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주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가공식품 부문의 판촉 완화 기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제시했다.
또 라이신 흑자전환, 연결사 호실적도 근거로 꼽았다. 그는 “연결 자회사 합산 영업이익은 1분기와 유사한 80억 원으로 추정한다”라며 “유통 부문 매출엑은...
심은주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2%, 392.4% 상승한 6487억 원과 404억 원으로 전망하면서 “라면 매출 영향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국내 라면 총 매출액은 11.5%, 라면 시장 점유율도 1.3%p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미국과 중국 법인 매출은 각각 25%, 30% 오를 것이라고 봤다....
리메드코리아 메이드 전자약, 리메드국내 최초의 전자약 전문 기업2분기는 숨 고르기3분기부터는 전력 질주한국투자 정승윤
농심2Q20 Pre: 라면이 여전히 잘 팔려요2Q20 Pre: 전년대비 유의미한 이익 개선 전망올해 연결 이익 1,600억원을 향해!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할 올해하나금투 심은주
제일기획터널을 지나는 중2Q20 GP 3,003억원(-2.5%yoy), OP 618억원(-11....
심은주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 금융위원회 산하 회계 전문 기구인 감리위원회가 KT&G의 회계처리 기준 위반 안건에 대해 고의성이 없다고 결론지었다”라며 “감리위의 결론이 증권선물위원회 및 금융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경우, KT&G는 검찰 수사를 피하게 된다. 과거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례 감안 시 증선위 결론까지는 약 두 달여가 더 소요될 것으로...
전일 주가 큰 폭 상승의 배경국내 호조 + 중국 진출 가시화목표주가 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나금투 심은주
KB금융이익추정치 3.2조원으로 상향. 업종내 최선호주 제시경상 순익 체력 계속 레벨업 전망. 컨센서스 상당히 보수적2분기 순익은 9천억원 상회할 가능성 높음. 1분기 부진 만회라임펀드 이슈에서도 자유로운 상황. 업종내 최선호주...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간편, 수출, 기능식 식품 관련 상장업체는 이미 가시적인 실적을 시현 중이며 이번 정책을 계기로 한 단계 도약이 전망된다”라며 “올해는 유의미한 실적 개선과 함께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기대해볼 만 하다”라고 평가했다.
심지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도 “CJ제일제당의 1분기 매출 성장이 식품 전체에서 일어난 것이...
심은주 연구원은 “건강기능식품 업체는 꾸준한 순이익 증가에도 합산 시가총액은 제자리걸음”이라며 “현재 상장 5개사의 평균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 내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백수오 사태 이후 시장의 관심 감소, 단일 제품 매출 비중이 큰 브랜드 업체의 매출 지속성에 대한 의문, 경쟁 심화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음식료ㆍ담배 업종 지수는 지난 한 달간 20.8% 상승해 시장을 10.8%p 아웃퍼폼 했다”며 “특히 CJ제일제당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업체의 주가 상승 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온라인 채널 비중 확대에 따른 중장기 마진 개선 및 경쟁 완화 흐름도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내식...
심은주 연구원은 롯데칠성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4%, 68.3% 하락한 5438억 원과 61억 원으로 추정하면서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일본 불매 운동 여파가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하반기 맥주 및 소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0억 원, 350억 원가량 감소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경쟁 완화로 주류 적자 폭은 전 분기...
하나금융투자 심은주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6484억 원, 435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6.2% 증가한 381억 원으로 추정한다. 시장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으나 이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코로나19로 기인해 1분기 라면 시장은 견조했을 것으로 추정하나 2월 중순 이전부터 광고효과가 유효했고...
심은주 연구원은 “3월 중순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가 곡물 수출 중단을 선언하고 러시아가 모든 곡물 수출을 중단한 데 이어 베트남, 카자흐스탄, 파키스탄이 쌀과 농산물 수출을 금지했다”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이런 움직임이 확산하고 장기화하면 식량 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상황이지만,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예측했다.
이어 “실제로...
심은주 연구원은 “농심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2% 오른 6484억 원, 37.5% 오른 435억 원으로 추정한다”라며 “시장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으나 이를 상회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농심은 2월 중순부터 공장 가동률을 올렸고 3월까지도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말했다.
최근 가정 체류시간이 길어지면서 1분기...
심은주 연구원은 “하이트진로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5148억 원, 흑자전환한 326억 원으로 추정한다”라며 “맥주 매출액은 전년대비 30.3%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고, 수입 맥주를 제외한 하이트진로의 제조 맥주 매출액은 신제품 판매 호조 기인해 전년대비 46.5% 증가할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심은주 연구원은 “중국 법인은 예상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월부터 코로나19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했지만 MT채널 위주로 빠르게 영업이 개시되면서 경쟁사 대비 MT채널 비중이 높은 오리온이 반사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1분기 중국법인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역기저에도 불구하고 전년수준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 심은주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조6895억 원, 2402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물류를 제외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조3217억 원, 1782억 원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전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국내 가공은 햇반 및 HMR 등 주요 카테고리...
하나금융투자 심은주 연구원은 “농심은 공장 가동률을 경상적인 수준 대비 30% 늘린 것으로 파악되는데 가동률 상승은 2월 중순부터 가시화됐고 최소한 3월 중순까지 이러한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며 “1분기 라면 시장은 전반적으로 반사 수혜가 전망되나 농심이 경쟁사 대비 아웃퍼폼 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판단했다.
심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심은주 연구원은 “KT&G가 ‘알로코자이(Alokozay)’와 향후 7년 동안 2조2000억 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최소 개런티 수치로 실질적으로는 그 이상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라며 “단순 계산시 연간 최소한 3000억 원 이상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분석했다.
KT&G의 수출 매출액이 8000억 원에 달했던 지난 2016~2017년 중동향 수출액...
심은주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익을 각각 전년 대비 14.2% 오른 5조7325억 원, 37.4% 증가한 2460억 원으로 추정한다”라며 “국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부정
적 영향은 불가피하겠으나 전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영향을 제한적으로 본 것은 국내 가공 부문에선 이른 설날 기인한 선물세트 수요가 지난해...
17일 심은주 연구원은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으로 ‘아시안 푸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비주류에 속했던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식 변화는 아시아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들의 영향력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5년 전 주요 소비재 업체의 중국 매출 비중이 10%를 넘으면서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시화했다”며 “올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