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재중, 송재관, 최기준, 이철환, 안정민 교수와 흉부외과 정성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고 미국 콜롬비아대학 개리 민츠 교수도 참여해 심장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건강한 심장관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심장건강 무료 건강강좌 이외에도 건강 100세 생활습관에 대한 초빙강좌와 건강한 심장을 위한 영양...
내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이비인후과·재활의학과 총 5개 진료과목의 분당서울대병원 의료봉사팀과 사랑의 밥차 봉사팀, 총 30여명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희망원정대’는 캄보디아 껀달주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작년 7월 분당서울대병원이 소아심장센터를 오픈한 프놈펜의 헤브론병원에서 선천성 심장질환 어린이 9명을 위한 수술도...
장 병원장은 국민 보건 향상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고관절클리닉ㆍ심장병클리닉ㆍ알레르기클리닉ㆍ미숙아클리닉ㆍ복강경수술 클리닉 등의 효과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했다. 또 2008년 성애병원을 의료기관 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병원으로 이끌며 국내 의료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불우한 이웃을 돕는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됐다....
차병원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김원장 교수팀이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 대해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TAVI)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원장 교수는 지난 4일 79세의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 대해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을 시행했으며, 환자는 수술 후 특별한 문제없이 순조롭게...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장(심장내과)은 “과거 다른 연구들에서는 초기에 개발된 스텐트 시술과 수술과의 비교 연구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다혈관 협심증에 최신 스텐트를 사용하더라도 수술이 여전히 더 좋은 임상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5년 동안의 장기간 관찰 결과에서도, 시술을 받은 경우에 재시술을 받는 경우가...
서맥부정맥은 심장이 1분에 50회 미만으로 박동하거나 간혹 수초 이상 정지하기도 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중증질환으로 노인환자와 보호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좌는 ‘맥이 늦은 서맥 부정맥이 무엇인가요?’(순환기내과 노태호 교수)와 ‘예기치 않은 실신’(순환기내과 김성환 교수), ‘서맥부정맥의 치료와 심박동기’(순환기내과 오용석 교수)...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등 7명의 의사와 간호사, 재활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현지인들을 성인과 소아로 구분해 체중과 혈압 등의 기초 검사 후 각 진료과별 세부 검사 및 검진 결과에 따라 수술과 처치, 물리치료, 투약 등의 진료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그동안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 등...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상욱 교수는 “해외에서 처음 주최한 국제심장혈관협력회의 ‘CHORUS 2015’를 아름다운 유럽의 도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성황리에 개최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세계 심장혈관 의료진들이 자리한 가운데 그 어느 때 보다도 심도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회를 발판으로 우리나라의 심장 분야가...
하이브리드 부정맥 치료는 환자상태를 평가한 뒤 부정맥이 남아있을시 순환기내과에서 심장 안쪽으로 가느다란 관을 밀어 넣어 이상부위에 고주파를 쏘면 마무리된다.
온영근·정동섭 교수팀의 이번 발표는 이러한 하이브리드 치료법으로 치료한 심방세동 부정맥 환자 중 79명을 전향적으로 12개월 이상 꾸준히 추적 관찰해온 결과다.
교수팀에 따르면 이들...
서울아산병원은 심장병원 박덕우(심장내과), 김 준(심장내과)교수가 오는 26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협심증과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의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장병은 최근 다양한 치료법의 발전으로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증상을 방치하면 돌연사에...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의영 교수와 진단검사의학과 이경아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혈액 중 DNA염기서열을 분석해 비후성 심근증 발병과 관련있는 유전자변이를 선별하고 심근조직의 건강성을 판정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했다. 지금까지는 심근증이 있는지 알기 위해 다양한 검사와 진단기술, 조직검사 등이 진행돼야 했다. 하지만 혈액을 채취해...
20일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송재관 교수, 흉부외과 주석중·김준범 교수 연구팀이 1999년부터 2011년까지의 대동맥박리 환자 중 혈류의 역방향으로 대동맥박리가 일어난 49명을 분석한 결과, 일부 환자에서 수술보다 약물치료가 장기생존율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역방향 대동맥박리 환자 중, 특정 조건이 만족된 환자 16명에게 수술 없이 약물치료를...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대학과 워싱턴대학의 심장ㆍ내과학, 음악학 전공 공동연구팀은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베토벤이 음악가로서 성공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부정맥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9. 정답: 엑소. 2014년 가장 많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가수는 엑소다. 엑소는 한 해 동안 65만7765장의 압도적인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팬들에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연구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소아내분비내과 전문의 로버트 러스틱 박사는 미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심장병, 당뇨병, 간 기능장애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요인들을 한데 묶은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으며 이는 첨가당(added sugar)의 과도한 섭취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액상과당이 간에 침착하면서 지방산 역할을 해 지방간을 만들고 간문맥으로...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대학과 워싱턴대학의 심장ㆍ내과학, 음악학 전공 공동연구팀은 한 의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베토벤이 음악가로서 성공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부정맥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56살에 사망한 베토벤은 갖가지 질병을 안고 살았고 소리를 잘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이었다. 또 그는 과도한 음주에 따른 간경변, 납중독, 매독증상까지...
8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의영 교수팀(이경화, 정혜문, 이경아, 박철환, 박혜성)은 최근 국제학술지 서큘레이션Circulation(IF:14.948)지에 심근증 관련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롭게 찾아낸 DNA 염기서열 분석 방식을 이용하면 심근증 고위험군을 비교적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실제로 의료진이 심근증으로 진단된 39세...
병원은 ‘심혈관조영술’, ‘중재술’, ‘수술’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비롯해 외래·입원 심장병 환자의 동선을 고려한 공간설계, 심장재활센터를 갖춘 한편 24시간 심장전문의 상주 및 협진, 심장내과 야간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병원 박진식 병원장은 “의학기술의 발달로 심혈관 질환이 시술로도 치료가 가능해졌으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또 심장이식 코디네이터가 수술 전후 환자의 교육을, 심장내과에서 환자 관리를 진행해 이식 후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김재중 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심장이식팀장(심장내과)은 “정확한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과 환자의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