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 이를 위해 심장내과와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핵의학과까지 관련 진료과들이 모두 유기적으로 협력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이 이뤄지도록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과 비교해 2012년에는 말초혈관질환 환자가 약 6% 정도 증가했지만 중증질환을 많이 다루는 상급종합병원의 경우에는 2010년에 비해 2012년에는 14...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에 김성구 서울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연임됐다. 의과대학장 겸 순천향의학연구소장에는 김선주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서유성 정형외과 교수는 서울병원장에 각각 연임됐다. 또 부천병원장에는 이문성 소화기내과 교수가 신규 선임됐으며, 천안병원과 구미병원장은 각각 이문수 외과 교수와 박래경 외과교수가 각각 연임됐다....
#겨울철은 심장 건강에 조심해야 하는 시기다. 기온 변화가 급격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잠자리에서 일어나 활동을 시작하는 새벽 추위는 심장질환자에게는 치명적이다.
급격한 기온차에 따른 혈관수축으로 혈압이 상승하고 맥박수가 증가하며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심근경색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 심장질환은...
17일 미국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종합비타민이 노인층의 인지 저하를 늦추는데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버드대 공공보건대학원 연구진이 12년간 만 65세 노인 약 600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종합비타민과 가짜 약을 섭취하게 한 뒤 실험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12년 뒤 이 두 그룹을 대상으로 기억력...
앞서 지난달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가 심장질환과 암 발생률을 낮추는 효과가 없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내과학회보에 발표됐다.
한편 제약업계는 연구내용이 실제 식생활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모든 사람이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음식에서 필수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착각이라며, 실생활에서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심장혈관센터는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위해 심장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이 협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 첨단 장비를 갖춰 급성심근경색처럼 응급을 요하는 질환부터 만성 심부전과 고혈압처럼 꾸준한 치료가 요구되는 질환까지 질환별 맞춤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당뇨병, 신장질환, 심장질환, 간질환 등 내과적 질환을 갖고 있는 노인이라면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 및 5년마다 폐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폐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호흡기계통 염증이 의심되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고윤석 교수는 “노인성 폐렴은 조기 진단이 어려운데다...
이날 전문의로 출연한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윤영원 교수는 "김숙은 심혈관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성지방이 정상수치보다 상당히 높으며 혈관나이도 동맥의 탄력이 떨어져 있어 50세로 추정된다"며 "앞으로는 중성지방을 줄이기 위해 탄수화물 섭취 및 트렌스 지방, 탄산음료 섭취는 자제하고 정기적인 운동이 필요하다"고 김숙의...
이날 전문의로 출연한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윤영원 교수는 "동맥경화증은 방치할 경우 협심증과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돌연사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라며 "김성수는 동맥경화 예측인자 검사에서 동맥경화증 초기를 진단받았으므로 금연히 시급하며 혈압을 꾸준히 체크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김성수의 검사 결과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윤영원 교수는 "금연이 시급하며 혈압을 꾸준히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성수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성수 동맥경화증 초기라 다행", "배우 김성수 인 줄 알았다", "김성수씨 몸관리 해야죠", "김성수씨 반가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판막질환 건강강좌에서는 △심장판막 질환의 증상과 진단(순환기내과 윤호중 교수) △판막수술 및 인공판막 종류(흉부외과 김환욱 교수) △판막수술 후 추적검사(순환기내과 이정은 교수) △판막질환 환자의 올바른 약물복용(약제부 유옥리 약사) △심장판막수술 후 영양관리(영양팀 이희진 영양사)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서울아산병원 폐고혈압·정맥혈전센터는 환자 진료시간에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류마티스내과 등의 많은 치료경험을 가진 전문 의료진들이 모두 센터 내 통합진료실에 모여 치료계획을 세우고 경과를 관찰하는 통합진료를 시행한다.
병원 관계자는 “특히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제적인 임상연구에 참여하고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의 예방, 진단...
5일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노태호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2012년 전국에서 서맥성 부정맥으로 영구심박동기 시술을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00년에는 인구 100만명당 19.3명이던 환자 수가 2012년에는 53.1명으로 약 2.75배 늘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10월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심장부정맥학회에 발표됐다.
서맥성 부정맥은 심장이...
이날 치러진 행사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과 공동으로 개최하여 노인들에게 발생 가능성이 큰 ‘허혈성 심장질환과 부정맥’에 대해 심장내과 전문의의 강의가 있었다.
사학연금 변창률 이사장은 “교육발전에 헌신하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건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
내실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리딩병원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한편 승 병원장은 1981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순환기내과학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내과학교실 학과장, 내과과장, 심혈관센터장, 대한심장학회 중재시술연구회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년간 1만 건 이상의 심장질환 관상동맥성형술(스텐트 삽입술)을 시술한 심혈관...
고령 어르신이 인공관절 수술을 받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과적인 문제라고 전문의들은 말했다.
심장 판막을 수술 했거나 부정맥 환자, 혈전 약을 오래 복용한 환자는 피가 멎지 않을 수 있어 수술 고려 대상에서 제외된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이 있을 경우 수술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협진이 필요하며, 혈전 약을 복용중인 어르신은 약...
최근 국내 폐이식 최고 권위자인 흉부외과 백효채 교수와 선천성 심장질환 분야 정조원 교수가 합류함에 따라 류마티스 내과 박용범 교수, 호흡기내과 박무석 교수, 소아심장과 최재영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김세주 교수, 등 여러 유관분야의 전문의료진 간 협진은 물론 전문간호사가 센터에 참여해 통합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혁재 센터장은...
승기배 신임 병원장은 1981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부터 순환기내과학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내과학교실 학과장, 내과과장, 심혈관센터장, 대한심장학회 중재시술연구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년간 1만례 이상의 심장질환 관상동맥성형술(스텐트 삽입술)을 시술한 심혈관 질환 치료의 권위자다.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200여건의 연구논문을 SCI...
앞으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바꿔서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 말했다.
이날 명의로 출연한 신촌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심장내과 정남식 교수는 “승연과 하라는 혈관의 탄력도를 확인하는 동맥파 속도 측정에서 약간의 동맥경화과 관찰됐다”며 “혈관나이는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으므로 앞으로 생활습관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는 중증 대동맥질환의 합병증과 사망률은 낮추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흉부외과, 혈관외과, 심장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대동맥질환 최고 전문 의료진들의 통합진료가 이뤄진다.
또한 첨단 조영장비와 수술 마취장비가 모두 구비돼 있어 심혈관 및 전신 혈관 중재 시술과 외과적 수술이 동시에 가능한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