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홀딩스는 싸이버로지텍·HJLK 등을 보유한 기존법인과 상표권과 한진해운 지분을 보유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 이후 신설법인은 한진해운과 합병했다. 이를 통해 한진해운홀딩스는 손실 사업부 부담을 덜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았다.
이어 화승인더는 14.66% 상승을 기록, 주가 상승률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한진해운홀딩스는 싸이버로지텍, HJLK 등을 가진 기존 법인과 상표권과 한진해운 지분을 확보한 신설법인으로 분할됐다. 신설법인은 한진해운과 합병했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지난 20일 거래가 재개된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적자사업을 정리하며 기업가치가 재조명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상표권 및 한진해운 지분 36.47%를 보유한 신설법인과 싸이버로지텍, HJLK(3자물류회사) 등을 보유한 기존법인으로 분할했다. 신설법인은 한진해운에 합병된다.
코스닥 시장에선 행남자기가 경영권 매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부인 공시에도 불구하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행남자기는 전일대비 820원(14.96%) 상승한 6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최고호가 7900원에서 거래를 시작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인적분할로 지난달 29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후 이날 거래를 개시했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상표권 및 한진해운 지분 36.47%를 보유한 신설법인과 싸이버로지텍, HJLK(3자물류회사) 등을 보유한 기존법인으로 분할했다. 신설법인은 한진해운에 합병된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상표권 및 한진해운 지분 36.47%를 보유한 ‘신설법인’과 싸이버로지텍, HJLK(3자물류회사) 등을 보유한 ‘기존법인’으로 분할한다. 이와 동시에 신설법인은 한진해운과 합병된다. 시장에서는 한진해운홀딩스가 손실 사업부의 부담을 덜어낸 만큼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투자 심리가 몰린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최 회장이 맡게 되는 기존 법인은 ‘여의도 사옥’과 정보기술회사인 ‘싸이버로지텍’, 선박관리회사인 ‘한진에스엠’, 3자 물류회사인 ‘HJLK’로 구성된다. 4개사의 2013년 매출액은 5000억원 규모다.
최 회장이 이날 한진해운 대표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한 것은 조 회장과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12월 1일 신규 선임된 석태수 사장의 업무 파악이 끝난 지금이...
85%(860원) 오른 66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진해운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한진해운홀딩스를 인적분할하고 신설법인을 합병키로 결정했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상표권 및 한진해운 지분 36.47%를 보유한 '신설법인'과 싸이버로지텍, HJLK(3자물류회사) 등을 보유한 '기존법인'으로 분할한다. 신설법인은 한진해운과 합병된다.
한진해운홀딩스에는 제3자물류 부문과 정보기술 회사인 싸이버로지텍, 선박관리회사인 한진SM 등이 남게 된다.
이후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지분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한진해운의 경영권을 한진그룹에 넘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해운 경영권 이양이 본격화 한 것으로 알려지며 한진해운도 전일대비 11.66%(710원) 오른 7800원에...
결과적으로 한진해운홀딩스는 한진해운이 포함된 신설법인과 제3자물류 부문과 정보기술 회사인 싸이버로지텍, 선박관리회사인 한진SM, 한진해운 여의도 사옥이 포함된 기존 법인으로 나눠진다. 즉 한진해운은 한진그룹으로 되돌아가고 최 회장은 기존법인을 계속 보유하게 된다.
다만 한진 및 한진해운 브랜드에 대한 사용권과 그 수익 등 브랜드에 대한 권리는...
해운업체 한진해운과 소프트 개발 및 판매업체 싸이버로지텍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한진해운 등의 자회사 지분법이익을 취하게 됐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지난 2010년 2월4일 한진해운의 기명식 보통주식 1854만2394주를 현물출자를 통해 지분법투자주식으로 계상했다. 또 3달 뒤인 5월14일 한진해운의 유상증자에...
비상장 계열사 중에선 현대차그룹 계열인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GS 계열인 GS건설, 롯데 계열인 한국후지필름, 한진 계열 싸이버로지텍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일감 몰아주기 적용 기준을 놓고 총수일가 지분 20%와 30% 사이에서 고심하던 공정위가 상장사 30%, 비상장사 20%으로 나눠 정한 데엔 비상장사를 통한 부의 편법 이전 문제가 더 심각하다는 인식이...
한 예로 총수 일가가 주식의 46%를 소유한 삼성에버랜드의 내부거래 비중은 44.5%다. 총수 일가 지분이 48.5%인 SKC&C의 그룹 계열사와의 내부거래 비중은 65.1%였고, 총수 일가가 대주주인 한진그룹의 싸이버로지텍은 내부거래 비중이 88%에 달했다. 일감 몰아주기가가 총수일가 소유 회사에 대한 지원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한국선주협회는 싸이버로지텍과 오는 20일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국내 중견·중소 부정기 선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 및 IT 활용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모바일을 활용한 부정기선 분야 업무효율 개선 및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방안 해운 영업운항관리 솔루션 활용을 통한 프로세스 및 역량강화...
이같은 조기 흑자 전환을 위해 예년보다 빠른 지난 11월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해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 및 강력한 비용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한진해운 해외 지역 본부장 및 본사 임원을 포함해 한진해운신항만, 싸이버로지텍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해운 경기 불황 돌파 방안과 각 계열사별 사업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18일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금번 행사에는 한진해운을 비롯해 지주회사인 한진해운홀딩스, 해운/물류 IT 전문 회사인 싸이버로지텍의 자녀 22명을 초청해 故 백남준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TV모니터로 직접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TV공작소' 체험 활동 및 '올해의 프랑스 미술'전을 관람했다.
금번 행사에는 최은영 회장이 직접 참석해 직원...
이후 한진해운 부사장, 싸이버로지텍 부회장 등을 거쳐 다시 공기업으로 돌아온 케이스다. 오는 8월 3년간의 임기를 마치게 된다.
지난해 5월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수장을 맡고 있는 신평식 원장은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진출했으며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국장과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기획실장을 지냈다. 국토해양부로 통합된 후에는 물류항만실장으로...
역시 1억9357만원을 받은 김종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과 해운물류국장을 역임했으며 퇴임후 한진해운 부사장과 싸이버로지텍 부회장 등을 지냈다. 오는 8월 3년간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부원찬 이사장이 취임한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연봉은 작년 기준으로 할때 기본금 1억754만원에 성과급 3871만원을 합한...
김영민 사장은 신임 해기사들에게“자신과 고객, 회사의 발전된모습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진해운그룹은 올해 육상직원 49명, 물류전문 IT 기업인 싸이버로지텍 15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했으며 이번에 선발된 해기사 94명 외에 120여명 정도의 추가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진해운은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올해에만 육ㆍ상 직원 143명을 포함해 물류전문 IT기업인 싸이버로지텍, 한진해운 신항만 등 총 160여명(전년 대비 27%증가)의 신입 직원을 채용했다. 앞서 지난해에도 80여명의 경력직원을 채용해 해운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