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인숙 한국ESG기준원장은 "스튜어드십 코드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이 투자대상회사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 등을 점검하고 투자 판단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근거를 마련했다"며 "추가로 지배구조 개선 측면에서 한국ESG기준원의 ESG등급 평가 및 우수기업 선정 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이행 여부'에 관한 사항을 반영하는 것도...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각각 제공하는 공시 및 ESG 교육 프로그램 비용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홍우선 코스콤 사장,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심인숙 한국ESG기준원 원장이 참석했다.
“기업 또한 투명성을 강화하고 이사회를 통해 내부통제와 ESG 경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심인숙 한국ESG기준원 원장은 30일 ‘2023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는 여전히 상장기업의 저평가 요인”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심인숙 원장은 “금융시장이 선진화하기 위해서는 금융분야의 성장뿐만 아니라 그 시장에 참여하고...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겸 코스닥시장본부장은 “KCGS와의 협력을 통해 '코스닥 글로벌'에 편입될 코스닥 대표기업 선정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코스닥 글로벌에 관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심인숙 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은 “경영 투명성이 높은 기업들이 '코스닥 글로벌'에 편입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지배구조 평가등급을 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원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하영구 블랙스톤 한국법인 회장
△이종구 김·장 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신관호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함준호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정순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심인숙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심 영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작년 3월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된 심인숙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의 임기가 만료돼 이행희 한국코닝 대표이사를 선임한다.
신규로 선임된 104명의 사외이사의 이력 분석 결과 교수들이 43.3%(45명)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관료 출신이 22.1%(23명), 재계 출신 18.3%(19명), 법조인 9.6%(10명) 순이었다.
남성 사외이사들은 학계, 관료, 재계...
금발심 위원장으로 재위촉된 심인숙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을 중심으로 금융연구원·자본시장연구원·보험연구원이 준비한 자료들을 통해 2022년 금융시장 환경변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짚어보고, 금융산업이 나아가야 할 발전방향 및 주요정책과제 등에 대한 검토도 함께 이뤄졌다.
금융위는 올해 금융정책마련 추진과정에서 금발심의 정책자문 역할을 한층 강화할...
고계현 위원이 올해 세상을 떠났고, 심인숙 위원은 10월부터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에 선임돼 위원 겸임이 불가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 두 개의 공석이 생긴 상황이다. 연임 의사를 밝히지 않는 위원들의 수에 따라 변화 폭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준법위 관계자는 본지 통화에서 “위원 구성 논의가 시작되긴 했지만, 연임 여부나 구성 계획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심인숙 금발심 위원장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코로나 이후 경제・산업의 구조적 변화, 양극화 및 사회적 갈등 심화 등에도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며 “정책은 충돌하는 가치들 간의 선택의 과정이며 정책 집행시 예기치 못한 부작용‧사각지대가 발생하기도 하는 만큼 정책 수요자인 시장‧소비자‧국민과 좀 더 폭넓게 소통해 나가야 한다”고...
민간 출신으로는 전성인 홍익대 교수, 심인숙 중앙대 교수, 정석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등 교수 출신들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민·관 가리지 않고 금감원장 후보를 비공식적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언론에서 거론되는 금감원장 후보 이외 더 많은 후보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회...
위원회는 김지영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인용 삼성전자 CR(대외협력)담당 사장 △봉욱 변호사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심인숙 중앙대 법학적문대학원 교수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출범 초기만 하더라도 위원회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았다. 위원회가 애초 역할과 달리 파기환송심 재판을 앞둔 이...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심인숙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노민용 사내이사, 정탁 기타 비상무이사는 재선임됐다.
주당 배당금은 기존 600원에서 700원으로 올렸다.
국내 철강 가공 사업부문은 물적분할을 통해 포스코에스피에스로 분할되어 국내 철강 가공 사업부문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경영...
한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권태선 위원은 지난주 사퇴했다. 위원회 홈페이지 ‘위원장 및 위원소개’란에는 김지형 위원장,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 교수, 봉욱 변호사,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만 소개됐다. 권태선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름은 빠져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지영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인용 삼성전자 CR(대외협력)담당 사장 △봉욱 변호사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 △권태선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대표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심인숙 중앙대 법학적문대학원 교수 등 6명의 위원 모두 참석했다.
위원회는 이날 관계사들로부터 대외후원 등 위원회에 보고된...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 권태선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대표,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 교수, 봉욱 변호사,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준법감시위 관련 전문심리위원으로는 고검장 출신의 김경수 변호사가 추천됐다. 이 부회장 변호인단은 국정농단 관련 파기환송심 법원이 요구한 준법감시위 전문심리위원으로...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 권태선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대표,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 교수, 봉욱 변호사,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원회 출범으로 이재용식 준법 경영이 어떻게 그려질지 재계의 이목이 쏠린다. 준법감시위의 움직임과 성과에 따라 재계 전반에 준법 경영 전담 조직이 확산할 수도 있다....
삼성의 준법 경영을 감시하는 외부 독립기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첫 회의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에타워에서 열린 가운데 김지형 위원장(왼쪽 두번째)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 위원장,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 봉욱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 권태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 권태선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대표,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 교수, 봉욱 변호사,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삼성 내부에서는 방송인 출신으로 삼성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과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역임한 이인용 사장이 참여한다. 이 사장은 2017년 11월부터 사회공헌 업무...
외부위원으로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 권태선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대표,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 교수, 봉욱 변호사(전 대검찰청 차장검사),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명이 참여한다. 삼성 내부에서는 이인용 사회공헌업무총괄 고문이 위원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