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를 눌렀다.
청년부문 최고위원에 당선된 김 위원은 55.56%를 기록해 이동학(29.83%)·장경태(14.61%) 후보를 각각 꺾었다.
노인부문 최고위원에 선출된 송현섭 위원은 60.14%로 제정호(39.86%) 후보를 제쳤다.
권역별 최고위원은 김영주(서울·제주), 전해철(경기·인천), 최인호(영남) 의원과 김춘진 전 의원(호남),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충청·강원)이 각각 맡게 됐다.
그러면서 “이번 경선에서 저와 함께 뛴 김상곤 이종걸 또 송영길 후보자, 또 선출된 부문별 노동 여성 청년위원장, 김영주 전해철 심기준 최고위원 김춘진 최인호 최고위원님, 대선 승리를 위해 모두 땀을 흘리며 일하는 전사가 되겠다”며 “똘똘 뭉치겠다”고 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가 하지 못했던 경제민주화를 우리당이 앞장서 해내겠다”면서 “내년 대선 경선은...
정춘숙 전 한국여성의 전화 상임대표는 13번에 자리했고, 취약지역 대표로 추천된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은 14번에 선정됐다. 문 전 대표의 영입인사인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는 15번을 받았다. 청년대표 몫으로 정은혜 전 부대변인이 16번을 받았다. 현재 당에서는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을 15~16번으로 보고 있다.
한편 허윤정 전 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 전문위원...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도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한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도 이름이 올라갔다.
새누리당의 경우 심사 과정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 ‘깜깜이’ 심사를 통해 22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일각에서는 친박(친박근혜)계가 비박(비박근혜)계를 몰아낸 공천이 비례대표에서도 재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날 최종 마감된 신청자 명단에는...
한편 중앙위가 마련한 비례대표 순위를 보면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은 당세가 취약한 곳의 전략지역 몫으로, 송옥주 당 홍보국장은 당직자 몫으로 각각 당선 안정권에 포함시켰다.
아울러 이용득 전 최고위원과 이수진 전 전국의료산업노조연맹 위원장 중 1명을 노동 분야 비례대표, 장경태 서울시당 대변인과 정은혜 당 부대변인 중 1명을 청년 비례대표 몫으로 당선...
심기준 민주통합당 도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지역 정책 등 도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 채 중앙당 차원의 정권심판론에 이끌려 쟁점 없는 선거로 이어진 것이 패인이었다"며 "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강릉 권성동 △홍천ㆍ횡성 황영철 △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 한기호...
파주갑은 윤후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정진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의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
강원도 원주갑은 박우순 의원과 김진희 전 강원도의회 의원, 심기준 전 강원도 정무특보, 태백·영월·평창·정선은 최종원 의원과 권영만 전 EBS 사장, 김원창 전 정선군수의 경선지역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