당면 문제를 해결하면서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일구어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년간 농정의 최대 현안이었던 쌀 관세화 유예를 종료하여 의무수입물량이 더...
내년부터는 정부양곡 가공용 쌀 매입대상자와 쌀 가공산업 육성 지원사업 대상자에 비식품제조업체도 포함된다.
이어 쌀로 만드는 탁주, 약주, 청주 등 소규모 제조면허도 신설해 쌀 소비를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음식점에서 탁주, 약주, 청주 등을 제조하기 위해 1㎘ 규모의 설비를 갖추면 판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제조면허도 신설한다.
이밖에...
정부가 27일 발표한 2016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에 따르면 농업정책자금 금리가 인하되고 국산 쌀 중국 수출길이 열린다.
중국에 쌀을 수출하려면 검역기관에 수출용 가공공장을 등록하고 해당 공장에 대해 중국의 현지 실사를 받아야 한다.
순대와 떡볶이 떡 등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ㆍ해썹) 적용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시설개선 자금...
63개 농식품 기업들은 지역농산물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지역 특산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입점 기업 중에는 농가가 직접 생산·가공해 제품을 생산하는 6차산업 인증기업 16개 업체가 포함돼 있으며 판매되는 360개 상품은 농산가공, 다류, 음료, 장류, 쌀가공식품, 주류 등으로 구분된다.
농식품부는 농업의 6차산업을 위한 가공 조리, 체험 등을 위해 일반음식점 허용도 필요하다고 보고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술혁신형 6차산업 기업 지정 등 제도 정비, 6차산업 관련 사업자등록 일원화가 추진된다.
이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목적 외 사용기간 완화, 도시민 농촌유지 지원 사업 대상 확대도 추진한다.
또 농업인 편의 제고를 위해...
이번 쌀 가공식품 상설 전문 판매장인 ‘라이스 존’ 설치는 지난 9월 1일 발표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국무회의)’의 후속조치로, 소비자의 쌀 가공식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 및 소비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쌀 가공식품 상설 전문 판매장인 ‘라이스 존’ 설치 기념으로, 오픈일인 9일부터 13일까지(5일간) 쌀...
“정부는 농외소득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생산·유통·가공·외식·관광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6차산업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영동 포도, 순창 장류 등 지역자원이 집적화된 지역은 6차산업화 지구로 지정(9개소)해 공동인프라 구축, 규제특례 적용 등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있다. 실제로 이를 통해 지난해 6차산업 창업자 수는 전년...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성과를 이달 말까지 특허 출원하고, 쌀 가공 산업체에게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다.
현재 ‘새미면’은 경남 고성군 지역에서 10헥타르 정도 시범 재배하고 있는데, 앞으로 농가와 산업체 간 계약 재배를 추진해 쌀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산업체 역시 원하는 가공용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처...
수급에서 가공·판매까지 통합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식품회사인 신송홀딩스는 2013년 지주사 최초로 유가증권 시장에 직상장됐다. 주요 사업은 지주사업과 함께 100% 완전 자회사인 신송산업과 신송식품에서 영위하는 글루텐 및 전분 제품제조업, 식품 제조업과 해외 곡물(쌀 등)의 무역을 통해 국외에 곡물을 공급하는 사업 등이다. 특히 홍콩에 법인을 둔...
베트남은 껀터시의 자원을 활용해 쌀ㆍ수산물 가공 및 농기계 부품 등 1차 산업의 고부가치화와 메콩 델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우리 정부는 인큐베이터 파크가 베트남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인력양성ㆍ재원확보ㆍ제도구축 등의 테크노파크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농기계 ODA 등 후속사업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윤상직...
식품산업 교류도 활발하여 성공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했다. 한ㆍ중 식품클러스터 조성으로 각국 소비자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공동 연구할 수 있고, 통관절차 간소화 및 비관세장벽 완화를 통해 양국에 긍정적인 경제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위스는 인삼 생산국이 아님에도 인삼 가공기술로 ‘진사나(Ginsana)’ 등 제품을 생산해 연간 3억 달러를...
현재 정부는 쌀 가공산업에 육성과 수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1인당 연간 가공용 쌀 소비량은 2009년 5.4㎏에서 지난해 8.9㎏로 늘었을 정도로 밥쌀 소비는 줄어도 가공용 쌀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는데 주목한다.
쌀 가공제품도 떡·면류에서 빵·과자·프리믹스 등으로 다양해지는 추세다.
농식품부는 재고관리 차원에서 가공용 수입쌀과 국산...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농산업 연구 개발 성과를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쌀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리는 이날 발대식에서는 ‘찾아가는 농산업 희망버스’ 제막식과 유용곤충을 활용한 식품 전시, 기능성 농산물 시식회 등을 진행한다.
제막식에 이어 열리는 ‘米인美인’ 캠페인은 건강미를...
특히 쌀에 대한 쿼터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고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국내 쌀 수급 상황을 고려하면 TRQ 증량은 쌀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원은 "우리나라는 미국, 호주 등 TPP 참가국 중 10개국과 이미 FTA를 체결한 만큼 기존 FTA 품목의 시장개방 일정을 고려해 농업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신동훈 대표는 “잠재됐던 국내독자기술을 기보와 산업은행의 협력으로 돌파구를 찾았다”며 “일본기업이 선점한 즉석밥 생산설비의 국산화를 통해 일본을 뛰어넘는 글로벌 쌀 가공식품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테크가 보유한 즉석밥 생산플랜트기술은 자체 오염방지기능이 장착돼 기존 설비기준에 필수인 고가의 무균실을 추가 설치할...
한식으로 외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이들은 제각기 개성을 살린 메뉴와 콘셉트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선전 포고했다. 4곳의 특징과 향후 전략을 면밀히 살펴보고 한식뷔페의 시장성을 전망한다.
◇중소기업 대표주자 풀잎채 = 한식뷔페 가운데 유일하게 중소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민속 두부마을과 돌솥밥, 두란, 풀잎채 한상, 풀잎채 두부사랑 등을 20여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