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플랫폼'(한국전력) △QR코드 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주차로봇 서비스(마로로봇테크) △산업단지 부근에 로봇을 투입해 가스 누출 여부와 치안 감시활동을 수행하는 실외 자율주행 순찰 로봇(도구공간) △멸균성능이 우수한 소독제 방식의 '병원용 의료폐기물 멸균분쇄기기'(메코비) 사업도 실증 특례 승인을 받았다. LS전선이 신청한...
도구공간은 앞으로 산업단지와 인근 주거지역에 로봇 6기를 투입해 2년간의 실증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효 도구공간 대표는 “기존 실내 순찰 로봇에 실외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가스감지, 범죄예방 같은 새로운 분야에서의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역,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로봇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캠핑용...
이밖에 한국전력은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플랫폼'에 대한 사업을, QR코드 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주차로봇 서비스(마로로봇테크), 산업단지 부근에 로봇을 투입해 가스 누출 여부와 치안 감시활동을 수행하는 실외 자율주행 순찰 로봇(도구공간), 기존보다 멸균성능이 우수한 소독제 방식의 '병원용 의료폐기물 멸균분쇄기기'(메코비) 사업도 실증 특례 승인을...
HMGICS는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싱가포르 주롱 혁신단지에 부지 4만4000㎡(약 1만3000평)에 지상 7층 규모로 추진된다.
무엇보다 이곳 연구기지 옥상에는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전략으로 추진 중인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이착륙장이 들어선다.
이제껏 비행체 모형과 소형 구조물 등을 공개한 적이 있지만, 실제 UAM 개발과 실증이 가능한 이착륙장 건설은...
한화큐셀은 12일 한국남동발전과 경남 남해 관당마을의 영농형 태양광 시범단지에서 벼 추수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추수식에는 한화큐셀과 한국남동발전, 관당마을 사회적협동조합과 시공협력업체사 클레스(KLES)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6월에 설치된 이 발전소는 100kW(킬로와트) 규모다. 남동발전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지어진 6곳의...
이번에 공급되는 ‘넥쏘’와 ‘일렉시티 FCEV’는 향후 현지에서 시범 운행 등 실증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수소 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는 이번이 첫 수출 사례다. 일렉시티 FCEV는 현대차의 연료전지시스템을 얹어 1회 충전으로 약 430㎞를 주행할 수 있다.
두바이ㆍ요르단, 공공 분야에 친환경 차 우선 도입
현대차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향후 중동...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구현할 미래생활과 새로운 기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실증단지로 조성된다. 스마트빌리지에 도입되는 43개 기술 중 11개 기술은 국내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11개 기술은 △친수정보 플랫폼 △실시간 워터케어 △스마트 쓰레기통 △스마트 폴 △스마트 벤치 △인공지능(AI) 체육센터 △스마트 관리 로봇 △로봇...
기존도시에는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물류서비스를 개선하는 스마트 물류 실증단지를 2025년까지 총 10개소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수요자 요구를 토대로 교통상황·운송비용·시간 등을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물류 솔루션을 제시하는 통합물류서비스(LaaS) 개발과 육상-해상-항공 등 운송수단과 물류기지-단지-창고 등을 통합 연계하는 플랫폼을 2024년까지...
23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 로봇 서비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의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란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일정 조건 하에서 기존 규제를 면제해주는 제도다.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건국대 캠퍼스와 수원 광교 호수공원 일대에서 배달 로봇 서비스 운영을...
아울러 지역별로 국가식품클러스터, 민간육종단지, 곤충 거점단지 등과 같은 그린바이오 중점 육성지역을 선정해 산‧학‧연 및 시장이 상호 연계되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이 같은 육성방안을 통해 현재 4조5000억 원 규모인 그린바이오 산업의 규모는 2030년까지 12조3000억 원으로, 산업 고용 규모는 2만 명에서 4만30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빈집 숙박...
산단 산업시설구역 총면적의 30% 이내에 명시적 제한업종 이외의 업종 입주를 허용하는 등 규제 개선으로 광주첨단(무인저속 특장차), 경남창원(무인선박), 대구성서(이동식 협동로봇) 등 단지별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저탄소·친환경 산단으로의 전환도 속도를 낸다. 산단 태양광 금융지원 사업 비용을 올해 1000억 원에서 내년 2000억 원으로 늘리고 산단 내...
이 기사는 “유공이 전기차용 첨단 축전지의 실용화를 위해 시험용 전기차를 제작, 운행 시험에 들어갔다”며 “기존 5인승 자동차를 유공 자체 기술진이 개조해 모터와 컨트롤러 축전지 등을 장착한 유공의 전기차는 현재 울산 석유화학단지에서 주행시험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 이 기사는 “첨단 축전지의 실증 시험용으로 유공이 제작한 전기차의...
영종 국제도시에 제한된 서비스 지역을 송도 국제도시, 남동 국가산업단지, 검단신도시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부 스마트시티 실증사업 규제 특례를 부여받은 '지능형 단거리 합승 택시'와 연계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도 추진한다.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란 승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이용...
국토교통부는 9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종합실증사업’의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위촉하는 온라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종합실증사업은 미리 구현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일부를 체험한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혁신기술의 효용성을 검증하는 사업이다. 리빙랩(Living...
이번 그린뉴딜 정책 중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입지 발굴을 위해 13개 권역의 타당성을 조사하고, 전남 영광에 실증단지를 구축하겠다는 안이 포함돼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연평균 1.2GW 해상풍력을 신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총 23개의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준비돼 있고, 총 3.7GW에 이를 것이다.
해상풍력 등 풍력발전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될 거라면...
동서발전은 지난해 6월부터 영남대학교 정재학 교수 연구팀과 ‘MW급 태양광 발전 실증단지’ 내에서 50kW급 규모의 친영농형 태양광 시스템 실증을 진행 중으로 지난달 생산된 보리(2019년 11월 파종)를 확인한 결과 노지 경작 대비 117%의 높은 생산량과 100.5%의 낱알 견실도를 확인했다.
또한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을 통한 수확물 영양성분 분석 결과 조단백(12.3...
또한 2018년 10월 쿠웨이트 KISR 실증단지 16.2KW, 쿠웨이트 MEW 본관 21.6KW의 적층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구축했다. 쿠웨이트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진행이 지연되고 있으나 내부에선 내년쯤 실적 반영을 전망한다.
앞으로 시장 전망도 밝다. 업계에선 지속적인 태양광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 들어 한국판 뉴딜 정책 중 하나로...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75억 원)과 '해상풍력 산업 지원'(70억 원), '초대형 풍력 실증 기반 구축'(113억 원) 예산 등이 주요 내용이다.
에너지 분야 대표 미래 먹거리로 분류되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도 2450억 원으로 지난해 1420억 원과 비교해 대폭 늘어난다. 이 예산은 수소 생산·유통·진흥·안전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투자된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중점산업 육성에 필요한 R&D·실증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지역 에너지시책(에너지법 제4조) 및 중점산업 육성방안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융복합단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융복합단지는 지역이 주도하는 그린 뉴딜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지역의 에너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번 공급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초소형 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지원 사업’ 하에 진행됐다. 이 사업은 정부가 초소형 전기차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추진했다. 쏘카는 사업 수행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캠시스는 자사의 초소형 전기차인 CEVO-C를 전국 각지의 쏘카존에 공급한다.
캠시스 마케팅영업담당 김구수 전무는...