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김연아, 이상화 선수를 비롯해 이번 대회 2관왕의 쇼트트랙 박승희 선수, 금은동을 모두 획득한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딴 이승훈 선수 등이 참석했다.
또 김재열 선수단장을 포함해 본부 임원과 종목별 선수, 지도자 등 약 90명이 참가했다.
심석희 화장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석희 안경 벗고 화장한 모습'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심석희는 안경을 벗고 엷게 화장을 한 채 단정히 묶었던 머리를 푼 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안경에 가려졌던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심석희 화장 셀카에 네티즌은 "심석희 화장...
또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17·세화여고)와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의 최재우(20·한체대)라는 확실한 평창 유망주가 발굴돼 4년 뒤 평창을 향한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여자 컬링은 사상 첫 올림픽에 출전했고, 스켈레톤 윤성빈(20·한국체대)은 16위에 오르며 한국 썰매 종목 사상 최고 성적을 냈다. 봅슬레이 2인승 대표팀은 사상 처음으로 18위에 오르는 기염을...
가장 확실한 기대주는 쇼트트랙 심석희(17·세화여고)다.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 1000m 동메달을 획득한 심석희는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 4년 뒤 평창에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심석희는 여자 3000m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반 바퀴를 남겨놓고 중국 팀을 아웃코스로 추월, 한국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여자 선수들이 헬멧을 쓰고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5기통 춤을 춘 일명 ‘쇼트트랙팝’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연일 화제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조해리가 ‘쇼트트랙팝’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좋은 성적을 거둔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2일...
심석희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를 꼽았다.
2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기자 간담회가 공개됐다.
심석희는 이날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연기를 펼친 김우빈을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심석희, 김우빈 좋아했구나! 언젠가 둘이...
판커신 나쁜손 심석희 동메달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의 판커신이 박승희를 잡은 행위가 반칙논란을 빚고 있다.
판커신은 22일(한국시각) 오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경기에서 결승선을 앞에 두고 손을 뻗어 선두 박승희의 경기복을 잡으려 했다.
판커신이 손을 내밀어...
22일(한국시간)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30초761로 골인, 3000m 계주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판커신은 레이스 막판 심석희를 따라잡고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 앞서 가던 박승희를 잡아채려는 동작을 취했다. 판커신은 비매너 플레이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판커신의 나쁜손이 박승희를 잡기라도 했으면 은메달은 심석희 선수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박승희는 22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30초761로 골인, 3000m 계주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심석희는 중국의 판커신에게 2위 자리를 내주며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판커신은 마지막 바퀴를...
여자 쇼트트랙이 이번 동계올림픽 먹여 살리네요"라며 여자 쇼트트랙 한국 대표팀 박승희, 심석희를 축하하고 판커신의 행동에 대해서는 비난했다.
이어 양준혁은 "저 비매너손 정말 더티하네요. 손가락 진짜. 쩝. 저 순간에 저러고 싶을까"라는 글과 함께 판커신 나쁜 손 사진을 게재했다.
박승희는 이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나란히 오른 박승희와 심석희는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박승희는 3000m 계주에 이어 10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유일한 2관왕은 박승희 선수뿐이다.
1992년생인 박승희는 지난...
판커신의 비매너 플레이는 결승선 바로 앞에서 일어났다. 박승희가 선두로 결승선에 안착하기 직전 2위로 뒤따르던 판커신은 손을 뻗어 박승희를 넘어뜨리려고 했다. 사실상 박승희의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에 나온 비매너 플레이었다.
한편 이날 결승전에서는 박승희와 심석희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판커신은 레이스 막판 심석희를 따라잡고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 앞서 가던 박승희를 잡아채려는 동작을 취했다.
하지만 심판진은 판커신의 실격 가능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순위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판단, 판커신의 은메달을 인정했다.
한편 위키백과에 오른 판커신 관련 내용에 대해 현재 '중립성에 대한 의의...
이 과정에서 판커신은 레이스 막판 심석희를 따라잡고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 앞서 가던 박승희를 잡아채려는 동작을 취했다. 판커신은 비매너 플레이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를 지켜본 네티즌 뿐 아니라 국내 연예인들도 안타까움을 표했다.
2AM 임슬옹은 "저 손버릇!"이라는 짧은 글로...
박승희와 심석희는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4위에서 경기를 펼치던 중국의 판커신은 경기 후반 앞으로 치고 나왔다.
비매너 플레이는 결승선 바로 앞에서 일어났다. 박승희가 선두로 결승선에 안착하기 직전 2위로 뒤따르던 판커신은 손을 뻗어 박승희를 넘어뜨리려고 했다. 사실상 박승희의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에 나온 비매너...
이 과정에서 판커신은 레이스 막판 심석희를 따라잡고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 앞서 가던 박승희를 잡아채려는 동작을 취했다.
하지만 심판진은 판커신의 실격 가능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순위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판단, 판커신의 은메달을 인정했다.
박승히는 "판커신이 나를 살짝 건드려서 당황했다. 그래도 결승선...
2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박승희와 심석희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이 메달 순위 12위로 껑충 올라섰다. 이로써 한국은 이날 현재까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보유하게 됐다.
소치 올리픽 개최국인 러시아도 한국에서 귀화한 빅토르 안(안현수)가...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박승희와 심석희가 여자 100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여자쇼트트랙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소치올림픽에서 금은동을 획득하며 차기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심석희는 4년 뒤 평창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심석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박승희와 심석희가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4명의 선수들 중 박승희와 심석희 등 2명을 결승전 명단에 올림으로써 한국은 금메달을 차지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영국의 제시카 스미스와 중국의 판커신이 함께 레이스를 펼쳤지만...
3위는 캐나다(금9·은10·동5), 4위는 미국(금9·은7·동11)이 각각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박승희(쇼트트랙 1000m 금메달), 김연아(피겨스케이팅 은메달), 심석희(쇼트트랙 1000m 동메달)에 힘입어 금3·은2·동2개로 12위에 랭크됐다.
중국은 11위(금3·은4·동2), 일본은 17위(금1·은4·동3)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